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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에 러시아 정보기관 요원들 침투시도 정황" 2020-01-22 11:43:58
배관공으로 위장한 1명을 포함해 이들 요원은 경찰 조사 후 석방됐다. 이들은 다보스 포럼에서 첩보활동을 위한 준비작업을 수행했을 것으로 의심받았다. 다보스가 자리한 그라우뷘덴 칸톤(州) 경찰은 이들이 고가의 리조트에서 3주간 머물 계획이었다는 점을 수상히 여겼다고 방송은 전했다. 타게스 안차이거는 그러나...
에르도안 "터키군 리비아 주둔이 평화의 희망 일으켜" 2020-01-21 02:32:28
병력 규모에 대해서는 "소수의 군사 고문과 훈련 요원만 보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비아에는 러시아 용병 2천500명이 있을 뿐 아니라 수단에서도 5천명이 와 있고, 차드와 니제르에서도 용병이 와 있다"며 "이를 지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비판했다. 다만,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
시리아인권관측소 "친터키 시리아 반군 2천400명 리비아 배치" 2020-01-20 18:12:38
이상이 이미 리비아에 배치됐다고 주장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20일(현지시간) 터키가 지원하는 시리아 반군 2천400명가량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로 이동했으며, 약 1천700명이 터키에 도착해 훈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터키는 약 6천명의 시리아 전투 요원을 리비아에 보내려고 한다"며 "시리아 북동부와 아프...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 홍콩 거리 활보…"강제 방안 없다" 2020-01-07 21:48:36
했다. 다만 일부 야당 의원은 이러한 조처가 인권 침해의 여지가 있다며 비판했다. 한편 최근 14일 이내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 호흡기 감염, 폐렴 등의 의심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전날에도 6명 추가로 발생해 우한 폐렴과 관련된 홍콩 내 의심 환자의 수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특히 홍콩중문대에서는 최근 우한에서...
'우한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하고 홍콩 거리 활보(종합2보) 2020-01-07 21:31:51
했다. 다만 일부 야당 의원은 이러한 조처가 인권 침해의 여지가 있다며 비판했다. 한편 최근 14일 이내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 호흡기 감염, 폐렴 등의 의심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전날에도 6명 추가로 발생해 우한 폐렴과 관련된 홍콩 내 의심 환자의 수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특히 홍콩중문대에서는 최근 우한에서...
'우한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하고 홍콩 거리 활보(종합) 2020-01-07 18:59:55
했다. 다만 일부 야당 의원은 이러한 조처가 인권 침해의 여지가 있다며 비판했다. 한편 최근 14일 이내 우한을 다녀왔다가 발열, 호흡기 감염, 폐렴 등의 의심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전날에도 6명 추가로 발생해 우한 폐렴과 관련된 홍콩 내 의심 환자의 수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특히 홍콩중문대에서는 최근 우한에서...
미-캐나다 국경서 이란인 수십명 억류… 美당국 "SNS 거짓·오보" 2020-01-06 16:37:57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무슬림 인권단체인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는 전날 미국 워싱턴주 블레인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서리 사이에 있는 피스 아치 국경검문소에서 이란인·이란계 미국인 60명 이상이 억류돼 수 시간 동안 심문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대다수는 출장이나 휴가를 위해 캐나다를...
"美, 이란 '가혹한 보복' 경고 후 이란인 출입국 통제 강화" 2020-01-06 16:21:19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무슬림 인권단체인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는 전날 미국 워싱턴주 블레인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서리 사이에 있는 피스 아치 국경검문소에서 이란인·이란계 미국인 60명 이상이 억류돼 수 시간 동안 심문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대다수는 출장이나 휴가를 위해...
홍콩 새해 첫날부터 시위대-경찰 격렬 충돌…"100만 시민 참여"(종합2보) 2020-01-02 00:21:11
민간인권전선은 행진을 평화롭게 진행하자고 호소하면서 200여 명의 질서유지 요원을 현장에 투입했다. 하지만 일부 시위대는 주최 측의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격렬한 반중국 정서를 드러내면서 과격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완차이 지역에 있는 중국 보험사인 중국인수(人壽)보험 건물 유리창과 구내 커피숍 기물을...
홍콩 새해 첫날부터 대규모 시위…주최 측 "100만명 이상 도심 행진" 2020-01-01 23:38:58
즉각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간인권전선은 행진을 평화롭게 마무리하자고 촉구하면서 200여 명의 질서유지요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일부 시위대는 완차이 지역에 있는 중국 보험사인 중국인수(人壽)보험 건물 유리창과 구내 커피숍 기물을 파손했으며, HSBC은행 지점에 있는 현금인출기와 유리 벽 등도 부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