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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尹 갱단 다루듯 몰아붙여…자기방어권 보장해야" [전문] 2025-01-14 07:04:45
방어권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실장은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례를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 헌법은 모든 형사 피의자가 유죄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한다고 천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죄 추정의 원칙,...
정진석 "尹 방어권 보장해야...방문조사 등 검토 가능" 2025-01-14 06:48:25
자신의 방어권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은 경찰, 공수처와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 제삼의 장소에서의 조사 또는 방문 조사 등을 모두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 비서실장은 "우리는 윤 대통령에게 특례를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사실을 호도하는...
졸리·샤론 스톤 이어 비욘세도…LA 산불 이재민에 37억 기부 2025-01-14 06:42:05
집에 (산불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와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부도 할 예정"이라며 "지금은 제게 가까운 사람들을 돌보고, 사람들을 저의 집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로 탄 면적은 160㎢를 넘어섰다. 이는 맨해튼 크기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사망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산불로...
[속보] 정진석 "尹, 제3의 장소 또는 방문조사 등 검토 가능" 2025-01-14 06:34:28
자신의 방어권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은 경찰, 공수처와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 제삼의 장소에서의 조사 또는 방문 조사 등을 모두 검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윤 대통령에게 특례를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사실을 호도하는 정파적...
비욘세, 통큰 기부...LA산불 이재민에 37억원 쾌척 2025-01-14 06:12:05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많다. 이번 산불 이재민들을 위한 할리우드 스타와 기업들의 기부·자선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가 100만달러(약 14억7천만원)를, 에바 롱고리아가 5만달러(약 7천300만원)를 피해자 지원과 복구 활동 등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배우 샤론 스톤과 핼리 베리는 옷과 신발,...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14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14 06:00:01
입을 수 있습니다. 큰 무리를 띠는 행동으로 인해 당신은 잘못하다간 상처를 입을 수 있겠습니다. 83년생 언제나 중용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치우치는 행동은 안좋습니다. 95년생 소비하는 것이 지출하는 것보다 많아지지만, 후에 그것이 당신의 재정에 큰 재산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中 "美 AI칩 수출통제는 전세계 기업에 심각한 손해"…강력 비판 2025-01-14 00:35:53
입장문에서 '심각하게'(嚴重)라는 단어를 4차례나 반복하며 미국 측의 조치를 강력 비판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임기를 일주일 남기고 AI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를 한국 등 동맹국에는 제한 없이 판매하고, 나머지 대다수 국가에는 한도를 설정하는 신규 수출통제를 발표했다. AI반도체의 대(對)중국 수출을...
美 AI 반도체 수출통제…韓 등 18개국만 '무제한 수입 가능' 2025-01-13 20:00:05
밝혔다. 엔비디아는 앞서 이 내용을 일부 입수해 보도한 블룸버그 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세계 대부분에 대한 수출을 제한하는 규정은 (AI 반도체) 남용 위험을 줄이기는커녕 경제 성장과 미국의 리더십을 위협하는 중대한 정책 전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김리안 기자 selee@hankyung.com
울산 잠수부 사망사고 업체 대표 등 4명 입건…수사 본격화 2025-01-13 19:46:23
작업을 하기 위해 두 차례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입수(1차 잠수)에선 동료 작업자와 함께 1시간가량의 작업 후 무사히 복귀했지만, 8분 만에 혼자 들어간 재입수(2차 잠수)에서 문제가 생겼다. 오전 11시 28분에 30분가량 작업 가능한 공기통을 메고 재입수했는데, 1시간 30분이 넘게 지난 오후 1시 11분에야 동료...
'트럼프 배터리 정책' 머스크의 입에 달렸다 2025-01-13 18:11:18
2억5900만달러(약 3700억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쏟아부은 돈이다. 지난 대선에서 집계된 기부금 중 가장 큰 액수다. 머스크 CEO는 큰돈을 쓴 것에 걸맞은 보상을 받았다. 신설되는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 수장을 맡는 게 대표적이다. ‘본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