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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의 바른 식생활을 위한 서비스와 제품을 만드는 ‘오느루’ 2023-03-21 15:37:30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기농, 무농약, 무항생제 인증번호가 붙은 원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이 인증번호 자체를 고객에게 모두 공개합니다. 고객이 스스로 이 원재료가 어떤 사람의 손에서 자라났는지 추적도 가능합니다.” 황 대표는 무엇보다 제품을 잘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마케팅 비용을 사용하...
"이 날만 기다렸다"…애플페이 시작에 아이폰 이용자들 '들썩' [빈난새의 한입금융] 2023-03-21 09:18:07
마치고 결제 인증 글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애플페이는 모바일 기기를 갖다대기만 하면 실물 카드나 별도 인증 없이 결제가 끝나는 비접촉식 간편결제 서비스입니다. 아이폰·애플워치 등 애플 기기로 쓸 수 있습니다. 국내 매장에서 애플페이로 결제하려면 당분간 현대카드로만 가능합니다. 현대카드는 애플페이의 한국...
애플發 '페이 수수료' 폭풍…카드사 속탄다 2023-03-20 17:47:51
인증 관련 수수료를 카드사가 건당 5~10원가량 부담하고 있지만 이는 삼성전자가 아니라 보안인증 업체에 돌아간다. 제휴 은행이나 카드사에 애플페이 사용에 따른 수수료를 결제 건당 정률로 부과하는 애플과 다른 점이다. 애플은 한국에서도 애플페이 결제액의 최대 0.15% 정도를 수수료로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사...
배달로봇 상용화되나…'지능형 로봇법' 국회 첫 관문 통과 [입법레이더] 2023-03-20 16:25:46
개념이 모호해 특정하기가 어렵고, 로봇의 안전을 인증할 수단이 없다는 점이었다. 이번에 산업위 소위를 통과한 지능형 로봇법은 이를 보완하는 법안이다. 보도 통행이 가능한 '실외이동로봇'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법적 효력과 공신력을 갖춘 안전 인증 제도를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여기다 더해 서비스...
신한카드, 모바일 운전면허증 본인확인 서비스 개시 2023-03-14 14:00:59
인증수단으로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스마트폰에 발급되며 도로교통법에 따라 기존 실물 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하고 면허증을 발급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금융 거래시에는 이 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 운전면허증만 유효하다. 고객 대면...
"하루 1kWh 줄이면 전기요금 월 7500원 절감"…범국민 캠페인 추진 2023-03-14 13:59:01
산하 협동조합 등의 홍보 수단 총동원해 에너지 절약 홍보를 추진한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합동 평가와 공공기관 공기업 경영평가에 에너지 절감 실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초?중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산업?건물?수송 분야...
한국신용정보원, 모바일 신분증 확인서비스 개시 2023-03-10 10:28:42
인증을 요청하면, QR인증을 통해 신용정보조회서·보험신용정보조회서·신용정보제공 내역 확인서 등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신용정보원에서 쓸 수 있는 디지털 신분 확인 수단으로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등이 있다. 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앱으로 설계부터 가입까지"…NH농협생명, 원스탑 청약 개시 2023-03-10 10:22:51
인증 단계 생략, 전자서명 수단 확대(3종→6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그인 개인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상품설계가 가능하며 청약서 작성 시 개인정보 입력 및 본인인증 단계를 생략했다. 로그인 수단과 동일한 방법으로 전자서명도 가능하며 지문·Face ID를 활용해 상품가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자서명 수단도...
국내서 올해 액화수소 첫 생산…연 최대 4만t 규모 2023-03-09 11:53:09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두산에너빌리티(창원), SK E&S(인천), 효성중공업(울산)은 연내 액화플랜트 준공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간 최대 4만t의 액화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연간 생산 예상 규모는 SK E&S가 3만t으로 가장 크고 이어 효성중공업(5천200t), 두산에너빌리티(1천700t) 순이다. 정부는 생산된...
기업 10곳 중 7곳 "자발적 탄소시장이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 2023-03-07 12:00:21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이더라도 감축실적으로 인증받기 어렵고, 오히려 초저전력반도체 제조에 따른 추가 공정으로 온실가스 부담은 더 증가하는 상황이다. 박호정 고려대 교수는 "기업들이 드론, 사물인터넷(IoT), 통합발전소(VPP)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탄소감축에 기여하고 있다"며 "경직된 규제시장에 대한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