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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생아 수, 올 들어 역대 최소…전년比 2.8% 증가 2024-06-26 12:00:01
4월 출생아 수가 1만9000명을 간신히 넘겼다. 1년 전 보다 증가했지만 올해 들어선 역대 최소치를 찍었다. 통계청은 26일 '2024년 4월 인구동향'에서 지난 4월 태어난 아이가 1만90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4월(1만8528명)과 비교하면 521명(2.8%) 늘었다. 출생아 수는 지난 18개월 동안 꾸준히 감소(전년...
심각한 저출생·고령화…'국토교통 인구대응 협의체' 출범 2024-06-26 11:01:00
민관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토교통 인구대응 협의체'를 발족한다고 26일 밝혔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불균형 심화가 지역생활패턴, 주거형태, 교통수요, 산업경쟁력 등 국토교통의 핵심분야에도 급격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정적 영향은 최소화하고 미래 정책수요...
인구감소시대 주택·교통정책은?…국토부, 인구대응 협의체 구성 2024-06-26 11:00:08
'국토교통 인구대응 협의체'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인구구조 불균형이 생활 패턴, 주거 형태, 교통 수요 등에 급격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 정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협의체에는 정책 연계와 부처 간 협력을 위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과...
김영록 전남지사, '그랜드 전남 10대 프로젝트' 청사진 제시 2024-06-25 14:29:56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인구 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출생수당을 지급하고 취·창업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100억원 규모 청년희망펀드를 새로 조성하기로 했다. 전남 지역에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외국인 조기 안착도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서민경제를 살리는 민생안정에도 모든...
"인구 감소로 20년 뒤 음식점·소매업 인력 각 60만여명 줄 것" 2024-06-25 14:00:07
"인구 감소로 20년 뒤 음식점·소매업 인력 각 60만여명 줄 것" 한국경제연구원·노동연구원 세미나…"여성·장년 경제활동 참가 높여야"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로 오는 2042년 음식점업과 소매업 등에서 노동 공급이 2022년에 비해 60만명 넘게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 총리 "조세정책 합리화할 것" 2024-06-25 10:30:41
순위(20위)를 기록,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천만 명 이상인 국가 중 미국 다음에 올랐다. 정부는 앞으로도 시장경제 원칙을 일관되게 끌어가면서,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조세정책을 합리화하는 등 국가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윤 대통령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임기...
'일과 간병의 양립'까지 내건 日…"외국인 간병인력 22만명으로" 2024-06-23 17:43:08
출생 대책으로 공을 들이는 ‘일과 가정의 양립’만큼 중요한 과제다. 간병을 가정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경제와 산업 활동을 좌우하는 문제로 인식하고 있어서다. 2025년이면 일본 최대 베이비붐 세대인 ‘단카이 세대’ 590만 명이 모두 75세 이상 후기 고령자가 된다. 65~74세인 전기 고령자 가운데 간병이 필요한...
저출생에도 유아동복시장 성장…1인당 소비액 아태 4위 2024-06-23 08:05:00
저출생에도 유아동복시장 성장…1인당 소비액 아태 4위 "'귀한 아기 VIB'에 프리미엄 브랜드 선호"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저출생으로 국내 유아·아동 인구는 감소세를 보이고 잇으나, 유아·아동복(유아동복)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업계는 자녀에게 비용 지출을 아끼지 않는...
외국인 이모님 더 온다지만..."월 206만원 감당 되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22 08:00:00
정부가 유례없는 저출산에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일가정 양립과 보육, 주거에 초점을 맞춰 육아휴직급여 월 최대 250만원, 연 2주 단기육아휴직 도입, 출산 가구 주택 우선 분양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대책들을 내놨는데요. 특히 예상치 못했던 깜짝 대책이 눈길을...
한국은 또 '꼴찌'…OECD는 60년새 반토막 2024-06-21 21:25:54
저출생 시대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에 정책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인구 고령화는 세수 감소와 정부 지출 증가로 이어져 재정적 압박이 커질 것"이라며 "이민 정책, 생산성 향상은 물론이고 건강을 유지하며 더 오래 일하도록 돕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