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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기지개' LG 정상호 "작년보다 나은 시즌 보내겠다" 2017-03-24 16:42:58
성공했다. 임찬규, 이준형 등 영건들도 선발진 진입을 노리고 있다. 두꺼워진 선발진이 제대로 위력을 발휘하려면 포수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유강남이 여전히 성장 중인 단계인 점을 고려하면 베테랑 정상호의 어깨가 무겁다. 정상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적극적으로 스윙했는데, 운 좋게 홈런이 됐다"며 "작년보다...
구창모·고영표·오주원, 5선발 굳히는 쐐기투 2017-03-24 16:30:10
빠졌다. LG 트윈스는 대포 6방을 앞세워 SK 와이번스에 10-6으로 역전승했다. 박용택(솔로), 정상호(스리런), 채은성(솔로), 임훈(솔로), 서상우(솔로), 이천웅(투런) 등 6명이 돌아가면서 손맛을 봤다. LG의 5선발 후보인 임찬규는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hosu1@yna.co.kr (끝)...
'대포 6방 홈런쇼' LG, SK에 역전승 2017-03-24 16:01:57
무려 6명이 짜릿한 손맛을 봤다. LG의 5선발 후보인 임찬규는 이날 선발 등판해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했다. SK 선발 박종훈은 4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5실점 하며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출발은 SK가 좋았다. SK는 1회말 1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정진기가 2루 도루에 성공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4 15:00:05
함께 달려요'…내달 16일 포천 하프마라톤대회 170324-0666 체육-0061 14:41 '두산 5선발' 함덕주, 4⅔이닝 5피안타 2실점 호투 170324-0675 체육-0062 14:48 LG 5선발 후보 임찬규, SK전 4⅓이닝 4실점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LG 5선발 후보 임찬규, SK전 4⅓이닝 4실점 2017-03-24 14:48:57
2사 후 신승현이 승계 주자의 득점을 허용해 임찬규의 실점은 4점으로 불어났다. 총 투구 수는 72개였다. 내용상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앞선 두 차례 등판에 비하면 아쉬움이 남은 투구 내용이었다. 임찬규는 지난 1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나서 4이닝 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퍼펙트 피칭을 선보인 바 있다....
LG 1선발 허프, 개막전 합류 불가능…4주간 공백 2017-03-21 15:04:47
차우찬, 류제국, 임찬규 등 4선발 체제로 시즌을 맞이할 전망이다. 5선발 자리는 고정하지 않는다. 양 감독은 "5선발을 정해서 돌리는 것보다는, 상대 팀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선발 자리에 변수가 생겼어도 앞서 예고했던 '잠실 개막전(4월 4일 삼성전) 선발은 차우찬' 계획은...
'4경기서 54안타'…불붙은 kt, 개막 4연승(종합) 2017-03-17 16:45:05
트윈스는 대구 방문경기에서 선발 임찬규의 '완벽투'와 루이스 히메네스의 마수걸이 홈런포 등으로 삼성을 8-0으로 완파했다. LG는 전날 삼성과 3-3 무승부의 아쉬움도 씻어내면서 시범경기 무패행진(2승 2무)을 이어갔다. 반면 삼성은 1무 3패로 첫 승 신고를 또 미뤘다. LG 5선발 후보인 임찬규는 4이닝 동안 단...
[프로야구 대구전적] LG 8-0 삼성 2017-03-17 15:31:46
[프로야구 대구전적] LG 8-0 삼성 ▲ 대구전적(17일) L G 000 040 202 - 8 삼 성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임찬규(1승) △ 패전투수 = 윤성환(1패) △ 홈런 = 히메네스 1호(7회2점) 채은성 1호(9회2점·이상 LG)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정감 있는 라인업"…양상문 감독의 근거 있는 자신감 2017-03-15 07:28:20
데이비드 허프가 선발로 나섰고, 5선발이 유력한 임찬규가 뒤를 이어 등판했다. 사실상 주전 경쟁은 끝났다. 주전들의 경기 감각을 키우는 데 주력하는 분위기다. LG는 허프, 헨리 소사, 류제국, 차우찬, 임찬규로 KBO리그 최상급 선발진을 짰다. 마무리 임정우가 어깨 재활 중이라 개막전에 활용할 수 없지만, 공백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06 15:00:05
임찬규, 청백전서 5이닝 1자책 170306-0384 체육-0033 10:34 프로 골퍼 고진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170306-0393 체육-0034 10:39 "텍사스 추신수·볼티모어 김현수, 톱타자 후보" < CBS 스포츠> 170306-0458 체육-0035 11:09 FIFA, 7~10일 U-20 월드컵 개최지 최종 실사 170306-0492 체육-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