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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시리아 병력 대거 돈바스 전투 합류 준비" 2022-04-18 17:59:59
무장 부대인 바트 여단, 시리아 내 팔레스타인 난민으로 구성된 팔레스타인 알쿠드스 여단에서도 지원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모두 시리아 내전 당시 러시아군과 함께 싸웠던 부대다. 압둘라흐만 대표는 "러시아는 숙련된 병사를 찾고 있다. 그들은 러시아군에 의해 훈련된 사람이 아니면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달 초...
항복한 英 해병대원, 러 정치선전 영상에 또 등장..."제네바 협약 위반" 2022-04-18 09:47:59
36여단 1대대에 소속된 숀 피너입니다. 저는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5~6주 동안 러시아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다 붙잡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우크라이나 36여단 지휘부가 마리우폴로 병사들을 일부로 보내 죽게 함으로써 전쟁 영웅을 만들려고 했다는데 이 사실을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는...
[우크라 침공] 러에 맞서 싸우는 벨라루스인들…"푸틴 손아귀서 조국 해방" 2022-04-15 10:52:16
서서 전투에 참여하자고 촉구했다"며 "이는 벨라루스를 위한 전투인 2단계에 앞선 1단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우크라이나가 이번 전쟁에서 진다면 벨라루스는 자유를 얻을 가능성이 전혀 없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이긴다면 이는 곧 푸틴이 너무 바쁘고 너무 약해져서 루카셴코에게 자원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우크라 침공] 우크라 '마리우폴서 1천여명 항복' 반박 2022-04-14 18:54:09
했다. AP는 마리우폴에서 전투를 계속하는 우크라이나군이 얼마나 되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미 국방부의 한 고위 관리는 "러시아의 주장을 확인하지 못했고, 국방부에서는 마리우폴에서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러시아 국방부는 "(마리우폴의) 일리치 제철단지 구역에서...
[우크라 침공] 우크라이나군 마리우폴서 '최후의 결전' 준비 2022-04-11 21:49:01
통신에 따르면 마리우폴의 우크라이나군 제36해병여단은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탄약이 바닥나고 있어 오늘이 아마도 마지막 전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군에 포위돼 일부는 전사하거나 포로로 잡혔다"며 "47일간 항구를 방어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은 물론 불가능한 것까지도 해왔다"고 덧붙...
[우크라 침공] 美, '부차학살' 러 부대 특정 임박…"조만간 식별" 2022-04-07 05:51:40
동안 1개 이상의 러시아 부대 또는 전투 그룹이 부차 지역에 주둔하고 있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들을 분석 중이다. 미 당국자는 하나의 러시아 부대가 이 지역에서 철수하고 또 다른 부대가 들어오는 과정에서 학살이 자행됐는지를 확정하려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당국자는 해당 러시아 부대를 특정해도...
[우크라 침공] '부차 학살' 책임자, 신원 특정…"참전 전 정교회에서 강복받아" 2022-04-06 11:36:58
64여단 지휘관 오무르베코프 중령" 오무르베코프 중령 동료 사진도 올려…당사자들은 부인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벌어진 러시아군의 집단 학살 의혹과 관련 우크라이나의 한 시민단체가 당시 러시아군의 지휘관을 특정했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4년부터 러시아군의...
"이근, 기밀임무 중"…우크라 의용군 대변인이 전한 근황 2022-04-06 07:33:01
"국제여단에 들어온 이들은 실제 전투 관련 임무를 맡고 전선에 배치된다"며 "한국 사람들도 다른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투입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투경험이 없으면 우크라이나에 오지 말라"며 "재정적 지원이나 물자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투기, 방공시스템, 대함유도탄 등이 필요하다"며 "전...
[우크라 침공] 우크라, 키이우 등 북부 전선 반격…러시아군 밀어내 2022-04-01 22:54:54
간선도로를 우크라이나군 1기갑여단이 확보해 체르니히우의 포위가 풀렸다고 밝혔다. 비아체슬라우 차우스 체르니히우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러시아군이 체르니히우로부터 퇴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우스 주지사는 "우리 군대 덕분에 적이 체르니히우에서 물러가고 있다"며 "러시아군이 영원히 돌아오지...
[우크라 침공] "전쟁에서 죽는 건 가난한 벽지 출신 병사들" 2022-03-31 06:06:02
가운데 2명은 제11근위공정여단 소속이었다. 이 부대는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결정적 전투였던 안토노프 공항 점령 작전에 투입됐다. 이곳의 부대가 해외의 전장에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부랴트의 한 탱크여단은 지난 2015년 우크라이나 내전에 투입돼 친러 분리주의 반군과 함께 싸우기도 했다. 러시아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