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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인구 30만 자족도시' 도전장 2018-08-16 18:34:26
될 때까지 인구 늘리기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이 직장을 구하고 결혼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라며 “인구정책을 일자리 창출, 결혼·출산·자녀교육 지원, 인구 유입 촉진, 지역 특성 고려 공간정책으로 나눠 추진하겠다”...
사람·산업 연계 인구 30만 달성…울주군 인구정책 밑그림 2018-08-14 10:55:45
▲ 청년 기업가 양성 지원 ▲ 울주군 출신 고교생 UNIST 입학전형 가산점 부여 등이 논의됐다.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는 ▲ 공동 육아 나눔터 설치 ▲ 공립형 사립유치원 도입 ▲ 보육 컨시어지 제도(보육서비스 이용 상담, 대체 보육서비스 등 정보안내, 보육서비스 정보 수집) 도입 ▲ 폐교 활용 헬스케어타운 조성이...
청년들이 생각하는 취업 조건은 '급여·복리후생' 2018-08-10 16:08:43
기자 = 경북 구미·김천지역 청년 구직자들은 급여와 복리후생을 가장 중요한 취업 조건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구미고용복지+센터에 따르면 최근 구미·김천지역 대학생 등 청년 구직자 34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입사 선택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으로 급여(36.7%), 복리후생(20.8%)을 꼽았다....
경북도, 상주에 1600억 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2018-08-02 18:41:07
청년보육 및 교육사업도 포함된다. 최대 18개월간 교육과 경영실습을 하는 창농과정 50명, 농업비즈니스 과정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시간 이후에는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최대 3년간 창농 기반을 닦을 수 있다.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작물을 공동으로...
상주에 2021년까지 생산·교육·연구 기능 스마트팜 밸리 조성 2018-08-02 15:23:19
생산단지 11.2㏊와 경영실습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8.2㏊, 청년 농업인 교육용 보육센터 5.8㏊, 기술개발과 실증 테스트베드 4.2㏊, 산지유통센터 1㏊, 기반조성·공공주택 18.8㏊ 등이다. 생산단지 357억원, 임대형 단지 273억원, 보육센터 256억원, 정주시설 150억원, 테스트베드 116억원 등을 투입한다. 생산단지에는...
KTX 나주역 일대에 에너지 근린공원 조성 추진 2018-08-02 11:06:38
특히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청년 창업공간, 기업홍보관, 체험관 등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문화·상업시설 등을 도입한다. 나주시는 시비 50억원을 추가해 내년 초부터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나주 혁신도시와 원도시를 공간·기능적으로 긴밀히 연계함으로써 ...
다양한 개발 호재 갖춘 `광주백운 코아루 아팰리스힐` 분양 2018-07-23 11:23:07
옛 보훈병원 부지에 청년층 주거 안정 목적으로 전국 최대규모 청년주택이 500호 들어서 백운광장을 중심으로 젊음의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 신우아파트 370세대가 재건축 예정, 푸른길 권역 개발로 백운광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 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겹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광주백운...
제주 혁신도시에 창업센터 갖춘 '복합혁신센터' 건립 2018-07-22 06:00:06
공공기관 직원들의 문화 향유와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할 복합 센터가 건립된다. 제주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혁신도시 내 정주 여건 개선 및 활성화 사업에 '제주복합혁신센터'가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복합혁신센터는 서귀포시에 있는 제주혁신도시 내 문화시설용지 1만1천819㎡에 지하 1층, 지상...
[전문가 포럼] 집꾸미기를 시작한 한국 2018-07-19 19:08:14
주거 문화가 발달하려면 우선 지속적인 정주가 가능해야 하니 식량이나 연료 같은 자원을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춰야 하고, 나아가 적이나 자연의 위협에 쫓겨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의 힘도 필요하다. 특히 어느 시대나 공동체의 역량이 총동원됐던 신전이나 교회, 왕궁 같은 공공건축물과 달리 일반 시민의...
2045년 광주·전남 인구 311만명 예측…23만명 더 준다 2018-07-17 11:45:37
떠나는 청년층의 발길을 붙잡는 게 급선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에서는 최근 20대 인구 유출량이 많았지만 그 이상 연령층은 점차 돌아오는 추세를 보이기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광주나 수도권으로 떠났다가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귀향하는 이동 흐름을 읽게 하는 대목이다. 이상심 전남도 인구정책기획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