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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버저비터 같은 자유투’ 삼성, 신한은행 제압 2015-01-09 00:51:13
외곽과 골밑을 주름 잡은 커리와 배혜윤의 활약으로 51-51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서도 양 팀은 공방을 주고받으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다.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리바운드 과정에서 신한은행 곽주영이 허슬플레이를 펼치며 공을 살려냈다. 하지만 공이 삼성 선수에게 향했다. 삼성은 커리가 3.6초를 남기고...
10득점 이상 5명… 오리온스, KCC 격파하고 4위 사수 2015-01-08 00:34:56
싸움에서 밀리면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외곽 슛도 마음먹은 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KCC로서는 3쿼터가 아쉬웠다. 오리온스가 공격에서 실마리를 풀지 못하는 사이 심스와 김태홍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좁혔기 때문이다. KCC는 후반 들어 선수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돋보였다. 반대로 오리온스는...
KCC, 삼성 제압 “꼴찌는 안 돼!” 2015-01-02 02:14:44
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자 김준일의 외곽슛과 라이온스의 페이드어웨이 점프슛을 앞세워 51-53까지 바짝 추격했다. 4쿼터 시작하자마자 김준일이 득점을 올리며 53-53으로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KCC는 윌커슨이 속공 찬스에서 덩크슛을 작렬하며 삼성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이때, 돌발 상황이...
‘찰스 로드’ 활약 KT, 전자랜드 제치고 단독 5위 2014-12-29 03:24:41
였다. 4쿼터 들어 전자랜드가 갑작스런 슛난조에 빠진 사이 KT는 로드가 앨리웁 슛을 성공하고, 조성민의 외곽포와 박철호의 골밑슛이 작렬하며 추격의지에 제동을 걸었다. 한편, 전창진 감독은 깜짝 활약을 펼친 ‘루키’ 박철호에 대해 “오늘 식스맨 한 명을 건진 것 같아 개인적으로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전...
‘더블 더블’ 양동근.. 울산 모비스, 서울 SK 누르고 선두 고수 2014-12-28 01:12:55
14득점에 그쳤다. 외곽슛도 제대로 터지지 않아 답답했다. 3점슛 성공률이 17%(3/18)에 그쳤다. 4어시스트를 추가하며 정규리그 통산 800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선형의 분전은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선형은 빠른 발을 앞세워 잇따라 속공을 성공시키며 공격에 물꼬를 텄다. 2라운드부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비스는...
문태영 앞세운 모비스, 삼성전 17연승 ‘쾌속질주’ 2014-12-06 13:56:04
초반 송창용, 문태영, 박구영의 외곽 슛이 잇따라 터지며 여유 있게 승기를 잡았다. 라틀리프를 앞세운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경기종료 3분여를 앞두고 연속 10득점이 터지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부상에서 돌아온 문태영이 21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고, 라틀리프가 19점...
‘모나코왕자’ 박주영, 8-9호골 폭발 ‘맹활약 펼쳤으나 무승부’ 2014-11-13 05:17:52
성공시켰다. 이어 후반 1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날린 슛이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며 시즌 두 번째 멀티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같은 박주영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as 모나코는 후반들어 캉에게 두골을 연달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모나코는 이날 무승부로 4승13무8패(...
박주영 시즌 8-9호골 작렬… 모나코는 2-2 무승부 ‘강등위기’ 2014-11-13 05:12:50
침착하게 성공시켰으며 이어 후반 1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날린 슛이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며 시즌 두 번째 멀티골을 기록했다. 한편 모나코는 이날 무승부로 4승13무8패(승점 25)를 기록, 정규리그 18위에 머물며 강등위기에 몰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주영, 시즌 두 번째 멀티골 폭발 ‘뒷심 부족은 아쉬움’ 2014-11-13 05:10:01
1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날린 슛이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며 시즌 두 번째 멀티골을 기록했다. 한편 박주영은 이날 멀티골로 유럽 무대 진출 후 첫 시즌 두 자리 득점에 단 한 골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승기-공효진 '애정의...
`킹’ 르브론 제임스 트리플더블…클리블랜드 짜릿한 역전승 2014-11-11 16:16:03
내·외곽을 흔들었다. 특히 3쿼터 종반 어빙의 연속 득점과 르브론의 자유투를 묶어 85-79 경기를 뒤집었다. 기세가 꺾인 뉴올리언스는 실수를 연발하며 자멸했다. 클리블랜드는 4쿼터에서 다시 한 번 어빙의 3점 슛이 폭발하며 뉴올리언스의 추격을 따돌렸다. 르브론 제임스는 승부처에서 득점에 성공, 에이스 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