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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최순실 국정 개입'부터 박근혜 검찰 소환 까지 2017-03-21 07:10:03
커뮤니케이션위원장(부회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등 SK그룹 전·현직 임원 3명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 ▲ 3월 18일 = 검찰,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익일 귀가) ▲ 3월 21일 = 박근혜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예정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檢, 박근혜-최태원 '뇌물 의혹' 정조준…SK "대가성 없어"(종합) 2017-03-18 15:49:42
전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부회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등 SK 전·현직 고위 임원 3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으나 이들은 출연금 등의 대가성을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SK 측은 재단 출연금 및 추가 지원 의혹에 대해 "전국경제인연합회 요청으로 낸 순수 지원금이며 대가성은...
최태원 넉달만에 檢 재소환 '사면거래' 의혹 조사…묵묵부답(종합) 2017-03-18 14:14:26
전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부회장)이 "왕 회장이 귀국을 결정했다. 우리 짐도 많아졌다. 분명하게 숙제를 줬다"고 말한 사실을 확인했다. '왕 회장'은 박 전 대통령, '귀국'은 사면, '숙제'는 그 대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검찰은 사면된 최 회장과 박 전 대통령이...
SK하이닉스 46조 투자, 최태원 사면 '숙제'였나…SK는 "무관" 2017-03-18 09:50:16
전 SK 부회장(당시 커뮤니케이션위원장)이 교도소를 찾아가 최 회장과 나눈 대화 녹취록은 그의 사면을 둘러싼 의혹을 증폭시켰다.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에서 김 전 부회장은 "왕 회장이 귀국을 결정했다. 우리 짐도 많아졌다. 분명하게 숙제를 줬다"고 말했다. '왕 회장'은 박 대통령, '귀국'은 사면,...
박근혜-SK '사면거래' 의혹 수사 급물살…오후 최태원회장 소환(종합) 2017-03-18 08:25:24
김창근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김영태 전 커뮤니케이션위원장(부회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등 전·현직 SK 임원 3명을 소환해 밤샘 조사를 하는 등 사실 관계를 확인해왔다. 검찰은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대가로 최 회장의 사면 외에 SK가 면세점 인허가, 계열사 세무조사, 주파수 경매,...
檢, SK 최고위 임원 3명 줄소환…대기업 뇌물 의혹 '정조준'(종합) 2017-03-16 09:30:55
뇌물 의혹 '정조준'(종합) 김창근 前수펙스협의회 의장 3명…면세점 심사·사면 대가성 추적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이보배 기자 = 검찰이 SK그룹 전·현직 최고위 임원들을 16일 전격 소환 조사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대기업 사이의 뇌물 수수 혐의 확인을 위해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비비큐 치킨, 뉴욕 맨해튼에 직영점 오픈…미국 공략 본격화(종합) 2017-03-10 06:35:56
뉴요커들의 스타일을 반영해 바텐더와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도 마련됐다. 메뉴는 황금올리브치킨, 치즐링, 허니갈릭스 등 다양한 치킨과 밥버거, 떡볶이, 컵밥, 죽 등 100여 가지에 이른다. 비비큐는 한국 특유의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와 높은 청결성을 도입하고, 매장 내 모바일 결제 시스템과 온라인 ...
신한금융, 카드 임영진·금투 김형진 사장 내정 2017-03-06 17:53:57
금융 대응과 그룹 내 시너지 성과 창출을 위해 필요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면에서 내정자의 소통을 통한 리더십 역량과 탁월한 합리적 판단 능력도 종합적으로 고려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년 임기의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내정된 김형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은 신한은행에서 경영기획과 기업금융 부행장을 역임한...
삼성 '그룹 사내방송' 28년만에 중단…그룹 소통창구 다 닫는다(종합) 2017-03-02 17:28:27
삼성 '그룹 사내방송' 28년만에 중단…그룹 소통창구 다 닫는다(종합) '삼성뉴스레터' 2일 종료…'삼성캠퍼스톡' 등 대외행사도 중단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삼성그룹이 미래전략실을 해체함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운영되던 사내 방송 등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모두 닫혔다. 2일 재계에...
영욕의 삼성 컨트롤타워 역사속으로…미전실 두번째 해체(종합) 2017-02-28 19:45:02
해체된 미전실은 전략·기획·인사지원·법무·커뮤니케이션·경영진단·금융일류화지원 등 7개 팀으로 이뤄졌었다. 각 계열사에서 파견된 임직원 250여 명이 근무했다. 특히 대외협력, 대관 등의 기능을 담당한 미전실의 정보력은 정부당국을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김일성 북한 주석이 사망 등 관계기관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