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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잔치'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역전승…1위 탈환 2019-01-07 21:38:27
3을 더할 기회를 놓치고 2연패를 당했다. 대한항공의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29점)는 3세트 이후부터 팀 공격을 주도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가스파리니는 문성민(현대캐피탈)에 이어 역대 2번째이자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서브 득점 300개를 달성해 기쁨을 더했다. 정지석(22점) 역시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서브 득...
연패 없는 대한항공…박기원 감독 "자신감 덕분" 2019-01-07 18:48:01
경기 기복이 심했던 모양이다. 특히 외국인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의 컨디션이 고민이다. 가스파리니는 지난 4일 삼성화재전에서 6득점으로 난조를 보인 끝에 3세트 이후부터는 거의 웜업존에 머물렀다. 박 감독은 "가스파리니의 컨디션에 문제가 있긴 하다"며 "어떻게든 끌어올려야 하는데, 오늘 경기에서도 안 좋으면 빼...
'이재영 26득점' 흥국생명, IBK 4연승 저지·선두 탈환(종합) 2019-01-06 17:50:43
1∼4세트에서 부진했던 현대캐피탈 외국인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등록명 파다르)는 전체 21득점 중 5세트에서만 8점을 뽑아 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체력 저하로 1∼2라운드에서 보인 괴물의 위력을 상실한 OK저축은행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9점을 올렸지만, 패배로 빛을...
현대캐피탈 파다르 5세트 맹폭에 OK저축은행 5연패 수렁 2019-01-06 16:51:26
1∼4세트에서 부진했던 현대캐피탈 외국인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등록명 파다르)는 전체 21득점 중 5세트에서만 8점을 뽑아 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체력 저하로 1∼2라운드에서 보인 괴물의 위력을 상실한 OK저축은행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9점을 올렸지만, 패배로 빛을...
양효진·마야 44점 합작…현대건설, 시즌 첫 연승(종합) 2019-01-05 18:02:57
외국인 주포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 의존도가 높았다. 그러나 확실한 공격수가 있는 KB손보가 뒷심을 발휘했다. 펠리페는 5세트 14-9에서 오픈 공격으로 이날 경기의 마지막 점수를 뽑았다. 43번째 득점을 한 펠리페는 자신의 V리그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종점 42점)도 바꿔놨다. jiks79@yna.co.kr (끝)...
'펠리페 43점' KB손해보험, 역전승으로 시즌 첫 3연승 2019-01-05 16:42:12
20점씩을 올렸다. KB손보는 외국인 주포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 의존도가 높았다. 그러나 확실한 공격수가 있는 KB손보가 뒷심을 발휘했다. 한국전력은 1, 2세트 승부처에서 힘을 냈다. 1세트 18-17로 근소하게 앞서던 한국전력은 서재덕의 퀵 오픈과 김인혁의 오픈 공격이 연이어 터져 20-17로 달아났다....
'정지석 폭발'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대역전승…선두 탈환 2019-01-04 21:42:31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가 6득점 난조에 빠졌지만, 정지석, 곽승석(이상 21점), 김학민(16점)의 '토종 트리오'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특히 정지석은 4∼5세트에서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를 터트리는 등 서브 득점 5개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무너뜨리고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아시안컵] 최고로 빛날 별 누굴까…주목할 아시아 스타들 2019-01-03 06:30:08
베트남의 간판 응우옌 꽝 하이(하노이) 등은 더 큰 무대에서 언더독 반란을 준비한다. 개최국 UAE에선 간판격인 오마르 압둘라흐만(알 힐랄)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4년 전 아시안컵 득점왕 알리 맙쿠트(알 자지라)와 아메드 칼릴(샤밥 알 아흘리) 등이 주포로 나선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마야 33점…'최하위' 현대건설, 도로공사 제물로 시즌 2승째(종합) 2019-01-02 21:33:24
자극을 줬다. 마야는 주포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정지윤은 2세트 20-20에서 연속해서 오픈 공격에 성공했다. 23-22에서도 오픈 공격을 성공시켜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마야는 24-22에서 오픈 공격에 성공해 세트를 끝냈다. 승부처였던 3세트에서도 마야와 정지윤이 돋보였다. 21-22로 끌려가던 현대건설은 마야의...
'다양한 공격 루트' GS칼텍스, 흥국생명 누르고 2위 도약 2019-01-02 20:26:36
토종 주포 이소영(11점)은 물론 무릎에 통증이 있는 강소휘를 대신해 레프트로 나선 표승주(12점)까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했다. 센터 김유리(4점)와 김현정(5점)도 중앙에서 힘을 보탰다. 반면 흥국생명은 베레니카 톰시아(등록명 톰시아·12점)와 이재영(14점)의 의존도가 높았다. 김미연(6점)이 상대 블로커를 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