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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기본대출 시작할 때다…서민금융 위험 국가가 책임져야" 2020-09-12 23:42:44
이 지사는 "저리장기대출로 이들에게 자활과 역량개발 기회를 주는 것이 개인도 행복하고 국가도 발전하며 복지지출도 줄이는 길"이라며 "중간 형태로 일부 미상환에 따른 손실(최대 10%)은 국가가 부담해 누구나 저리장기대출을 받는 복지적 대출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재명, 기본대출 제안…"서민금융 위험 국가가 책임져야" 2020-09-12 22:43:42
그러면서 "저리장기대출로 이들에게 자활과 역량개발 기회를 주는 것이 개인도 행복하고 국가도 발전하며 복지지출도 줄이는 길"이라며 "중간 형태로 일부 미상환에 따른 손실(최대 10%)은 국가가 부담해 누구나 저리장기대출을 받는 복지적 대출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 지사가 이날 제안한 기본대출은 자신의 역점...
코로나로 위기 처한 가구에 생계자금 100만원 지원한다 2020-09-10 17:53:44
이와 함께 15개 시·도 광역 자활센터 등과 협력해 실직했거나 휴·폐업한 저소득층 구직자 5천명에게 2개월간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도 시작한다. 월급이 180만원인 한시적 일자리를 11∼12월에 제공한 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자활사업'과 연계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만...
생계위기 55만 가구에 100만원 2020-09-10 17:29:38
했다.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 일자리도 추가로 늘린다. 자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75% 이하로 완화해 약 5000명에게 두 달간 월 180만원을 지급하는 ‘내일키움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업 종료 뒤엔 근속장려금 20만원도 지급한다. 10일까지만 쓸 수 있던 가족돌봄휴가 도 20일로...
신협사회공헌재단, 취약계층 대학생 209명에 장학금 지원 2020-09-10 09:59:22
취약계층 대학생의 복리증진과 자활지원을 목표로 총 209명에게 1억3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9일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있는 신협중앙회관에서 박영범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와 배정열 한남대학교신협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는...
(주)유강, 다니엘직업재활원과 업무제휴 협약 및 사회복지법인 다니엘에 장애인 생산 시설 기부금 전달식 개최 2020-09-08 10:03:57
있다. 직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활 및 자립을 돕는 직업재활원에 45명이 이용하고 있고,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이용하는 주간, 단기 보호센터, 사회적·직업적 자립을 돕는 공동생활가정까지 수많은 지적장애인이 거주하고 이용하면서 교육을 받아 직업재활을 할 수 있는 사랑의 요람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산하기관...
복지 의무지출 4년간 40조 증가 전망…노인부문 연 8.5%↑ 2020-09-07 06:01:11
및 장제급여·자활사업)에 대한 국가부담액은 올해 13조7천억원에서 2024년 18조5천억원으로 연평균 7.8% 늘어난다. 이 추정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급기준 완화 등 급여별 지원대상자 확대를 고려했다. 주요 급여별로 보면 생계급여는 올해 4조3천억원에서 보장수준 확대 등으로 지속해서 늘어나...
성동구, 경력단절여성 위한 ‘케이터링 자활사업’ 진행 2020-09-02 19:35:00
성동구는 케이터링 자활사업을 경력단절여성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여성 등 참여대상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성동구 관계자는 “수익금은 참여자들에게 배분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근로의욕이 더욱 높다”며 “참여자들에게 여러 사회적 기업에서의 현장교육과 관련분야의 자격증 교육 등을 실시해...
[2021예산] 일자리 예산 30조 돌파…일자리 200만개 유지·창출 2020-09-01 08:30:56
장애인 일자리 2만5천개, 자활근로 일자리 5만8천개 등이다. 공공일자리의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고려해 월 60시간 이상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8천개 확대하고,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등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2만6천개도 지원한다. 민간일자리 57만개 창출을 유도하는 데도 4조2천658억원의 예산을...
창업 돕는 하이트진로 '빵그레'…"저소득 청년 자립 발판됐죠" 2020-08-26 17:33:02
하이트진로가 한국남동발전,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경남 창원시에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창원지역 청년들에게 제빵, 커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한다. 일정 기간 카페를 운영해보며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목표다. 하이트진로는 10년간 임대료를 받지 않고 이 공간을 무상 대여하며, 재료 구입과 빵 운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