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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앞길 열어주자"…KIA·삼성, 한기주↔이영욱 트레이드 2017-11-29 11:15:58
416⅓이닝 평균자책점 3.63이다. 좌투좌타인 이영욱은 2008년 삼성에 입단했다. 프로 통산 8시즌 타율 0.245, 12홈런, 103타점, 173득점, 72도루를 기록한 베테랑 외야수다. KIA 구단은 "이영욱이 견실한 외야 수비와 주루 능력을 갖춰 내년 시즌 활동도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민병헌, 두산 떠나 롯데 품으로 “4년 총액 80억원” 2017-11-28 18:08:26
정교한 타격과 펀치력을 갖췄다. 센스 있는 주루 플레이, 안정감 있는 수비로 롯데의 전력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민병헌은 "내 가치를 인정해준 롯데 팬과 구단에 야구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 지금까지 나를 응원해준 팬들 생각을 많이 했다. 계약했다고 나태해지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무엇보다 우리...
'강민호 떠나고 민병헌 데려온' 롯데의 손익계산서는 2017-11-28 15:48:55
됐다. 이처럼 공격과 주루, 수비에서 민병헌의 영입은 여러모로 호재다. 하지만 포수와 외야수를 단순 비교해 손익을 따지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다. 최효석 부산MBC 해설위원은 "민병헌이 활용도가 높은, 좋은 선수인 것은 분명하다. 여기에 우승 경험까지 갖춘 선수"라며 "하지만 포수의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다....
롯데, '국대 외야수' FA 민병헌과 4년 80억원 계약(종합) 2017-11-28 14:39:32
정교한 타격과 펀치력을 갖췄다. 센스 있는 주루 플레이, 안정감 있는 수비로 롯데의 전력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롯데는 주전 포수 강민호(32)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면서 팬들의 원성을 샀다. 하지만 손아섭에 이어 민병헌까지 잡는 데 성공하면서 팬들의 반발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게 됐다. 민병헌은 "내...
롯데 단장 "민병헌 영입, 팬들 기대치 맞추고자 했다" 2017-11-28 13:31:54
설명했다. 이 단장은 민병헌에 대해서 "일단 공격·수비·주루가 다 되는 선수다. 넓은 잠실구장에서도 두 자릿수 홈런을 치고 넓은 수비범위를 자랑하는 선수"라며 "사직구장에서 팀의 타격과 주루에 큰 힘이 될 선수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 일본 고치 마무리 훈련 종료 "성과 매우 만족" 2017-11-28 11:25:01
훈련에서 LG에 부족한 부분으로 지목된 수비와 주루 훈련에 중점을 뒀다. 류 감독은 "훈련 성과가 매우 만족스럽다"며 "우리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훈련하는 분위기 속에서 끈끈하고 진지하게 땀 흘리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반 박자 빠르게 움직이는 수비와 주루 훈련에 중점을 뒀는데, 좋은 성과가 있었다"...
"박병호는 KBO의 얼굴"…넥센, 올초 시범경기때부터 복귀 염두 2017-11-27 14:20:12
박병호를 보고 한마디를 했다. 결국, 박병호는 주루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고, 대표는 '힘들면 돌아와도 되니 올해 열심히 하라'는 메시지를 선수에게 전달했다. 대표는 KBO의 얼굴과도 같은 박병호가 그런 대접을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당초 박병호는 미국 잔류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올...
3년 여정 출발한 선동열號, 젊은 선수들 한계 확인 2017-11-19 22:26:57
장식한다. 빼어난 선구안으로 출루 능력과 센스 넘치는 주루를 뽐낸 박민우(NC), 대만전에서 회심의 3루타로 대표팀을 살린 '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 히어로즈), 대표팀 4번 타자로서 홈런과 2루타 등 장타로 존재감을 남긴 김하성(넥센), 공수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류지혁(두산 베어스) 등은 차세대 국가대표로...
강타자 저지·사이영상 셔저, 2017 MLB 스탯캐스트 최고 스타 2017-11-19 11:58:42
타격 실력과 기민한 주루 솜씨를 겸비한 2루수다. 알투베는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승리한 AL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 1루 주자로 나갔다가 홈으로 쇄도해 결승 득점을 올렸다. 스탯캐스트의 계측에서 알투베는 당시 스프린트 스피드 초당 8.99m의 주루로 폭발적인 기동력을 뽐냈다. 1루에서 2루, 3루를 돌아 홈을 찍을...
아들이 영웅 된 날, '바람의 아들'은 슬그머니 돌아섰다 2017-11-18 05:40:33
야구대표팀 동반 승선에 성공한 이종범(47) 대표팀 주루코치와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는 진기록을 하나 더했다. 바로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기에서 결승타를 때린 것이다. 이 코치는 현역 시절인 2006년 3월 16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일본전에서 0-1로 끌려가던 8회 2타점 2루타를 때려 2-1 역전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