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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베이징 못 간다…법원, 가처분신청 기각 2022-01-18 14:18:10
심석희가 대한빙상경기연맹(빙상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징계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징계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이날 기각했다. 심석희는 지난해 5월에 열린 2021-2022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해 상위 5명에게 주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201...
사고 6일 만에 현산 회장서 물러난 정몽규…사태수습엔 역부족 지적(종합) 2022-01-17 18:45:09
종합) 붕괴사고후 '총체적 안전불감증' 여론 뭇매에 회장 사퇴 카드로 진화 시도 재시공·보증기간 확대 대책 내놨지만 근본대책 못돼…여론은 여전히 냉랭 국토장관 "가장 강한 패널티 줘야"…중징계 부담까지 커져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정몽규 HDC[012630] 회장이 17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자가격리 중 日 여행 발레리노…法은 해고한 발레단 질책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1-15 16:01:01
사례들은 사기업이 아닌 공공 분야 종사자에 대한 징계 사건인만큼 엄격한 잣대가 적용됐을 수 있다. 게다가 사건이 벌어질 당시엔 자가격리가 '법적 의무'에 해당하지 않았기에 현재 상황에 딱 맞아들어가지는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일반 직장의 자가격리 의무자들이 징계 대상이 되는지, 된다면 어느 수준까지 징...
검찰, '채용비리'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에 징역형 구형(종합) 2022-01-14 18:25:00
징역형 구형(종합) "범행 부인, 반성 없다"…함 부회장 "뒤돌아보니 생각이 짧았다"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이지헌 기자 = 하나은행 신입사원 채용에 영향력을 행사해 특정 지원자가 합격하도록 한 혐의로 3년 넘게 재판을 받아온 함영주(66)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전 하나은행장)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반도체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투자·R&D 등 파격 지원(종합) 2022-01-11 16:54:23
종합)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해 적극 육성…보호 조치도 강화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윤보람 기자 = 반도체를 포함한 국가첨단전략산업을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투자, 연구·개발(R&D), 인력 등의 전방위 지원이 이뤄지고 각종...
홍콩 '내로남불' 파티 일파만파…"中정부, 못마땅해 해"(종합) 2022-01-08 20:18:53
해"(종합) 친중파는 '남 탓'…최고위직 13명·의원 20명 등 180명 참석해 100명 격리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와중에 홍콩 입법회(의회) 의원 20명과 정부 관리 수십명이 참석한 '내로남불' 생일 파티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홍콩 정부 최고위직 관료 13명과...
홍콩 오미크론 속 고위직 '내로남불' 파티…장관 등 격리시설행(종합) 2022-01-07 15:05:10
격리시설행(종합) 100여명 참석해 노래하고 술마셔…입법회 의원 최소 19명 참석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이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고위직이 대거 참석한 '내로남불' 생일파티가 열려 발칵 뒤집어졌다. 비난 여론 속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이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심석희, 베이징 갈까…징계 무효 가처분 신청 2022-01-06 16:14:54
종합우승을 차지해 상위 5명에게 주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지만, 같은 해 10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국가대표 코치 A와 동료·코치 욕설 등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와 더불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민정 선수와 충돌을 고의로 했다는...
기숙사서 숨진 서울대 청소근로자 산재 인정…"업무상 재해" 2021-12-27 17:22:03
조사에서 일부사실이 인정됐다"며 "동료 진술을 종합해 볼 때 추가적인 스트레스로 작동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A씨는 지난 6월 26일 오후 11시께 서울대 기숙사 925동 청소근로자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민주노총 등은 "서울대 안전관리팀장 B씨가 A씨를 비롯한 근로자들에게 업무와 관계 없는 필기시험을 치르게...
신냉전 갈등 속 러, 미국 빅테크 구글·메타에 과징금 '폭탄'(종합2보) 2021-12-25 00:58:57
'폭탄'(종합2보) "금지 콘텐츠 삭제 지시 반복적 위반"…매출 연계 최고 수준 처벌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최수호 기자 =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이 냉전 수준으로 악화한 가운데 러시아 법원이 24일(현지시간) 미국 간판 정보통신(IT) 기업 구글과 메타 플랫폼스(옛 페이스북)에 잇따라 거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