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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각 "차은택 '세무조사 운운' 자기 말 아닌걸로 해달라 요청" 2017-02-08 17:51:49
알려졌다. 송씨는 그러나 이날 증언대에 서 "한씨를 협박한 사실이 없다"며 "한씨가 걱정되는 마음에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송씨는 검찰이 "차은택에게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 단념하라'고 설득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차은택이 스스로의 생각을 말한 게 아니고 윗선 이야기라고 해서 말릴 수...
광고업체 이사 "'힘있는 어르신' 언급…정상적 협상 아냐" 2017-02-08 12:53:47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재판에서 증언대에서 당시 차씨와 피해업체 컴투게더 대표 한모씨 사이에서 '메신저' 역할을 하며 느낀 감정을 증언했다. 김씨는 한씨에게 차씨가 요구하는 지분율 등을 전달하며 지분 양도를 요구한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피고인 신분이지만 이날은 증인으로 선 것이다. 김씨는...
5·18 진실규명 지원단 '37년 미완의 역사' 마침표 찍나 2017-02-06 11:34:10
규명을 위한 증언대는 8년이 지난 뒤에야 세워졌다. 1988년 국회 5·18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별위원회(광주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신군부 세력은 "발포책임은 군의 자위권 행사에 의한 것"이라며 "아무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주장을 폈다. 이른바 '자위권 발동설'이다. 신군부 주장은 김영삼 정권 때 두...
최순실-고영태, 오늘 드디어 법정서 첫 대면..공방 이어질까 2017-02-06 09:27:14
오후에 고씨를 최씨 재판에 대한 증언대에 세워 진술을 듣는다. 지난 공판에서 최순실씨가 "증인에게 직접 물어볼 기회를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만큼 당사자 간 신경전이 예상되고 있다. 고영태씨의 증인신문에 앞서 증언대에 서는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은 국정농단 사태에서 고발자 역할을 한 만큼 미르재단...
'잘못된 만남' 최순실-고영태 첫 대면…'진실공방' 예고 2017-02-06 04:00:01
"증인에게 직접 물어볼 기회를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만큼 당사자 간 직접 거친 말들이 오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고씨의 증인신문에 앞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도 증언대에 선다. 한때 최씨의 최측근으로 꼽혔던 이씨도 국정농단 사태에서 고발자 역할을 한 만큼 미르재단 운영 등과 관련해 최씨를 상대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대통령 5촌 살인사건, 하드디스크 속 비밀은? 2017-02-05 21:00:00
핵심 증인이었지만 증언대에 서지 못한 채 죽음을 맞았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숨진 박용철의 측근을 통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단독 입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하드디스크는 박용철이 죽기 일주일 전 측근에게 전달했다는 것이다. 경찰은...
헌재 '탄핵심판 열차' 60일 달렸다…얼마나 더, 어디로 갈까 2017-02-05 08:00:03
16명이 증언대에 섰다. 국회는 최씨 등 대통령 비선 인물들이 국정을 농단했고,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과정 등에서 권한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에 잘못 대응해 국민 보호 의무를 저버렸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통령 측은 "최순실과 고영태의 불륜이 사건의 발단"이라고 맞섰다. 최씨 주변에...
페이스북, VR 지식재산권 소송 패소…5억달러 배상해야(종합) 2017-02-02 16:36:03
색 정장에 줄무늬 넥타이를 하고 증언대에 오른 저커버그는 지재권 침해 주장을 시종일관 부인했었다. 오큘러스는 VR 헤드셋인 리프트를 출시하면서 한때 각광을 받았으나 가격이 높고 콘텐츠는 제한적인 데다 HTC와 소니 등이 유사 제품을 출시한 탓에 판매 실적은 저조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승소한 제니맥스는 자사...
페이스북, VR 지식재산권 소송 패소…5억달러 배상해야 2017-02-02 11:59:42
색 정장에 줄무늬 넥타이를 하고 증언대에 오른 저커버그는 지재권 침해 주장을 시종일관 부인했었다. 오큘러스는 VR 헤드셋인 리프트를 출시하면서 한때 각광을 받았으나 가격이 높고 콘텐츠는 제한적인 데다 HTC와 소니 등이 유사 제품을 출시한 탓에 판매 실적은 저조한 상황이다. js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최순실 한번 더…고영태 소환"…탄핵심판 '증인전쟁' 2차전 2017-02-01 19:16:33
몰아세우며 반드시 증언대에 세워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통령 측은 이날 "고씨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느냐"는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의 질문에 "국민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한 상황"이라고 답했다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국회는 고씨 대신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