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근원·소비자물가 격차 확대…한은 "물가 연말 3%대로 오를 것"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7-04 15:44:06
품목은 상당수 가격이 올랐을 것이란 의미다. 전기·가스·수도는 작년 동월 대비로 25.9% 올랐다. 전기요금 인상 등과 맞물려 20%대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다. 서비스도 외식 가격(6.3%)을 중심으로 3.3% 상승했다. 2%대 물가가 현실화했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석유류 역대급 하락'에 물가 2%대 진입...원자재값·환율은 불안요인 2023-07-04 10:38:49
물가 상승 압력을 낮췄다. 다만 전기·가스·수도 20%대 급등세를 이어갔고 외식물가도 6.3%나 올라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2(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올랐다. 2%대 물가상승률은 지...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6월 물가상승률 2.7%…'석유류 역대급 하락'에 21개월만의 2%대(종합) 2023-07-04 08:40:58
떨어뜨렸다는 뜻이다. 뒤집어 말하면, 석유류 이외의 다른 품목들의 가격은 상당수 올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전기·가스·수도는 작년 동월 대비로 25.9% 올랐다. 전기요금 인상 등과 맞물려 20%대 오름세를 이어간 것이다. 서비스도 외식 가격(6.3%)을 중심으로 3.3%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0.2...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한우 뜨고 가전제품 지고…고물가가 바꾼 대형마트 매출 변화 2023-07-02 07:31:02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올해 1∼6월 주요 품목의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 한우가 호주산 소고기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상반기 한우는 전체 품목 중 매출 3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위에서 2계단이나 상승한 것이다. 반면 호주산 소고기 순위는 3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13년 만에 결국…"라면값 인하" 정부 압박에 농심 손들었다 2023-06-27 15:47:52
좋겠다는 것이었다. 라면 가격이 내리면서 가공식품·외식유통업계 전반의 가격 인상에도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신라면 50원·새우깡 100원 내린다농심은 다음달 1일부로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라면 값 적정성을 언급한 지 9일 ...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소득은 찔끔 올랐는데…먹거리 물가 상승률은 '껑충' 2023-06-26 09:13:22
물가는 더 팍팍하다. 올해 1분기 외식 세부 품목 39개 중 단 2개를 제외한 37개(94.9%)의 물가 상승률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을 웃돌았다. 음식점 등에서 마시는 소주(외식)의 물가 상승률이 10.7%에 달해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3.1배였고, 맥주(외식)도 10.2%로 3배였다. 피자(10.5%)와 라면(외식)(10.4%), 김밥(10.4%),...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못 살겠다 못 살겠어"…소득 찔끔 늘때 생활물가 폭등했다 2023-06-26 06:07:54
이유다. 소득 증가 폭이 작은 저소득층은 장바구니·외식 물가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 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399만1천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었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등을 뺀 것으로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이...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소득 3.4% 늘때 라면 물가 12.4% 상승…빵 14.3%·과자 13.1%↑ 2023-06-26 06:01:01
이유다. 소득 증가 폭이 작은 저소득층은 장바구니·외식 물가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다. 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399만1천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었다. 처분가능소득은 전체 소득에서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등을 뺀 것으로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돈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밥 먹으러 공공기관 찾는 직장인들…일상이 된 '발품팔이' 2023-06-22 08:02:21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소비자가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 중 서울에서 1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외식 메뉴는 김밥·자장면·칼국수·김치찌개 백반 4가지뿐이다. 냉면은 지난해 4월, 비빔밥은 올해 1월 각각 1만원을 넘겼다. 지난달 외식물가지수는 117.43으로 전월(117.15)보다 0.2% 올랐다. 2020년 12월...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근원물가 더딘 둔화흐름은 외식 등 경직적 서비스물가 탓"(종합) 2023-06-19 15:38:51
"근원물가 더딘 둔화흐름은 외식 등 경직적 서비스물가 탓"(종합) "최근 서비스소비·고용상황 양호…향후 상방리스크 유의해야" 한은 총재 "물가목표 수렴 증거 전 금리인하 검토 시기상조" 강조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민선희 기자 = 최근 근원물가(core inflation) 상승률이 더디게 떨어지는 것은 높은 외식물가 등...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