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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투자손실 서울교총, 상조회 예결산 보고 24년간 누락 2017-08-28 11:25:34
납입원금과 회원들의 퇴직이자를 합친 지급예상액 423억원보다 243억원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교총 집행부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에 의뢰해 상조회 기금 운용실태를 조사해 아무런 관리·감독 없이 상조회 기금이 고위험 상품에 투자돼 거액의 손실이 발생한 사실을 파악하고 이를 공개했다. 전병식 회장은 "상조회 운영에...
서울교총 고위험 투자로 240억원 날려…상조기금 고갈 위기 2017-08-25 07:51:56
원)과 회원들의 퇴직이자(102억 원)를 합친 지급 예상액 423억 원보다 243억 원이 부족한 상황이다. 상조회원들에게 지급해야 할 금액의 44%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지난 5월 취임한 전병식 회장 집행부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에 의뢰해 기금 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조회 기금을 아무런 관리·감독도 받지 않고 고...
생보사 자본건전성 양극화…외국계 상승세 두드러져 2017-08-22 07:01:02
요구자본(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대손실예상액) 대비 가용자본(손실을 보전하는 데 동원할 수 있는 자본)의 비율로 측정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면 ING생명과 라이나생명이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삼성생명(3위), 교보생명(4위), 미래에셋생명(5위) 등 국내 생보사도 선전을 펼쳤다. 외국계가 전통적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전 구간 나랏돈으로 짓는다 2017-07-27 18:33:08
완공할 예정이다. 당초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이었다. 요금도 민자도로 예상액 9250원에서 7710원으로 내린다. 2026년부터 30년간 민자도로 예상 수입은 10조6583억원, 재정도로 예상 수입은 8조8819억원이란 분석이 나왔다.총 사업비는 7조5492억원이다. 이 중 건설비 6조2336억원 가운데 90%를 도로공사 예산으로 충당한...
"휴가 3일 늘면 국내여행 소비 9조원 증가"…日정부 조사 2017-07-24 11:59:33
수, 국내 숙박여행자 평균 여행소비액 등을 토대로 이 같은 예상액을 산출했다. 이는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의 '바쿠가이'(爆買い·싹쓸이 쇼핑)가 한창 화제였던 지난 2016년 전체 일본 국내 여행소비액의 25%에 달한다. 이 경우 일본 여관과 호텔 등 숙박시설의 평균 객실가동률은 60%(2016년 기준)에서...
충북 폭우 피해 '눈덩이'…633억원 웃돌아 2017-07-23 11:06:09
증평 56억1천만원, 보은 43억3천만원, 진천 40억4천만원이다. 분야별 피해액을 보면 하천 236개소 235억2천만원, 산림 204개소 123억7천만원, 도로 86억4천300만원 등이다. 현재까지의 복구 예상액은 1천800억원에 달한다. 주택 복구가 이뤄지면서 도내 이재민은 전날 311명에서 285명으로 줄었다. ks@yna.co.kr (끝)...
충북 폭우 피해액 578억원…복구비는 1천억원 육박 2017-07-22 11:43:35
예상액은 995억9천만원으로 1천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도내 이재민은 311명이다. 도와 시·군은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는 이들에게 재해구호품을 지원하고 있다. 22일 복구 작업에는 공무원과 민간인, 군경 등 4천387명이 나섰고,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장비 580대가 투입됐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충북 폭우 피해액 423억원…청주·괴산 피해 커 2017-07-21 11:25:49
377억·민간 46억…복구 예상액 1천286억원 달해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 16일 사상 유례없는 기습 폭우가 쏟아진 충북지역 공공·민간부문 피해액이 400억원을 넘어섰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도내 9개 시·군의 피해액은 423억8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공공시설 377억2천만원, 사유시설...
'도로개설 압력' 전 대구시의원 항소심도 징역 2년 6월 2017-07-20 14:38:51
사 시세 상승 예상액을 뇌물로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도로개설 정보를 미리 알고 땅값 상승이 예상되는 차 시의원 소유 임야 인근 땅 2천574㎡(780평)를 매입하기도 했다. 김씨는 이 사건으로 구속되자 지난해 9월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재판부는 "개인 이익을 위해 시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폭우 피해액 '눈덩이'…청주·괴산 재난구역 기준 넘어 2017-07-20 11:42:20
복구예상액(1천61억5천만원)은 이미 1천억원을 넘어섰다. 충북 도내에서 복구 작업이 4일째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주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응급복구했으나 이날 현재 50%만 부분 가동되고 있다. 오는 25일에야 정상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하수도 시설도 16곳이 여전히 복구가 진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