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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유승민 통합' 바른미래당 창당…30석 제3당 출범(종합) 2018-02-13 12:09:10
원내 30석 규모의 제3당인 바른미래당이 13일 공식 출범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주요 당직자 인선을 포함한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출범대회'에서 합당안을 추인하고 '바른미래당' 창당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초대...
'안철수·유승민 통합' 바른미래당 창당…30석 제3당 출범 2018-02-13 10:30:03
원내 30석 규모의 제3당인 바른미래당이 13일 공식 출범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주요 당직자 인선을 포함한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출범대회'에서 합당안을 추인하고 '바른미래당' 창당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초대...
'외무장관이 뭐길래' 독일 사민, 대연정 타결후 자리싸움 심화 2018-02-13 00:01:16
안드레아 날레스 원내대표가 슐츠 대표로부터 대표직 조기 인수를 추진하는 점도 가브리엘 장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안드레아 원내대표는 사민당 사무총장을 지낼 당시 당 대표였던 가브리엘 장관과 껄끄러운 관계였다. 라르스 클링바일 사무총장은 슐츠 대표의 입각 문제에 이어 가브리엘 장관 유임...
대연정 일등공신 사민 슐츠, 장관직 커녕 정치생명도 위기 2018-02-12 06:32:00
밀린 셈이다. 더구나 슐츠 대표는 대표직마저 조만간 날레스 원내대표에게 넘겨줄 위기에 처했다. 11일(현지시간) 일요지 빌트 암 존탁은 날레스 원내대표가 오는 13일 열리는 당 중앙위원회의에서 대표직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슈피겔 온라인도 중앙위원회의에서 날레스 원내대표가 대표직에 오를 것으로...
독일 사민 슐츠 대표, 대연정 외무장관직 맡지 않기로 2018-02-10 00:18:20
안드레아 날레스 원내대표에게 대표직을 넘기겠다는 뜻도 나타냈었다. 이에 자리를 넘겨주게 된 사민당 소속의 지그마어 가브리엘 현 외무장관은 슐츠 대표에게 "존중심이 부족하다"며 직격탄을 날리는 등 사민당 내부에서 잡음이 일었다. 유럽의회 의장 지낸 슐츠 대표는 대연정 협상 전부터 유럽연합(EU)의 강한 결속과...
"너무 양보" 메르켈 당내비판 직면 …사민당은 당원투표 청신호 2018-02-08 22:52:10
사민당 대표가 안드레아 날레스 원내대표에게 당 대표직을 넘기겠다는 의사를 밝혀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까지 이뤄지는 모습이다. 한편,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에 따르면 독일 경제단체들은 새 내각이 기업친화적이 아닐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과거 낙후된 옛 동독지역 지원을 위해 설치된 통일연대세를 완전...
메르켈, 177쪽 대연정 합의안 서명…"안정적 정부 토대될 것"(종합2보) 2018-02-08 07:09:59
맡기로 했다. 대신 슐츠 대표는 이날 당 대표직을 안드레아 날레스 원내대표에게 넘길 것이라는 의사를 비쳤다. 기사당의 호르스트 제호퍼 대표는 내무장관을 맡기로 했다. 양측은 닷새 간에 걸친 예비협상 끝에 지난달 12일 주요 정책에 대해 합의한 뒤 26일부터 본협상을 시작했다. 양측은 본협상 마감시한을 지난...
메르켈 4기 내각 윤곽…'포스트 메르켈' 주자군 대거 진입 2018-02-08 06:39:54
당 대표직을 안드레아 날레스 원내대표에게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사민당 내부에선 슐츠 대표가 내각에 입성할 경우 업무 과중으로 당 재건 작업에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이유를 내세워 대표직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슐츠 대표는 메르켈 총리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이 부분에 대해 답변을...
메르켈 "새정부 탄탄한 재정·사회투자에 중점"…연정타결 선언 2018-02-07 23:57:10
합의서에 따라 유럽연합(EU)의 미래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독일은 다시 EU에서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정부에서 외무장관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슐츠 대표는 대표직을 안드레아 날레스 원내대표에게 넘길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lkbin@yna.co.kr...
[연합시론] 캐스팅보터 늘어난 국회, 더 높은 정치력 요구된다 2018-02-06 17:52:07
명씩 대표직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당의 의석은 탈당 의사를 밝힌 이용호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당 의석 23석에 바른정당 9석을 합친 32석에 이를 전망이다. 국민의당의 분당으로 국회 구도는 더불어민주당(121석), 자유한국당(117석), 미래당(32석)의 '신 3당 체제'로 재편되게 됐다. 물론 원내 정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