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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해설위원 됐어요"…'사격 국대' 김민경 깜짝 데뷔 [2024 파리올림픽] 2024-07-27 21:41:56
결선에서 대한민국의 박하준·금지현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중계방송에서 김민경은 "제발 긴장하지 말라는 마음"이라며 "실력자인 건 알고 있기에 했던 만큼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잘해줘서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 은메달 획득에 "우리도 너무 잘했는데 아쉽다. 그래도 첫 메달이다. 너무...
박하준·금지현 '갤럭시 플립6'으로 영광의 순간 '찰칵' 2024-07-27 21:08:19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뒤 시상대에서 메달을 목에 건 모습을 갤럭시 Z플립6을 통해 셀카로 남겼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올림픽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尹대통령, 국가대표에 축전…"국민과 한마음 응원” 2024-07-27 20:10:01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한 금지현-박하준에는 “우리나라의 파리올림픽 첫 메달이자, 공기소총 종목에서 24년 만의 메달”이라며 “정말 고생 많았다”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143명의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김우민, 자유형 400m 결승 진출…예선 7위 통과 2024-07-27 19:42:31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은메달, 2012 런던 대회 자유형 400m와 200m 은메달을 따냈다. 김우민이 28일 새벽 낭보를 전하면 ‘새로운 한국인 올림픽 수영 메달리스트’가 탄생한다. 메달 색이 금빛이면 김우민은 2008년 박태환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수영 선수로 기록된다. 남자...
동갑내기 콤비 '은빛 명중'…첫 메달에 숨은 남다른 사연 [2024 파리올림픽] 2024-07-27 18:48:02
상대로 세트 점수 12-16으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당초 사격 대표팀은 남자 소총 에이스 박하준과 짝을 이룰 선수로 고교생 사수 반효진(대구체고)을 낙점하고 대회를 준비했다. 하지만 금지현이 현지에 도착 후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이면서 파트너가 바뀌었다. 3남 1녀의 막내인 박하준은 사격 선수로 활약 ...
한국 첫 메달 나왔다…사격 박하준·금지현 '은빛 총성' 2024-07-27 18:33:19
중국의 성리하오-황위팅 조를 상대로 12-16으로 석패,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박하준-금지현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을 통틀어 첫 번째 메달리스트가 됐다. 2016년 리우 대회에서 진종오(현 국회의원)가 금메달을 딴 이후 메달이 없던 한국 사격은 8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했다. 10m 공기소총 혼성 경기는 본선 상위 2개 ...
[속보] 한국 첫 메달은 사격…박하준·금지현 10m 공기소총 은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7-27 18:24:40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첫 메달이 사격에서 나왔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금메달 결정전에서 성리하오-황위팅(중국)을 상대로 세트 점수 12-16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한국 첫 메달 확보…사격 박하준·금지현, 金 결정전 진출 2024-07-27 16:36:33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가 각각 30분 동안 30발씩 쏴서 합산 점수가 높은 1·2위가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다. 이에 따라 박하준·금지현은 잠시 후 이어질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은메달을 확보했다. 금메달 결정전은 이날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하는 동메달 결정전이 끝난 뒤 진행된다. 박하준·금지현은 본선 1위를...
[올림픽] 꿈의무대 위해 국적 바꾼 러시아 출신 선수들 2024-07-26 21:05:58
3위에 올랐다. 2020 도쿄올림픽 조정 은메달리스트인 안나 프라카텐(31)은 벨라루스 태생이지만 러시아 국가대표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5월부터는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고 있다. 모스크바 출신 니콜라이 피메노프(27)는 세르비아 조정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한다.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났지만 러시아 국가대표로 뛰던 여자...
전차군단 꺾은 女핸드볼…'최약체 설움' 한방에 날렸다 2024-07-26 18:07:43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땄다. 2004년 아테네 대회 결승에서는 세계 최강 덴마크를 상대로 명승부를 펼친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어 전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만 한국 여자 핸드볼은 2004년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신화를 써낸 뒤 내리막길을 걸었다. 체력 조건이 월등한 유럽 팀들의 강세가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