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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는 韓…'北 인권결의 공동제안' 11년만에 불참 2019-11-15 17:10:24
대표부는 이날 결의안과 관련해 “지금의 한반도 정세 등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이번에는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국제사회에서는 최근 북한 인권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둘러싸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인류 보편적 가치인 인권 문제를 남북 관계를 유지해가기...
유엔이 北 선원 송환 사건 조사한다…국제사회서 비판 거세져 2019-11-15 09:37:29
인권 업무를 총괄하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14일 "두 사람이 송환 뒤 고문과 처형을 당할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을 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OHCHR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주민 두 명이 송환된 상황에 대해 한국 정부와 접촉하고 있다"면서 "고문방지협약을 비롯한...
유엔 "이라크 반정부 시위로 269명 사망" 2019-11-08 23:11:10
지금까지 2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라크의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사망자가 269명, 부상자는 최소 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OHCHR는 "사상자 대부분은 보안군의 실탄 및 최루탄과 같이 덜 치명적인 무기의 불필요하고 부적절한...
유엔 北인권보고관 "최근 탈북자 中구금 늘었다는 정보 입수" 2019-10-24 05:10:12
시작한 퀸타나 보고관은 "지난 3년간 북한 인권상황이 딱히 개선되지 않았다"라고도 지적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소속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의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권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적 여론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권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UN인권대표 사무소, 홍콩 복면금지법에 "규제는 비례적이어야" 2019-10-05 16:05:27
UN인권대표 사무소, 홍콩 복면금지법에 "규제는 비례적이어야" 유럽연합·영국 등은 상대적으로 신중한 입장 펠로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우려 심화시킬 뿐"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홍콩의 '복면금지법' 시행과 관련해 "어떠한 규제든 비례적이고, 가능한 덜...
유엔인권대표 "기후변화가 인권 위협…베네수 구금자 83명 석방"(종합) 2019-09-10 01:13:59
=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인권 최고대표)은 9일(현지시간) 기후 변화가 인권의 최대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첼레트 최고대표는 이날 오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42차 인권이사회 개막 연설을 하고 기후 변화가 굶주림을 확대하고 경제 발전을 후퇴해 폭력과 이주 행렬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유엔 인권최고대표 "기후 변화, 인권에 최대 위협" 2019-09-09 20:20:12
인권고등판무관(인권 최고대표)은 9일(현지시간) 기후 변화가 인권의 최대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첼레트 최고대표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42차 인권이사회 개막 연설에서 기후 변화가 굶주림을 확대하고 경제 발전을 후퇴해 폭력과 이주 행렬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아마존...
유엔 인권대표 "시리아 북서부서 4개월간 민간인 1천명 숨져" 2019-09-04 22:32:50
유엔 인권대표 "시리아 북서부서 4개월간 민간인 1천명 숨져" 바첼레트 취임 1주년 간담회…美, 아동 무기한 구금 규정에 우려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로 지난 4개월 동안 1천 명이 넘는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첼 바첼레트 유엔...
유엔 "예멘 내전 책임자 명단, 인권최고대표에 제출" 2019-09-03 22:06:16
유엔 "예멘 내전 책임자 명단, 인권최고대표에 제출"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금세기 최악의 참사로 꼽히는 예멘 내전을 조사한 유엔 전문가들은 전쟁에 책임이 있는 개인과 단체의 명단을 유엔 인권최고대표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3일(현지시간) 오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유엔, 이집트서 열려던 '반고문 회의' 연기…인권단체 비판 고려 2019-08-21 18:30:52
예정이었지만 인권단체들의 반발에 직면했다. 루퍼트 콜빌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대변인은 "우리는 (반고문) 회의를 연기하고 언제, 어디에서 회의를 열지 최종 결정을 하기 전에 모든 관계자와 협의를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장소 선정과 관련해 NGO(비정부기구) 사회의 일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