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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길에서 5만원 주웠다가…"범죄자로 몰려 합의금 물어줄 판" 2016-06-18 09:01:00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 절도죄와 구분된다. 예를 들어 커피숍에서 몰래 물건을 가져가면 절도죄가 되지만 관리자가 없는 도로에 떨어진 물건을 가져가면 점유이탈물횡령이다.폐쇄회로tv(cctv) 설치 지역이 늘면서 점유이탈물횡령이 적발되는 사례가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점유이탈물횡령,...
창원 무학산 女 등산객 살해범 구속기소…DNA 추가확보 2016-05-30 18:49:08
이 DNA가 절도죄로 대구구치소에 수감중인 정 씨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정 씨는 검경이 DNA 증거를 들이밀자 범행을 실토했다. 대검 DNA감정실은 20여일 뒤에는 숨진 여성이 입고 있던 등산셔츠와 배낭에서 정 씨 DNA를 추가로 검출했다. 피해여성을 성폭행하려고 강제로 산속으로 끌고가는 과정에서 장갑,...
[국어와 영어]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6-05-27 19:26:21
발음하는 말은 따로 있다. 도박죄, 무고죄, 사기죄, 절도죄, 공갈협박죄 따위가 그것이다. 이처럼 범죄의 유형에 따라 붙여지는 죄의 이름은 된소리 [-쬐]로 발음한다. 한글학회 간 <우리말 큰사전>에서는 ‘경범죄’를 [경-범:죄]로 제대로 표시했다. ‘범죄’는 오로지 [범:죄]로 소리 나므로 그...
다이아몬드 감별기 갖춘 60세女 절도범 검거 2016-04-26 11:58:44
드라이버, 장갑, 모자 등을 넣고 다녔다. 김씨는 절도죄로 지난 2012년 구속돼 징역 3년을 살고 지난해 9월 출소했는데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해 김 씨를 붙잡았으며 교도소 출소 후 직업이 없는데도 고가의 SUV 차량을 구입한 점을 주목해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BIZ Insight] 마인크래프트 만든 마르쿠스 페르손 2016-04-21 20:05:36
시달리던 그의 아버지는 절도죄로 감옥에 다녀왔고 결국 2011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여동생도 가출해 약물 중독에 빠졌다. 페르손 자신도 한동안 조울증을 겪었다.어린 그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둔 것은 컴퓨터 잡지 뒤쪽에 실린 코드 때문이었다. 페르손은 2013년 뉴요커와의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모른...
알바생 5명 中 1명, "근로계약서 안 써 피해봤다" 2015-12-15 11:00:03
등이 뒤따랐으며, '손해배상·절도죄 협박'이 있었다는 응답도 2.6% 있었다. 아울러 아르바이트생의 14%는 사업주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사업주에게 근로계약서를 요구하기 힘든 이유는 42.2%가 '까칠한 아르바이트생으로 찍힐...
[사설] 규제만능 입법 폭주가 만들어 내는 과잉범죄화 2015-12-03 17:45:11
따면 절도죄, 허가 없이 주워가면 점유물 이탈 횡령죄라는 식이다. 운전미숙 등으로 도로 펜스를 망가뜨려도 형사처벌되는 게 한국이다. 그러다 보니 전체 기소자의 65%, 법원 1심 유죄판결의 70%가 행정규제 위반자라고 한다.과잉범죄화의 폐해는 전과자 양산에만 그치지 않는다. 한정된 법집행 자원(검찰 경찰 법원)이...
주인 허락없이 병든 동물 구조?··절도 아니다<대법원> 2015-06-16 10:09:53
몰래 구조했더라도 소유자에게 계속 연락을 취했다면 절도죄로 처벌할 수 없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동물보호활동가 이 모(41)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씨는 2013년 8월 충남의 한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
"세상을 바꾸려는 그들"…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 2015-03-16 16:28:09
절도죄로 감옥에 수용되고 시간이 흐른 뒤 가석방된다. 새로운 시작을 꿈꾸던 ‘장발장’은 여전히 차가운 현실에 절망한다. 작품은 절망하던 ‘장발장’이 자신을 온전히 받아주는 ‘신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공연에서 ‘장발장’ 역으로 권한준과 안성빈이 무대에 오른다. ‘장발장’을 쫓는...
`장발장法`도 사라진다··헌재 "상습 절도·장물취득 가중처벌 위헌" 2015-02-26 17:04:53
결정으로 폐지된 특가법 5조의4 1항은 상습적으로 절도죄를 범한 사람은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절도죄는 형법 329조에 따라 6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정하고 있지만, 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 징역 3년 이상을 무조건 선고하도록 한 것.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