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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부 이야기⑧] 새내기 복사왕, 세계 1위 기업 일으키다…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2017-07-27 16:04:41
"저는 한 번도 비전을 가져 본 적이 없어요. 제 삶에서 꿈은 사치입니다.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늘 최선을 다했어요. 세상이 길을 열어주는 대로 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 한 것입니다." ◇ "복지 천국? 전사들이 일 하는 곳입니다" 정작 마이다스아이티가 국내에서 유명세를 치른 것은 세계 1위 기술 보다는 꿈 같은...
[ IT로 문송시대 깬다]②뜬구름 잡던 문과생, IT '히든카드'로 성장 2017-07-20 08:03:00
문과생들은 스펙 쌍기가 더욱 치열하다. 자신의 관심사항 보다는 사회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인다.최근 알바몬이 20대 대학생·구직자 267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학창시절 대외활동을 했냐'는 질문에 56.9%가 그렇다고 답했다. 전공별로 살펴보면 사회과학계열이 65.1%로 가장...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 “‘홍삼판매’ 알바생, 여행플랫폼 CEO가 되다” 2017-07-06 17:11:00
고스펙에 속할 터. 그럼에도 맨땅의 헤딩격으로 창업만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가치관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저는 돈을 받는 객체보다는 직접 돈을 순환시키는 주체가 되고 싶어요. 여행문화를 바꾸는 플랫폼을 만들어 놓고 이 플랫폼이 스스로 돈을 벌게하는 그런 사업가가 되는 게 꿈입니다.” ...
국민의당이 '이유미 단독범행' 주장하며 공개한 카톡 봤더니 2017-06-28 17:06:55
스펙 만들어주려고 무리하게 꽂아넣은 사실만 들었다", "문준용은 그런 기관에 관심도 없었고 아트하는 사람이 공무원이 웬말이냐며 생각도 없었고 스펙용으로 이름만 걸어놔서 일도 거의 안했다고 자랑삼아 파슨스 친구들한테 말했다는 점만 확인해줬다"라고 답한다. 이에 이 전 최고위원은 녹취가 가능한지를 물었고,...
대학 3학년의 여름방학, 어학연수파 vs 교환학생파 2017-06-26 13:04:00
차이는 없습니다. 저는 ‘방학=내가 하고 싶은 일 다해보기’라는 생각이 어릴 때부터 너무 강해서 방학을 더 알차게 보내려고 합니다. Q. 방학을 맞이하는 다른 대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세요. 자격증도 없고, 공인 영어 성적도 없어서 요번 방학에는 스펙을 쌓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하나 많은 걱정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6-22 12:00:03
일정 이상의 학력이나 스펙, 신체조건을 요구하는 특별한 경우 외에는 이력서에 학벌·학력·출신지·신체조건 등 차별적 요인을 일절 기재하지 않도록 해서 명문대 출신이나 일반대 출신이나, 서울에 있는 대학 출신이나 지방대 출신이나 똑같은 조건과 출발선에서 오로지 실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1618]개그우먼 박소라, “최고의 직업 선택은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을 찾는 것” 2017-06-20 11:11:00
‘스펙’이 좋다고 개그를 잘하는 것도 아니며, 지식이 많아야 사람들을 웃기는 것도 아니라는 게 개그우먼으로 입지를 다진 박소라 씨의 지론이다. 특히 박 씨는 특성화고 후배들에게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이나 학벌 등을 지나치게 의식하기보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찾아서 매진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쌈, 마이웨이` 김지원, 각박한 현실에 부딪힌 청춘의 슬픈 자화상 2017-06-14 07:36:20
"저 친구들이 유학 가고 대학원 가고 해외봉사 가고 그럴 때 25번은 뭐 했어요? 열정은 혈기가 아니라 스펙으로 증명하는 거죠"라며 차갑게 이야기 했다. 이에 애라는 나직이 "저는 돈 벌었습니다. 유학 가고 해외봉사 가고 그러실 때 저는 돈 벌었습니다"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면접장을 나온 이후 애라의...
"제 끼를 감당할 수 있겠어요?"…당찬 20대, 로엔에 합격한 비결 2017-06-12 18:39:16
때 지원자의 스펙은 전혀 보지 않고 오로지 ‘1분 자기소개 동영상’과 ‘면접’으로만 뽑는다. 정종원 씨(26)는 “영상 편집을 배워본 적이 없어 편집기술은 낮았지만 ‘나는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박정은 씨(25)도 “아이폰 광고를 벤치마킹해...
'신진 작가 돌풍'…KBS 생활밀착형 코믹드라마로 잇따라 '안타' 2017-06-09 08:00:04
추구하다 보니 극성이 떨어지는 약점도 있다. 박재범 작가의 '김과장'은 극성마저 장착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추리의 여왕'과 '쌈, 마이웨이'는 '김과장'보다 몇 수 떨어지는 약체다. 시청률 7.8%에서 출발했던 '김과장'은 막강한 스펙의 SBS TV '사임당, 빛의 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