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고소·고발 중심에 선 MB…전직 대통령 수사 시작되나 2017-09-19 16:36:52
청와대가 국정원의 광범위한 '댓글공작'에 관해 보고받고 인지한 정황도 드러난 상황이다. 국정원은 앞선 중간조사 결과 발표에서 2011년 10월 'SNS를 국정홍보에 활용하라'는 청와대 회의 내용을 국정원이 전달받고 'SNS 선거 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작성해 청와대에 보고...
국민의당, 오늘 의총서 김명수 의견 수렴…직권상정엔 찬성 2017-09-19 11:46:29
채택은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의장에게 직권상정 권한이 있다"면서 "여야가 본회의 일정을 협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국민의당이 인준 절차에 협의해 본회의가 열린다고 해도 김 후보자에 대한 표결 방향은 아직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의원 개인의 자율투표 방침을 천명한 상태에서 당내 의...
122명 '슈퍼공수처', 검·경보다 우선 수사권…처장은 3년 단임(종합) 2017-09-18 15:38:50
등 외에도 공갈, 강요, 직권남용, 선거 관여, 국정원의 정치 관여 등 고위 공직 업무 전반과 관련한 범죄가 처벌 대상이다. 기본 수사 과정에서 파생되는 사건도 수사할 수 있다. 쌍방이 주고받는 뇌물수수 등 사건의 경우 기업이 공여 주체라면 공수처가 기업을 상대로 한 수사도 하게 된다. 일부 국회 계류 법안에 있던...
[표] 공수처 수사대상 범죄 2017-09-18 13:30:03
│- 형법 제122조~제133조(직무유기, 직권남용, 직권남 │ │ │용체포?감금, 독직폭행?가혹행위, 피의사실공표, 공무│ │ │상비밀누설, 선거방해, 뇌물수수 등)의 범죄 │ │ │- 미수범, 가중처벌 규정 포함 │ │ ├─────────────────────────┤ │ │- 형법 제141조(공용서류등무효),...
김여진 죽이기 `상상 초월`...MB 알았나? 몰랐나? 2017-09-14 17:43:42
원장 등 당시 국정원 관계자들에게 국정원법상 직권남용 외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처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문성근씨는 국정원의 이 같은 `특수공작`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경악! 아∼이 미친 것들"이라며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합성 사...
유준상, ‘MB 블랙리스트’에 이름 오른 이유는? 2017-09-14 13:57:14
되어 있어 네티즌은 실제 배우 유준상인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유준상이 올린 글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국정원 개혁위원회와 검찰 등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명박 정부 시기 국정원의 문화·연예계 내 정부 비판세력 퇴출 활동과 관련해 14일 원세훈 전 원장과 김주성 전 기획조정실장을...
경찰이 검사의 '압수물 반환' 위법성 수사…검·경 대립각 2017-09-13 16:18:33
것이라는 논리다. 또 이는 검사가 자신의 직권을 남용, 고래고기를 압수해 소각하려는 경찰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단체는 고발장 접수에 앞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고래연구센터의 DNA 분석을 통한 합·불법 여부가 가려지기도 전에 울산지검이 환부를 결정한 것은 명백한 실수다"면서 "검사...
`나쁜사람` 노태강, 박근혜와 법정대면…"사직강요 당했다" 2017-09-12 17:51:25
강 과장에게 "용퇴할 생각이 없다. 누구 지시인지 솔직히 말해라. 장관 지시면 장관을 만나겠다"고 항의했지만, 강 과장은 "장관 윗선의 지시다. 장관도 곤혹스러워한다"며 5월까지 시한을 줬다고 증언했다. 당시 노 차관의 사표 제출 명분은 박 전 대통령이 관심을 보였던 프랑스 장식 미술전의 무산 책임이었다. `윗선의...
'나쁜사람' 찍힌 노태강, 박근혜와 법정대면…"사직강요 당했다" 2017-09-12 17:40:48
없다. 누구 지시인지 솔직히 말해라. 장관 지시면 장관을 만나겠다"고 항의했지만, 강 과장은 "장관 윗선의 지시다. 장관도 곤혹스러워한다"며 5월까지 시한을 줬다고 증언했다. 당시 노 차관의 사표 제출 명분은 박 전 대통령이 관심을 보였던 프랑스 장식 미술전의 무산 책임이었다. '윗선의 지시'라는 대목에서...
공정위 "중기 기술 유용하는 행위, 경중 안 따지고 고발" 2017-09-08 11:10:18
기술유용 법 집행 체계를 신고 중심에서 직권조사 위주로 전환하기로 했다. 기술유용 전담조직에 대해서는 "먼저 TF(태스크포스)로 만들고 정식 조직으로 만드는 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오는 11월 하도급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술유용 제재 건수가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