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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독일 사법당국과 '최순실 재산조사' 공조확대 논의 2017-12-18 21:31:18
재산 중에선 200억원대로 추정되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미승빌딩이 거래 금지된 상태다. 법원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추징보전 청구를 받아들여 이 빌딩의 매매, 증여, 전세권, 저당권, 임차권 설정 및 기타 일체의 처분 행위를 못하도록 묶어놓았다.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국고로 귀속된다. pan@yna.co.kr (끝)...
[김상훈 변호사의 바른 상속 재테크] (25) 유류분반환의무자가 부당이득으로 반환하여야 하는 목적물 사용이익의 범위 2017-12-18 14:55:51
하여 파기환송하였다.물론 선의점유는 추정되므로 원고가 피고들의 악의에 관한 아무런 주장과 입증을 하지 않은 이상, 법원으로서는 임의로 언제부터 피고들이 악의였다고 인정하여 판단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 원고는 망인으로부터 증여 또는 유증을 받은 것이 전혀 없고, 피고들만이 이 사건 부동산을...
[올해 바뀌는 소득공제 항목] 다주택자, 내년 3월 이전 집 팔아야 세금폭탄 면해 2017-12-05 16:39:28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올해는 부과·신고기간이 지났지만, 내년부터는 자녀나 배우자에게 증여하거나 부분 양도해 세금을 줄이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종부세의 경우 적용 기준이 1가구 1주택인 때 단독명의로 가액 9억원 이하는 과세대상이 아니다. 부부 등 공동명의 주택은 각각 6억원까지는 과세되지 않는다....
13년 도피 파라과이 게릴라 조직원 브라질 상파울루서 체포 2017-11-26 01:01:19
대형 범죄조직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라과이의 빈농들은 군사독재자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 집권 기간(1954∼1989년)에 정부가 대규모 농장주와 농업 부호들에게 토지를 편법 증여한 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파라과이 당국은 EPP는 2008년 이래 수십 건의 납치·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PP는...
유산 30억 이상 남기고 떠난 자산가 10년새 2.6배 늘었다 2017-11-25 13:00:01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상속세율은 5단계로 구분된다. 상속·증여재산에서 비과세 항목이나 각종 공제 등을 제외한 과세표준이 30억원을 넘는 경우 최고세율이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과세표준 구간별 상속세율은 1억원 이하 10%, 1억∼5억원 20%, 5억∼10억원 30%, 10억∼30억원 40%, 30억원 초과 50% 등이다. 이처럼...
진선미 "MB 비자금 단서 확인…검찰, 전면 재수사해야" 2017-11-24 14:20:12
무직으로 재산이 3천600만 원뿐이었고, 증여받은 기록도 없었다"며 "갑자기 생긴 전세자금 6억4천만 원은 청와대로부터 흘러나온 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의심된다"고 추정했다. 진 의원은 "2010년 2월 청와대 부속실 직원이 집주인에게 계약금 6천100만 원을 전달했다"며 "이 직원은 2002년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을...
[ 사진 송고 LIST ] 2017-11-10 15:00:02
5·18 암매장 추정지 발굴현장 11/10 10:05 서울 정회성 연일 이어지는 5·18 암매장 추정지 발굴 11/10 10:05 서울 정회성 5·18 행방불명자 암매장 흔적 찾는 작업자들 11/10 10:05 서울 정회성 5·18 암매장추정지 발굴 지속 11/10 10:06 서울 사진부 '김광석 딸 사망' 서해순씨 무혐의, 경찰 재...
[주요 기사 2차 메모](10일ㆍ금) 2017-11-10 14:00:03
- 홍종학 "딸에게 현금 증여해 모녀간 채무관계 해소하겠다"(송고) - ABC마트, 15년 만에 200호점 돌파…제주칠성점 오픈(송고) - 코스피, 外人ㆍ기관 '팔자'에 하락…2,540선 등락(송고) - 펀드온라인코리아 "비과세 해외펀드 투자자 93%가 수익"(송고) - 한국거래소 노조 "코스닥 정책 처방부터 틀렸다"(송고)...
꼬리 무는 '홍종학 논란'… 청와대 관계자 "증여 방식은 합법·상식적" 2017-10-31 19:02:07
때 12억원이 넘는 예금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이와 관련, 홍 후보자 측은 부인과 딸의 대차 관계에서 발생하는 원천징수세액이라고 해명했다. 홍 후보자 딸이 외할머니(홍 후보자의 장모)로부터 건물 지분을 증여받았고, 이에 대한 증여세를 내기 위해 홍 후보자 부인이 딸에게 2억2000만원을 빌려줬는데,...
압박 수위 높이는 野…"홍종학, 지명철회하거나 스스로 사퇴해야" 2017-10-31 11:23:26
비판했다.정 원내대표는 홍 후보자 자녀의 상가 증여 문제와 관련, 불법 행위라고 판단할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무 전문가들은 자녀와 어머니의 차용계약, 상가지분쪼개기, 손녀 격세증여 등을 통해 절세된 증여세가 무려 2억원 내외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며 "상당수 법조인들이 이를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