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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나노복합소재개발 인력양성 ‘최고’ 2016-07-07 17:46:52
박성흠?장재원 교수), 물리기반이론연구팀(담당 홍지상?백승기 교수) 등 3개 분야로 특성화해 세계적인 경쟁분야인 나노복합소재개발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나노기술은 신소재, 정보통신, 우주항공, 의료 및 생명공학, 기계 및 로봇산업, 환경 및 에너지산업 등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산업 전반에...
<인사> 기초과학연구원(IBS) 2016-07-01 09:41:41
▲ 순수물리이론 연구단 공동연구단장 이수종 ▲ 분자분광학 및 동력학 연구단부연구단장 최원식 ▲ 액시온 및 극한상호작용 연구단 그룹리더 유종희 (대전=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폐허가 된 고국의 유학생 돕자"…한국 과학의 초석 다진 화학자 김순경 2016-06-26 18:28:12
그는 6·25전쟁 이후 혼란의 시기 한국 화학계에 이론물리화학의 뿌리를 내렸다. 강전해질 용액론, 수리물리학, 유체의 수송현상, 화학반응 속도론, 기체의 흡착이론 등 이론 물리화학 분야에서 72편의 논문과 4권의 저서 및 3권의 번역서를 썼다. 화학에 대해 물리학적 접근을 시도한 ‘군론(群論·group...
"빅뱅 이후 우주는 왜 소멸되지 않았나" 실험으로 밝힌다 2016-06-20 16:06:46
중"이라고 밝혔다. 물질-반물질 비대칭은 물리학 표준 모델에서는 예상되지 않는 현상이다. 우주에 빅뱅이 일어났을 때 물질과 반물질이 같은 양으로 만들어졌다면 모이면서 상쇄돼 소멸해야 한다. 그에 따른 우주 질량을 가늠해보면 현재 1∼10개 정도의 은하계만 남아있어야하는데, 이론적으로 우...
영화 인터스텔라 작곡가, 과학다큐 제작진 '호킹상' 2016-06-19 20:17:14
시리즈 ‘시크릿 오브 퀀텀 피직스(양자물리학의 신비)’에 출연해 대중에게 어렵고 낯선 양자 물리학 이론을 알기 쉽고 흥미진진하게 소개했다. 그는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호킹 교수처럼 우주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대중과 더 많이 소통해야 할 의무를 느낀다”고...
또 불거진 법인세 논란 "감세효과 없어" vs "경제 찬물" 2016-06-19 06:08:06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이른바 '낙수효과 이론'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감세를 통한 선순환 구조가 제대로 작동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국회예산정책처,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2000년 이전에는 개인과 법인의 소득 증가 속도가 비슷했다. 그러나 2010∼2014년 총처분 가능소득의 연평균...
"공룡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 원인은 암흑물질" 2016-06-15 18:00:26
여성 이론물리학자로는 하버드대 역사상 처음으로 종신 교수직을 받았다. 미국 뉴스위크와 타임지도 그를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계 인물로 꼽기도 했다.우주의 26%를 차지하는 암흑물질은 1933년 존재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80년 넘게 찾지 못한 신비로운 물질로 남아 있다. 랜들 교수는 “암흑물질은 난해한 현대물리...
조순탁, 33세 때 쓴 박사학위 논문 통계물리학 역사를 다시 쓰다 2016-06-05 19:47:06
공동기획 국민이 뽑은 과학자 (7) 조순탁국내 1호 이론물리학자 '조-울렌벡 이론' 제시 교과서 실리며 권위 인정국내선 후학 양성에 집중 고령에도 프로그래밍 배워 후배들에게 학문 열정 자극 [ 유하늘 기자 ] 고(故) 조순탁 박사(1925~1996)는 한국 첫 이론물리학자이자 교육자로서 기초과학의 토대가 없던 시절...
그 나이에 웬 골프?…"미치면 안될 게 없죠" 2016-05-12 18:38:17
지독하게 했다. 그는 “지금의 임팩트 이론 대부분이 이때 땅파기에서 터득한 것”이라고 말했다. 클럽 헤드는 중력과 회전속도로 저절로 일을 하는데, 손과 팔에 힘이 들어가면 오히려 헤드 스피드가 떨어지는 브레이크 현상이 나타난다는 걸 알게 됐다. 임팩트가 정확해지자 비거리는 저절로 해결됐다. 결과는...
노벨상에 가장 가까웠던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2016-04-24 19:19:07
때가 왔습니다.”미국에서 활동하던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1935~1977)는 1974년 9월 한국을 떠난 지 20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다. 당시 미국 시카고대 교수 및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 이론물리부장이던 그는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에 요청한 과학진흥 자금 800만달러 지급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귀국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