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PO챗] 암 진단 플랫폼 아이엠비디엑스 코스닥 상장 2024-03-30 09:00:01
5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희망 공모가액 범위는 1만5천∼1만8천원이다. 제일엠앤에스는 1986년 설립된 믹싱장비, 믹싱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믹싱은 가루 형태의 활물질에 바인더, 도전재(전지 내부에서 전자의 흐름을 도와주는 물질)를 섞어 슬러리 형태로 만드는 전극 공정의 첫...
대한전선, 미국서 1천100억원 규모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수주 2024-03-29 08:51:02
사업 방식으로,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요구한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후 전력망 교체 사업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해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점이 주효했다. 추가 수주 확보도 기대된다. 미국의 송전 전력망은 50%...
산업부 "올해 수송용 수소 수요 1만5천t" 2024-03-28 06:00:10
수송용 수소 수요량이 1만5천t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부는 2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정부 유관 부처와 현대제철, SK E&S, 현대차 등 수소 공급·수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모빌리티용 수소 수급 협의체'에서 이같이 예상하면서 업계에 차질 없는 수소 공급을 요청했다. 이호현 산업부...
미래준비 속도내는 구광모…'AI·바이오·클린테크'로 미래 설계 2024-03-27 13:44:54
에너지솔루션도 배터리 교환 시스템(BSS) 사업,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EA)와 같은 신사업 확장을 위해 사내독립기업 쿠루(KooRoo)와 AVEL을 출범했다. LG전자는 자회사 하이비차저를 통해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전기차 충전기 생산을 본격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전기차 충전기 생산 공장을...
"비행 중인데 활주로 뜯어고치라니"…워런 버핏의 '울분'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27 08:37:01
공급이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많아도 문제다. 주파수에 좌우되는 터빈이 헛돌면서 발전소가 고장나기 때문이다. 전력망이 받는 스트레스는 최근 전례없는 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다. 분산 전원이자 유량(flow)자원인 신재생에너지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대대적인 정비 작업이 도처에서 벌어지면서다. 동시에 암호화폐 채굴,...
"전기 아껴 인센티브 받는다"…GS리테일, 수요반응 시스템 도입 2024-03-27 08:27:40
관리 전문 기업 'S&ICorp,' 에너지 IT 기업 '해줌' 등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수요반응 시스템은 전력거래소에서 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대에 전력 사용 절감을 권고하고, 개별 사용자가 이를 실천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GS리테일은 다음 달부터 전국의 8천700여개 편의점 매장에...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최근 잇단 안전사고로 심려 끼쳐 죄송" 2024-03-26 14:17:03
등 현장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면서 "안전설비 투자와 교육, 현장 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서 사장은 중국산·일본산 철강의 유입 등으로 철강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장 변화에 맞춰 차별성 있는 강재 개발로 신규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강도 경량...
올해 255조원 '역대급' 무역보험으로 '수출 7천억달러' 지원 2024-03-25 13:30:01
했다. 업황 회복으로 수출 현장에서 무역금융 수요가 급증한 자동차·이차전지(33조원) 분야를 비롯해 기계·선박(13조원), 유화·철강(40조원), 정보기술(IT·50조원) 등 수출 주력 업종에 총 136조원을 공급한다. 대형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방산(7조원), 플랜트·에너지(15조원), 원전(4조원) 등 분야에...
삼성전자, 세탁건조기 신제품 2종 출시…'풀 라인업'으로 공세 2024-03-22 11:00:01
시리즈는 4인 이상 가족 등 많은 양의 세탁물을 관리하는 소비자를 위해 국내 최대인 건조 용량 22㎏을 갖췄다. 히트펌프 관련 설계와 건조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이전 제품보다 건조 용량을 키우면서도 성능을 확보했다. 세탁물 1㎏당 소비전력량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20% 낮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A...
"소버린 이후 처음"...'BB+' 떨어진 SK이노, 자산매각 압박 커진다 2024-03-21 14:26:48
크고 오래 지속될 것"이라며 "최근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예상을 상회하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고려할 때 SK이노베이션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은 내년 말까지 4배 이하로 개선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선 SK이노베이션이 국제 신용등급 강등으로 재무 관리에 비상이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