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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연금 크레바스'…TIF로 건너라 2021-08-29 17:17:58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본부장은 “연 4% 수익을 꾸준히 내는 것을 목표로 하면 원금을 훼손할 위험성을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고정 수입을 얻을 수 있다”며 “연기금의 대표적 대체투자 수단인 부동산 인프라 투자를 통해 높은 자산 배분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안정성을 높이기...
고용부, 중대재해법 '가이드북' 내놨지만…"여전히 모호" 2021-08-29 12:00:05
없어, 정부가 안전보건 관리체계 인증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에게 큰 틀을 안내하고 위험요소를 자체점검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기준을 제시한 점은 의미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박영만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재해 유형별로 기업이 갖춰야 할 안전조치를 정리해 준 것은 중소 제조업체에 도움이...
DL이앤씨(DL E&C), 국가철도공단과 수도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2021-08-25 14:04:45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DL이앤씨 이동희 토목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과 국가철도공단 김용두 수도권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첨단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철도건설현장 환경에 적합한 안전...
대우건설 안전혁신안 발표…"안전 확보 없이 일하지 말라" 2021-08-24 10:31:06
위해 사업본부 본부장이 참여하는 안전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유관부서 팀장 11명을 주축으로 추진단을 꾸려 안전혁신안을 수립했다고 소개했다. 혁신안은 먼저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인 품질안전실을 안전혁신본부로 격상해 현장 안전혁신 시스템 컨트롤타워로 삼도록 했고, 5년간 안전 예산으로 1천400억원 이상을...
`최대 400㎜` 전국에 많은 비…호우 위기경보 `주의` 격상 2021-08-21 10:52:03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다. 또 산간 계곡·야영장·등산로·탐방로·낚시터·지하차도·둔치 주차장·하천변 산책로 등에는 사전예찰과 출입 통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은 안전지대로 일시 대피시키도록 했다. 중대본부장인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다음 주까지...
전국에 폭우…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 비상 1단계 가동 2021-08-21 10:22:43
등 상황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다. 산간 계곡·야영장·등산로·탐방로·낚시터·지하차도·둔치 주차장·하천변 산책로 등에는 사전예찰과 출입 통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은 안전지대로 일시 대피시키도록 했다. 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리자 없는 주말·공휴일 작업 집중 근로 감독한다 2021-08-20 10:00:05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안전관리 불량현장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주말이나 공휴일에 관리자 없이 위험작업을 하는 사업장은 불시감독하고 집중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고용부는 20일 안경덕 장관 주재로 지방고용노동관서장과 안전보건공단 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는 산재 사망사고 위기대응 TF...
몸값 높아진 AZ…화이자·모더나 밀리자 "최대한 빨리 맞자" [이선아의 코로나 A to Z] 2021-08-19 17:54:38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잠재적 위험이 더욱 높은 50세 미만 인구에 대해 접종 필요성 논의가 아직 더 필요하다”고 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50세 미만 가임기 여성에게는 AZ 백신 접종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했다. 빙역당국은 4차 대유행이...
"중대재해처벌법 여전히 모호…고용부 가이드라인도 도움 안 될 것" 2021-08-18 21:12:57
김광일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 중지 등 대응절차를 마련하라는 규정이 있는데, 급박한 위험의 경우 고용부가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크다”며 규정이 애매하다고 지적했다.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장도 “하청이나 특수고용노동자 등 종사자 전체를...
"중대재해법 이대론 안돼…보완 입법 절실" 2021-08-18 17:26:29
“중대재해가 발생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업주에게 교육을 강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노동계 역시 이 법에 불만을 나타냈다. 김광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 중지 등 대응절차를 마련하라는 규정이 있는데 급박한 위험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