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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100명 모여 '사법개혁' 논의…전국법관회의 19일 개최 2017-06-18 15:01:10
양형위원회의 이규진(55·사법연수원 18기) 전 상임위원이 일선 판사에게 부당 지시를 내리는 등 사법행정권 남용 행위가 일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일부 판사들이 조사가 미진했다고 반발했고, 이에 양승태 대법원장은 지난달 17일 법원 내부통신망을 통해 현안과 관련해 판사들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일선 법관들, 대법원장 견제 '전국판사회의' 상설화 추진 2017-06-12 14:28:48
4월 18일 대법원 산하 양형위원회의 이규진(55·연수원 18기) 전 상임위원이 일선 판사에게 부당 지시를 내리는 등 사법행정권 남용행위가 일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일선 판사들이 조사가 미진했다고 반발했고, 이에 양승태 대법원장은 지난달 17일 법원 내부통신망을 통해 현안과 관련해 판사들이 논의하는...
'사법개혁' 방향타 쥔 판사 대표 101명…법원마다 속속 선발 2017-06-10 09:00:01
4월 18일 대법원 산하 양형위원회의 이규진(55·사법연수원 18기) 전 상임위원이 일선 판사에게 행사 축소 등 부당지시하는 등 사법행정권 남용행위가 일부 확인됐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하지만 일선 판사들이 조사가 미진했다고 반발했고, 이에 양승태 대법원장은 지난달 17일 법원 내부통신망을 통해 현안과 관련해 전국...
시민단체, 검찰에 '사법행정권 남용' 법원 고위간부들 고발 2017-05-29 11:57:24
법원행정처 차장,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을 29일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고 전 처장 등이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에게 학술대회 축소를 지시 또는 요구하는 등 연구회 약화를 목적으로 판사들의 가입과 활동 등 권리행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전국법관대표회의 내달 19일…사법행정권 남용 방지대책 논의 2017-05-26 16:02:04
양형위원회의 이규진(55·연수원 18기) 전 상임위원이 일선 판사에게 행사 축소 등 부당지시를 했다는 등의 사법행정권 남용행위가 일부 확인됐다는 조사 내용을 내놓았다. 다만 당초 지목됐던 임종헌 전 차장은 해당 판사에게 지시를 내린 사실이 없으며, 양승태 대법원장 등 법원 수뇌부의 조직적인 부당 개입은 없었다고...
'사법행정권 사태' 고영한 법원행정처장 퇴진…재판 복귀 2017-05-23 15:50:46
학술행사를 축소하려는 이규진 양형위원회 전 상임위원(고법 부장판사)의 지시 등 부적절 행위가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드러나 논란을 빚었다. 아울러 올해 2월 퇴임한 이상훈 전 대법관과 다음 달 퇴임하는 박병대 대법관의 공백으로 대법원의 재판 업무에 차질이 불가피한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고법...
[연합시론] 대법원장 유감 표명, 사법행정 개혁 계기 돼야 2017-05-17 18:49:12
동시에 '부당지시' 의혹의 장본인인 이규진 양형위 상임위원을 전보 발령했다. 하지만 대법원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선 판사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맨 먼저 서울동부지법 판사들이 지난달 25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고 "사법부 블랙리스트 존재 여부 의혹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동...
수원지법도 판사회의…"전국법관회의 내용 존중돼야" 2017-05-17 17:16:51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는 임 전 차장이 아닌 학술단체 전 회장 이규진(55·사법연수원 18기)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이 일부 부당지시를 내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결론 내렸다. 또 일각의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판단했다. zor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법파동' 우려에 몸 낮춘 대법원장…'판사회의' 전격 수용 2017-05-17 15:50:44
소속 이규진(55·18기) 전 상임위원이 행사 축소 등을 지시하는 등 사법행정권을 남용했다고 인정했다. 이 전 위원이 부당 지시를 했다는 행정처 심의관이 속한 핵심 부서 컴퓨터에 사법부에 비판적 입장을 개진해온 판사들에 관한 신상정보가 이른바 '블랙리스트'처럼 정리된 자료가 있다는 의혹이나 이번 사태와...
양승태 '사법행정권 사태' 유감표명…"전국법관 논의의 장 마련"(종합) 2017-05-17 14:31:22
양형위원회의 이규진(55·연수원 18기) 전 상임위원이 일선 판사에게 행사 축소 등 부당지시를 했다는 등의 사법행정권 남용행위가 일부 확인됐다는 조사 내용을 내놓았다. 다만 당초 지목됐던 임종헌 전 차장은 해당 판사에게 지시를 내린 사실이 없으며, 양승태 대법원장 등 법원 수뇌부의 조직적인 부당 개입은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