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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 장소 제공 유흥주점, 8월부터 관할 행정청 통보(종합) 2024-04-03 14:15:14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는 올해 2월 수사기관이 마약류 범죄 장소를 제공한 영업소를 관할 특별자치시장·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 통보하도록 한 '마약류 관리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통보 대상은 식품접객업 중에서 '일반음식점영업',...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에 전동킥보드 무단 주정차 시 즉시 견인 2024-04-03 14:14:50
재난이 예고되는 상황에는 즉시 전동킥보드를 견인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기상이 악화해 ‘재난 상황 3단계(심각)’가 발령되면 대여업체가 기기를 수거해 보관하도록 한다. 서울시는 전동킥보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여업체와도 분기별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유 전동킥보드 대여...
마약류 투약 장소 제공 유흥주점, 8월부터 관할 행정청 통보 2024-04-03 10:12:36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는 올해 2월 수사기관이 마약류 범죄 장소를 제공한 영업소를 관할 특별자치시장·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 통보하도록 한 '마약류 관리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통보 대상은 식품접객업 중에서 '일반음식점영업',...
'中 이커머스' 테무, 국내 법인 설립 2024-04-02 16:44:49
의무화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테무는 2020년 핀둬둬 그룹이 설립한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2022년 연말 미국 앱스토어 쇼핑부문 다운로드수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국에서 급속히 성장한 뒤 지난해부터는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2월 말 입법 예고된 ‘도시정비법’ 시행령에는 기존 67%(3분의 2)인 노후도 요건을 60%로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도시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은 노후도가 50%면 사업이 가능하다. 재개발 추진을 위한 문턱뿐 아니라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도 대거 도입된다. 우선 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을 1.2배(360%)까지...
한국은행, 49년 간 돈 벌어 '농민 예금이자' 얹어 주는 사연 [강진규의 BOK워치] 2024-03-31 09:36:44
폐지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도시근로자와의 형평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고, 농어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직접 예산 지원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같은 계획은 농어민의 직접적인 반발과 농어민이 많은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9년과 2022년 기금평가에서 이 기금에...
"여기가 아파트촌 된다고?"…'역대급 풀린다' 들썩이는 동네 2024-03-30 12:55:44
2월 말 입법 예고된 ‘도시정비법’ 시행령에는 기존 67%(3분의 2)인 노후도 요건을 60%로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도시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은 노후도가 50%면 사업이 가능하다. 재개발 추진을 위한 문턱뿐 아니라 사업성을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도 대거 도입된다. 우선 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을 1.2배(360%)까지...
광역 DRT·전세버스 운영 확대된다…"버스·택시 서비스 개선" 2024-03-28 11:00:09
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규제 샌드박스 허가 없이도 광역 DRT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현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광역 DRT는 모두 규제 샌드박스...
'알·테·쉬'로 中企 시름…80%가 "매출 줄 것" 2024-03-26 18:46:03
지정을 의무화하는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중국 플랫폼 직구 확산으로 늘어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에 따라 국내에 주소·영업소가 없는 해외 사업자도 매출, 이용자 수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소비자 보호 의무를 이행하는 국내 대리인을 반드시 지정해야 한다. 이미경/김동주...
"어떻게 알리보다 싸게 파나"…중소기업 사장님들 '눈물' 2024-03-26 15:48:26
개정안을 26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라 국내에 주소·영업소가 없는 해외 사업자도 매출, 이용자 수가 일정 수준을 넘기면 국내 대리인을 지정해야 한다. 국내 대리인은 소비자 불만 및 분쟁 등과 관련해 전자상거래법에서 부과하는 소비자 보호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이미경/김동주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