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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올해 30여개국 50여개 '인기템' 선보인다" 2024-01-24 08:37:31
상품을 수입사를 거치지 않고 '직소싱' 방식으로 들여와 선보였다. 해당 상품 매출은 2020년 대비 2023년 7배가량 늘었다. 최근 3년간 GS25가 해외 직소싱한 상품 카테고리는 쿠키·스낵이 34.5%로 가장 많고 캔디·젤리(18.0%), 주류(9.8%), 주스(6.6%), 면류(4.9%), 기타(26.2%) 등이다. GS25가 지난해 11월...
하이볼 열풍에 위스키 몸값 '쑥'…홈플러스 "매출 27% 증가" 2024-01-22 10:52:30
지난해 12월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54%, 102% 늘며 '주류 성지'로 자리 잡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2030'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주류 트렌드를 반영해 단독 상품을 확대하고 특화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 게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홈플러스의 강점인 상품 소싱 역량을...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그랜드 오픈…'해외공략 확대' 2024-01-21 09:30:00
창이공항점을 중심으로 세계 주류 면세시장을 선점해나갈 방침이다. 다음 달 16일까지는 모엣 헤네시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오픈식에서 "창이공항점은 롯데면세점이 글로벌 트레블 리테일 기업으로 퀀텀점프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프리미엄 vs 가성비…불황에 설 선물 양극화 2024-01-21 07:44:15
중이다. 주류는 초고가 상품이 즐비하다. 신세계백화점은 병당 5천만원, 4병 세트에 2억원을 호가하는 꼬냑 '하디 라리끄 포시즌 에디션'을 내놨고, 현대백화점도 세계적으로 100여명만 생산된 희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50년산을 8천500만원대 가격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반대로 대형마트에서는 중저가...
설 선물도 양극화…백화점은 '프리미엄' 대형마트는 '가성비' 2024-01-21 07:01:03
30만원 넘는 고가 세트 인기…2억원대 주류도 대형마트는 20만원 미만 실속 세트 잘 팔려…1만원대 세트도 선봬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이신영 기자 = 고물가와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시장에서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백화점은 프리미엄 상품, 대형마트는 중저가 가성비 상품 중심으로 각각...
"삼성 AI폰 갤럭시 S24, '최대 라이벌' 애플과 차별화 기회" 2024-01-18 17:04:21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애플에 뒤졌던 출하량에서 다시 역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노 사장은 AI는 유행이 아니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시대와 같이 인간과 기술 간 관계에 지각 변동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갤럭시 S24를 통해 올해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전망치...
"유니클로 입고 아사히 마시고 렉서스 타요"…이젠 '예스재팬'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1-17 21:00:04
따르면 지난해 해당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일본 직구 매출은 17%, 건수는 13% 증가했다. 인기 직구 품목은 주류, 전자전기, 패션 등이 꼽혔다. 특히 주류 직구가 눈에 띄게 늘어 사케 매출이 2022년보다 712% 폭증했다. 몰테일 관계자는 “올해 엔저 현상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지만 주류와 일본 현지 패션 브랜드의...
우버, 주류 배달 앱 '드라이즐리' 사업 철수 2024-01-17 13:37:23
2021년 당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봉쇄로 주류 배달 매출이 증가하자 배달 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드라이즐리를 11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다만 알코올 배달 매출이 전체 소비의 극히 일부에 불과한 미국 주류 시장을 사로잡지 못했다. 드라이즐리는 자사가 수백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고는 밝혔으나, 정확히 ...
"한국 가면 꼭 사와라" 입소문…관광객 '이곳'서 지갑 열었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1-16 14:52:41
방문객 수가 4배 늘었는데 오히려 매출은 줄어든 것이다. 면세점 매출은 ‘따이궁’(중국 보따리상)이 줄며 급감했다. 면세업계는 지난해 송객 수수료를 종전의 40%대에서 30%대로 일제히 낮췄다. 송객 수수료는 면세점이 따이궁들에게 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주는 일종의 리베이트다. 하지만 송객 수수료가 줄고 중국 내...
아시안컵 첫 경기 날 치맥 매출↑…"2차전 토요일 더 늘듯"(종합) 2024-01-16 11:27:41
첫 승리를 거둔 뒤 15일 오후 10시 이후 매출 증가율은 9%에 그쳤다. 이는 다음날 직장인들이 출근해야 하는 평일 경기였던 점이 반영된 결과라고 이마트24는 전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다음 경기가 토요일에 예정된 만큼 집에서 응원하기 위한 주류와 먹거리 구매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