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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부, 건국일 유지해 '박정희 교과서' 지킨 것" 2017-01-31 15:49:47
서술하느라 10쪽을 할애했던 박정희 정권 부분에는 새마을 운동이 유신체제 유지에 이용됐다는 부분만 추가 서술했다"고 덧붙였다. 조 교육감은 "국정 역사교과서의 가장 큰 문제는 국정화 정책 그 자체"라며 "국정화 정책의 시작은 반민주주의였고, 과정은 편법과 졸속이었으며 결과는 반교육적인 수준미달 교과서"라고...
이영 차관 "검정교과서, 다양한 의견 수용…교육현장 혼란 사과" 2017-01-31 12:22:09
-- 최종본에서 박정희 정권에 대한 서술 내용과 분량에 거의 변화가 없다. ▲ 진재관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박 전 대통령 관련 내용은 공에 해당하는 내용과 과에 해당하는 내용이 고르게 들어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분량을 조정하는게 쉽지 않았다. 집권 기간이 18년으로 다른 대통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기도 하다....
아베 "방위력 강화하겠다"…미일관계 불안 핑계 군국주의 행보 2017-01-26 09:21:24
일본유신회의 도라노스케(片山虎之助) 공동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방위비 부담을 요구할 경우에는 진지하게 (대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고 물은 데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의 주둔 경비에 대한 일본 부담을 늘리겠다고 압박하는 상황에서 주일 미군의 경비 부담 차원을...
유진룡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주도" 2017-01-24 08:26:02
"블랙리스트는 정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 차별·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분명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러한 행위가 우리 사회의 민주질서과 가치를 훼손해 헌법 가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도 했다. 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 등 실행을 위해 정부 사정기관이...
유진룡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주도”....김기춘과 박 대통령 입장은? 2017-01-23 20:12:58
또 "블랙리스트는 정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 차별·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가 예산과 제도를 이용해 비판 세력을 조직적으로 핍박한 것은 민주적 기본 질서와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장관은...
유진룡 작심발언 "정의회복 계기돼야"…'장외 참고인진술' 2017-01-23 16:10:29
얘기하는데 부정부패는 어느 정권이든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거다. 없어야겠지만. 블랙리스트는 헌법 가치를 조직적으로 훼손한 범죄행위기 때문에 반드시 없어져야 하는 문제다. 유신 이후에 전두환 시대까지 블랙리스트 명단 관리가 있었다가 민주화되며 없어졌는데 부활했다. 대한민국 역사 30년 돌려놨다. 앞으로 또...
유진룡 “블랙리스트, 김기춘 취임 후 주도...반대세력 핍박하고자” 2017-01-23 15:56:50
대해선 "제 경험으로는 유신 이후 전두환 시대까지 블랙리스트 명단 관리가 있었다. 이후 민주화되며 없어졌는데 다시 부활했다. 대한민국 역사를 30년 전으로 돌려놨다"며 "관련자를 처벌하고 바로 잡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근혜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을 지낸 유 전 장관은 정권에 비판적인...
유진룡 "'블랙리스트' 대한민국 역사 30년전으로 돌려놔"(종합) 2017-01-23 15:29:03
대해선 "제 경험으로는 유신 이후 전두환 시대까지 블랙리스트 명단 관리가 있었다. 이후 민주화되며 없어졌는데 다시 부활했다. 대한민국 역사를 30년 전으로 돌려놨다"며 "관련자를 처벌하고 바로 잡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근혜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을 지낸 유 전 장관은 정권에 비판적인...
일본인 56% "트럼프 시대, 미일관계 악화할 듯" 우려 2017-01-23 10:45:35
관계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달 51%에 비해 4%포인트 오른 55%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3월 조사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남성의 지지율은 62%나 됐다. 이 같은 높은 지지율은 아베노믹스에 대한 부정적 평가(46%)가 긍정적 평가(43%)보다 높고 아베 총리가...
秋 "특검, 대통령 대면조사로 '블랙리스트 게이트' 문 열어야" 2017-01-23 09:47:18
과거 유신시대로 퇴행시킨 새누리당에 필요한 것은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로, 그 첫걸음은 박 대통령에 대한 출당조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년전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쇄신쇼가 국민을 잠시 속였는지 몰라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며 "설연휴를 앞두고 천정부지로 솟는 물가 때문에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