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행성 탄생 비밀 밝힐까" 아기별 나선팔 구조 첫 확인 2016-09-29 13:55:02
계획"이라고 말했다. ALMA는 미국과 유럽, 일본이 칠레 북부 아타카마 사막의 해발고도 5천m 고원에건설한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파장대역의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이다. 천문연은 일본국립천문대(NAOJ)와 협약을 맺고 2013년부터 ALMA를 사용해오고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중국,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가동 2016-09-26 02:21:28
부총리가 대독한 축전에서 ‘우주굴기’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며 과학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지름 500m 규모의 이 전파망원경은 우주 안에 존재하는 중성수소가스, 펄서 행성, 성간 물질 등을 탐사해 우주의 기원과 진화를 밝히는 데 활용된다. 외계 행성 간에 있을 수 있는 미세 통신 신호를 포착해...
낡은 대전시민천문대 과학도시 위상 맞게 손본다 2016-09-08 14:17:04
시민천문대 입구와 진입로 구간 개선, 주차시설 정비, 주관측실·보조관측실 시설 업그레이드, 천문 우주 관련 Ɖ차원 모션 큐브' 설치 등도 진행한다. 장기적으론 영상관·우주탐사전시실·천체투영관 등을 갖춘 천문대 별관을 신축할 방침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8일 "청소년이 쉽게 접근해...
태양보다 10배 이상 무거운 별 국내 연구진이 잇따라 발견 2016-08-31 10:30:03
무거운 별의 존재를 확인했다.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은 서울(연세대), 울산(울산대), 제주(탐라대)에 각각 직경21m의 전파망원경 3기로 구성된 초장기선 전파간섭계(VLBI, 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er) 관측망이다. 여러 대의 전파망원경을 연결해 하나의 전파간섭계를 형성함으로써 거대한 망원경의 효과를 낼...
마침내 외계인 신호?…95광년 떨어진 별에서 ‘강한 신호’ 포착 2016-08-30 22:39:43
보도했다.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소속으로 젤렌축스카야 천문대에 있는 전파망원경 라탄-600은 작년 5월 15일 헤라클레스 별자리에 있는 HD164595에서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강한 신호`를 받았다. HD164595는 지구에서 약 95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별로, 크기가 태양의 99%에 달하는 등 태양과 유사한 점이 많아 학계에서...
[뉴 프런티어]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초기 우주 은하형성 연구 이정표 세울 것" 2016-08-30 16:10:59
기본단위의 기원을 밝히고, 이를 토대로 우주의 기원과 역사를 규명하는 것이 목표다.연구실은 약 140억년 전 탄생한 우주의 모습이 어떠했는지, 과거 항성시스템의 최초 형성과 역사 과정을 정밀하게 연구하기 위해 가까운 근우주의 항성시스템을 이용해 공시적(公示的)으로 접근한다. 지질학적 화석을 통해 지구 연대기를...
"별똥별 보러 천문대 오라더니, 다시 시골로 가라고?" 2016-08-13 13:52:24
이에 대해 최형빈 대전시민천문대장은 "유성우를 제대로 관측하기 위해서는 가로등을 꺼야 하지만,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안전사고 우려 때문에 소등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이날 앞마당 뿐만아니라 3층 관측실로 올라가는 계단과 야외 베란다까지 사람들로 가득 차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였다....
한여름의 별똥별 우주쇼,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장소에 ‘시민북적’ 2016-08-13 01:11:57
비처럼 내리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우주쇼가 펼쳐졌다. 별똥별 관측명소로 소문난 대전시민천문대 앞마당은 유성우를 관측하기 위해 천문대를 찾은 수백 명의 시민으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이날 별을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눕거나 뒤로 젖혀지는 의자에 기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스마트폰...
"소원 빌었나요?" 열대야도 잊게 한 별들의 향연 2016-08-12 23:59:08
'페르세우스 유성우' 우주쇼가 펼쳐졌다. 이날 대전시민천문대 앞마당은 유성우를 관측하기 위해 천문대를 찾은 수백 명의 시민으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가족, 친구, 연인들끼리 돗자리를 펴고 눕거나 뒤로 젖혀지는 의자에 기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아예...
별똥별 우주쇼 어디서 볼까…오늘 밤 유성우 관측장소 명당 어디? 2016-08-12 14:06:25
동호인은 이러한 이유로 도심과 가까운 천문대 보다 가로등 불빛조차 없는 시골을 명당으로 꼽았다. 전남 지역의 한 동호인은 영광 불갑산 기슭에 자리한 내산서원 주차장과 곡성 성덕산 자락 관음사 주변 주차장이 최고의 장소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우를 보기 위해 따로 챙겨야 할 관측 장비는 없다. 고배율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