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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1100만원’ 우병우, 특검·검찰 줄소환 되나…현재 행방은? 2016-12-12 12:07:22
유사수신 투자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양돈업체 도나도나 최모 대표를 몰래 변론하고 수임료를 축소 신고해 6천만원에 대한 소득세를 포탈했다고 주장하며 9월 그를 고발했다. 이 사건은 애초 중앙지검 형사1부가 수사했으나 특별수사본부가 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혐의를 살피면서 함께 수사했다. 수사본부는 우...
`수수께끼` 우병우 前민정수석, 특검·검찰서 `이중 수사` 받나 2016-12-12 09:50:16
유사수신 투자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양돈업체 도나도나 최모 대표를 몰래 변론하고 수임료를 축소 신고해 6천만원에 대한 소득세를 포탈했다고 주장하며 9월 그를 고발했다. 이 사건은 애초 중앙지검 형사1부가 수사했으나 특별수사본부가 우 전 수석의 직무유기 혐의를 살피면서 함께 수사했다. 수사본부는 우...
"휴대전화만 있으면 대출 가능?"…사기성 금융광고 10대 유형은 2016-12-01 12:00:59
= 불법 유사수신업체들이 고객을 끌어들이려고 쓰는 전형적 수법이다. 은행 예금이자가 낮아지면서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에 현혹돼 돈을 맡기고 피해를 보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 급전대출·즉시대출·당일대출 = 미등록 대부업체들이 자금 사정이 급한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구다. 대출이...
"유사수신업체 투자금은 예금자보호 안 됩니다" 2016-11-30 14:43:30
유사수신업체가 늘어나자 예금보험공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예보는 30일 제도권 금융회사가 아닌 유사수신업체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금융회사가 판매하는 상품이더라도 채권·펀드 등의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점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은 금융회사여야 문을...
"우병우, 변호사 시절 20여건 수임했지만 액수 미신고" 2016-11-23 07:17:18
혐의로 고발했다. 유사수신 투자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양돈업체 도나도나 최모 대표를 몰래 변론하고, 수임료를 축소 신고해 6천만원에 대한 소득세를 포탈했다는 주장이다. 원래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수사를 해왔으나 특별수사본부는 `최순실 의혹`과 관련해 우 수석의 직무유기 혐의를 살피면서...
위리치펀딩 등록 취소…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도입 후 첫 퇴출 2016-11-17 11:26:27
이 업체는 등록 신청서에 최대주주를 거짓기재하고, 출자금 재원 증빙서류를 허위 제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회사의 실소유주는 불법 유사수신 영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위리치펀딩은 지난 7월 법인등기부에서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 항목을 스스로 삭제했다. 위리치펀딩은 대주주의...
검찰 특수본, ‘직무유기’ 의혹 우병우, 수임비리도 수사…재소환? 2016-11-15 16:23:45
위반 및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유사수신 투자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양돈업체 도나도나 최모 대표를 몰래 변론하고, 수임료를 축소 신고해 6천만원에 대한 소득세를 포탈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애초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심우정 부장검사)에서 맡았으나 수사본부가 우 전 수석 관련수사...
금감원 "원금·고수익 동시보장은 눈속임" 2016-11-14 17:35:37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모으는 유사수신업체가 늘고 있다며 14일 투자자 주의보를 발령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유사수신행위 신고 건수는 4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신고 건수(194곳)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경찰·검찰에 수사 통보된 건수도 올해 11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량...
"원금보장·고수익 약속하면 돌려막기하는 유사수신업체" 2016-11-14 12:00:47
수 있다며 투자금을 유치하는 유사수신업체가 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유사수신 행위로 신고된 업체 수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445곳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94곳 대비 크게 늘었다. 금감원이 수사기관에 수사통보를 한 건수는 올해 10월까지 114건으로, 역시 작년 같은...
`원금·고수익·확정이율 사칭` 유사수신업체 주의보 2016-11-14 12:00:01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들 유사수신업체들은 약정서와 가입증서를 작성하게 하거나, 글로벌 기업의 지급보증 등을 내세워 투자자를 현혹 시키고 있어 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14일 금감원은 5대 금융악 척결 특별대책 이행과제의 일환으로 소비자 금융사기 예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