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 감독이 탄식한 김하성 "결승에서 일본과 다시 만날 것" 2017-11-17 00:22:10
김하성은 호투하던 일본 선발 야부타 가즈키의 초구를 받아쳐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다. 3회까지 한국 타선을 노히트로 틀어막은 야부타는 김하성에게 한 방 얻어맞고 완전히 무너졌다. 김하성의 홈런이 시발점이 돼 한국은 4회에만 4점을 얻어 역전했다. 김하성이 더욱 빛난 건 수비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활약을 펼쳐서다....
선동열 감독 "졌지만 젊은 선수들 좋은 경기 했다" 2017-11-17 00:13:35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4회 집중타로 일본 선발 야부타 가즈키를 무너뜨린 장면에는 "(김)하성이가 홈런을 치고 난 뒤 4점을 낸 것도 좋았다"고 돌아봤다. 그러나 '지키는 야구'를 강조하는 선 감독은 결과적으로 리드를 지키는 데 실패했다. 선 감독은 "지켰어야 했는데 못 지킨 게 아쉽다. 우리 선수에게는...
무너진 계투 작전…선동열號, 연장 접전서 일본에 '무릎'(종합) 2017-11-17 00:07:53
반격했다. 3회까지 볼넷 3개를 얻었을 뿐 야부타에게 무안타로 끌려가던 대표팀은 4회 초 선두 타자 김하성(넥센 히어로즈)의 번개 같은 솔로포로 순식간에 1-1 동점을 이뤘다. 김하성은 야부타의 초구를 잡아당겨 도쿄돔 왼쪽 펜스를 직선타로 넘어가는 홈런을 터뜨리고 포효했다. 곧바로 최원준(KIA 타이거즈)이 중전...
새로운 '일본 천적'의 등장…장현식, 5이닝 1실점 역투 2017-11-16 21:35:58
올해 KBO리그에서 9승 9패 평균자책점 5.29를 거뒀다. 반면, 일본 선발인 야부타 가즈키는 일본프로야구(NPB) 정규시즌 15승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2.58을 남긴 거물급 투수다. 'KBO 5점대 투수' 장현식은 3⅓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NPB 2점대 투수' 야부타에게 완승했다. 장현식의 무기는 딱 하나였다....
김하성, 동점 솔로포…"이 홈런이 팀에 승리 가져다주길"(종합) 2017-11-16 20:51:52
상대로 홈런을 뽑았다. 한국은 야부타의 구위에 눌려 3회까지 노히트로 끌려갔고, 3회 말에는 수비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4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이 장타 한 방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김하성은 야부타의 초구를 기다렸다는 듯 잡아당겼고 타구는 총알같이 도쿄돔 왼쪽 펜스를 넘어 관중석에 꽂혔다....
일본 15승 투수 야부타, 한국 강타선에 4회도 못 채우고 강판 2017-11-16 20:45:42
초구를 두들겨 맞아 동점 솔로포를 내줬다. 이어 최원준과 정현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해 무사 1, 3루에 몰렸고, 하주석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일본 벤치는 기민하게 움직였다. 1-2로 야부타가 역전을 허용하자 곧바로 곤도 다이스케를 투입했다. 이후 곤도가 볼넷 2개와 안타 1개로 추가 2실점 해 야부타의 자책점은...
김하성, 총알 같은 동점 솔로포…침묵에 빠진 도쿄돔 2017-11-16 20:29:44
상대로 홈런을 뽑았다. 한국은 야부타의 구위에 눌려 3회까지 노히트로 끌려갔고, 3회 말에는 수비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줬다. 하지만 4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이 장타 한 방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김하성은 야부타의 초구를 기다렸다는 듯 잡아당겼고 타구는 총알같이 도쿄돔 왼쪽 펜스를 넘어 관중석에 꽂혔다....
오늘 야구 한일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예선 MBC 생중계 2017-11-16 20:15:18
우완 강속구 투수인 장현식(22·NC 다이노스)과 야부타 가즈키(25·히로시마 도요카프)가 개막전의 선발 투수로 나선다. 두 선수 모두 빠른 볼의 위력이 팀 내 최고 수준이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테이블 세터는 2017 시즌 신인왕 이정후(넥센 히어로즈)와 타율 2위의 교타자 박민우(NC)다. 올 시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16 08:00:06
야부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한일전 빅뱅 171115-0894 체육-0093 15:50 '서포터스의 직원 폭행 사태'…인천 벌금 700만원-전남 500만원 171115-0936 체육-0038 16:04 장현식 vs 야부타, 아시아챔피언십 한일전 빅뱅(종합) 171115-0949 체육-0039 16:12 이야마 유타, 커제 꺾고 LG배 결승…'일본 들썩'...
김하성의 이유 있는 자신감 "우리는 저 투수 모르잖아요" 2017-11-15 19:04:14
한국 야구대표팀 타자들은 '구로다의 후예' 야부타 가즈키(25·히로시마 도요카프)를 상대해야 한다. '영원한 에이스' 구로다 히로키(42) 은퇴 이후 올해 히로시마 에이스로 자리한 야부타는 일본프로야구 정규시즌 15승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2.58을 거뒀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3㎞까지 나오고, 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