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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현장 조롱글 '공분'…경찰 '처벌' 경고 2024-07-04 14:12:21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원 이하 벌금, 사자명예훼손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청역 사고와 관련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피해자들의 성별 등을 이유로 조롱하는 듯한 글들이 게시돼 논란이...
옷 훔친 칠순 노인, 요양원에서 재판 받아 2024-07-03 17:28:00
요양병원에서 재판을 열고 A씨에 대해 징역 4개월 및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은 고양지원 형사 7단독(김정태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됐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를 위해 30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사진=연합뉴스)
교사 노트북에 악성코드 심어 답안 빼낸 10대 2024-07-03 15:29:34
등 혐의로 기소된 A(19)군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A군은 소년법에 따라 단기 1년~장기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항소심에 이르러 성년 나이가 돼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형을 다시 선고했다. A군은 친구 B(19)군과 함께 2022년 3~7월 자신이 다니던 광주...
아이폰 찾다 엉뚱한 집 방화…5명 살해 美남성 '60년형' 2024-07-03 06:32:17
구금 3년과 주립교도소 청소년 수감 프로그램 수용 7년을 선고받았으며, 또 다른 공범 개빈 시모어(19)는 유죄 인정 후 징역 40년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사건 직후 피해 주택 주변의 감시카메라 영상에서 용의자 3명의 모습을 확인했지만, 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 누구인지 파악하는 데 몇 달간 어려움을 겪었다. 그...
도둑맞은 아이폰 찾다 엉뚱한 집 방화…5명 살해 美남성 60년형 2024-07-03 04:25:21
구금 3년과 주립교도소 청소년 수감 프로그램 수용 7년을 선고받았으며, 또 다른 공범 개빈 시모어(19)는 유죄 인정 후 징역 40년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사건 직후 피해 주택 주변의 감시카메라 영상에서 용의자 3명의 모습을 확인했지만, 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어 누구인지 파악하는 데 몇 달간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
"바람 타고 씨앗 날아와 '마약용' 양귀비 자라도 신고해야" 2024-07-03 03:05:34
7.4%), 약용 7건(5.2%), 기타 27건(20.1%) 등이다. 양귀비는 손쉽게 기를 수 있어 식용이나 민간 처방 약제로 몰래 재배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양귀비꽃 열매에서 추출한 알칼로이드 성분은 각종 마약의 제조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재배행위가 법적으로 금지된다. 특히 양귀비는 바람으로도 쉽게 전파되는 경향이 있어...
100만원에 신생아 넘긴 母…'아동매매' 무죄, 이유는 2024-07-02 19:59:11
보호 아래 초등학생까지 성장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7년 뒤 A씨와 B씨 부부를 아동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법원은 A씨와 B씨 부부가 주고받은 100만원의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B씨 부부는 A씨 딸의 출생 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신고한 혐의(불실기재 등)로 각각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
"수십년 자신 돌봐준 삼촌을 '둔기'로"…조카에 '징역 20년' 구형 2024-07-02 14:12:35
60대 조카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2일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60대 A씨의 살인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 같은 징역형과 치료감호, 전자장치 부착 명령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자신을 오랜 기간 보살펴 준 작은 아버지를 살해해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
피지교정국, '타작마당' 韓은혜로교회서 향응받은 교도관들 징계 2024-07-02 11:02:46
받았다. 이 혐의로 B씨는 2019년 11월 한국 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2020년 2월 대법원에서 판결을 확정받았다. 이번에 향응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B씨의 아들로 그레이스로드 그룹 회장이다. 2018년 7월 인터폴은 A씨를 적색 수배자로 분류했지만, 그는 피지에서 사업을 계속했고, 지난해 피지 당국에 의해...
주택 69채 구입한 신용불량자…결국 징역형 2024-07-01 22:40:15
규모 전세사기를 벌인 50대가 법원에서 징역 4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형사5단독(지혜선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본인 자본 없이 주택을 사들이는 무자본 갭투자 수법으로 서울 구로, 전남 나주 등의 주택 69채를 사들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