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북극해 시장 뚫은 대우조선, 쇄빙 LNG선 3억달러 수주 2014-03-17 21:36:18
쇄빙 lng선은 최대 두께가 2.1m에 이르는 북극해 얼음을 깰 수 있는 17만㎥급 ‘아크-7 아이스클래스’다. 영하 52도 극한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방한 기술을 적용했으며, 양방향으로 얼음을 깰 수 있도록 360도 회전하면서 배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특수한 추진 시스템도 도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재호...
대우조선, '북극항로 운항' 쇄빙 LNG선 세계 첫 수주 2014-03-17 11:00:22
두께 2.1m의 얼음층이 낀 북극항로를 운항할 수 있도록 쇄빙 LNG선이 만들어지는 것은 세계 조선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대우조선해양은 쇄빙 LNG선 16척에 대한 선표예약계약(Slot Reservation Agreement)을 작년 7월에 따낸 바 있다. 선표예약계약은 선박 건조를 전제로 조선소의 도크를 사전 예약하는...
대우조선 `야말프로젝트` 상반기 일괄수주 추진‥5조원 규모 2014-02-27 11:13:47
사업. 극한의 환경에서 가스를 뽑고 운반하기 위해서는 2미터 두께가 넘는 북극의 얼음을 깨면서 나아갈 수 있는 대형 쇄빙 LNG선이 필요합니다. 러시아 선사인 SCF와 캐나다 티케이(TEEKAY), 일본의 몰(MOL)은 조선사인 대우조선해양과 올해 상반기 안에 이 LNG선 1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한꺼번에 맺는 일괄수주를 추진...
제시카 근황 공개, 청아한 피부에 세련된 패션감각까지 ‘스타일리시한 티타임’ 2014-01-15 18:34:07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두께감이 느껴지는 블랙 니트에 브라운컬러의 퍼 아우터를 걸쳐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해 눈길을 끈 것. 또한 베일 듯 날렵한 턱선과 뽀얗고 매끄러운 피부도 ‘얼음공주’ 제시카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미모 눈이 부실 정도”, “제시카 미모 물 올랐네”, “제시카...
이번 주말 자라섬 송어축제 가볼까?... 잡아 올린 송어 바로 먹을 수 있다! 2014-01-03 16:39:45
송어 얼음낚시이다. 가평천에 축구장 13배 크기의 얼음 낚시터 6곳을 40㎝ 이상 두께로 만들었기에 4만5천 명이 동시에 올라서도 끄떡없다. 군은 축제 기간 송어를 지난해보다 10t 많은 60t을 풀 계획이다. 잡아 올린 송어는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구이 터나 회 센터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길이 30㎝, 무게...
동화속 마을·순백의 설원…'유럽의 지붕'을 달리다 2013-10-14 06:59:01
달하는 알레취 빙하 아래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모든 것이 얼음으로 채워져 있다. 빙하를 뚫고 깎아 만들어서 천장, 기둥, 바닥까지 온통 얼음이다. 전시된 갖가지 얼음조각들을 관람한 후 자연스레 이어지는 통로를 따라 나가면 900m 두께의 눈밭, 플래토(plateau)에 도착한다. 융프라우요흐의 백미는 해발 3571m에 자...
북극항로 승선기 4신…항해 15일째 "얼음이 나타났다" 2013-10-01 17:05:55
수면 위를 얇고 넓게 덮고 있는 얼음판을 가르며 길을 열어 주었다. 니콜렌코 세르게이 아이스파일럿은 “지금 우리가 헤치고 나가는 해빙은 북극해 표면의 얼음을 5단계로 나눌 때 가장 얇은 1단계 수준”이라며 “바다 표면이 두께 30㎝ 이하의 얼음들로 덮여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테나폴라리스의 뒤에는 또...
"여기는 황금해역"…수심 1200m속 자원 전쟁중 2013-09-29 17:33:32
운항을 책임진다. 쇄빙선에서 기상과 해상, 얼음 상태를 분석해 아이스파일럿에게 쇄빙선과의 거리와 속도를 통보한다. 얼음의 두께가 얇고 시정이 양호할 경우 통상 1해상마일(시간당 1853m)을 유지한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해의 얼음이 매년 줄어들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직접 북극항로를 오가는 이들의 얘기는 다르다....
조지아커피 이물질 발견 `전복 모양` 곰팡이? 사측 "증거 있나" 2013-08-14 10:45:37
했다. 이 씨가 마신 커피 캔 안에서 지름 5cm, 두께 3cm 안팎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시커먼 이물질이 발견된 것이다. 이 씨는 커피를 마시는 중 "자꾸 입에 이상한 것이 닿길래 처음엔 얼음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 씨는 아무래도 찜찜해 캔을 가위로 잘라봤더니 죽은 벌레나 생물체 같은 정체불명의 커다란 이물질이...
도심에서 즐기는 맛있는 휴가 눈길 2013-08-13 10:30:00
등이 얼음과 함께 가득 담긴 아이스박스가 비치돼 있어 언제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캠핑용 의자에 앉아 바라보는 은은한 랜턴 조명과 천막을 타고 끊임 없이 흐르는 물소리가 운치를 더해 준다. 구이앤캠프에서는 캠핑장에서 맛볼 수 있는 두툼한 생삼겹살을 먹어야 제격이다. 구이앤캠프의 삼겹살은 국내산 1등급 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