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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딸 굶겨 숨지게 한 부부 '징역 30년' 2023-05-19 18:21:53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도 받았다. A씨와 B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음식을 거의 주지 않은 채 학대해 31개월 딸을 숨지게 하고 17개월 아들을 영양실조에 빠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중순부터는 거의 매일 2시간에서 최대 25시간에 걸쳐 아이들에게 식사와 물을 주지 않은 것으로...
신생아 바닥에 떨어뜨리고 징역 6년형…아이는 4년째 '의식불명' 2023-05-19 09:53:06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유지했다. 2019년 10월 부산 동래구의 한 산부인과 병원 간호사로 일하던 A 씨는 태어난 지 닷새 된 아영 양을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바닥에 떨어뜨려 두개골 골절상 등으로 의식불명에 빠지는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아영 양의 부모는 신생아실 안에서 학대가 있었던 것으로...
두 살배기 굶겨 숨지게 한 비정한 20대 부부…징역 30년 확정 2023-05-19 09:27:30
관련기관 취업 제한 명령도 유지됐다. A씨와 B씨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자신들의 원룸에서 딸에게 음식을 거의 주지 않는 등 학대·방임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망 당시 딸은 생후 31개월에 불과했다. 특히 2월 중순부터는 딸에게 음식을 전혀 주지 않은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딸이 굶주린...
배고파 쓰레기통 뒤진 두 살배기 사망…부모는 '네탓공방' 2023-05-19 07:35:25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두 사람은 2021년 10월부터 약 5개월간 딸에게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는 등 학대·방임해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지난해 3월 3일 사망할 당시 딸은 생후 31개월에 불과했다. 더욱이 부부는 생후 17개월 아들도 딸과 함께 방임해 영양실조·발육장애를 앓게...
"원장한테 말하지마"…초등생 성추행한 60대 학원차 기사의 최후 2023-05-18 07:36:42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5년 제한도 명령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8월 초 자신의 차를 타고 통학하는 B(12) 양을 같은 달 중순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B 양이 체한 것 같다고 하면 손을 지압하다 갑자기 "예쁘다"면서 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 씨는...
[단독] 해직 노조 간부에 수억 생계비 준 전공노…회계공개 거부 2023-05-16 15:43:04
제6조(지급의 제한) 및 희생자 구제 규칙 제6조(지급의 제한), 복무 규칙 제4조(복무 의무) 위반에 해당된다”고 했다. 전공노는 해직자 생계비 지급 관련 규약을 통해 ‘수익사업을 하거나, 생업에 종사(취업 등)하는 자’에 대해 생계비 지급을 제한하거나 중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해직자라도 겸직이 법적으로...
보호학생 성폭행하고 범행 부인한 전직교사…항소심서 형량 늘어 2023-05-15 15:34:55
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광주의 한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A씨는 제자 B양을 학교 관사에서 머물게 했다. A씨는 B양의 다른 성폭력 피해를 상담해주기도 했으나 얼마 후 스승이 아닌 범죄자로 돌변했다. A씨는 "밖에서 위험하게 성 경험을 하는 것보다 집에서 안전하게...
도움 청한 학생 성폭행한 파렴치한 교사…발뺌에 형량 늘어 2023-05-15 15:34:12
3년을 선고했다.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성관계를 할 수 없다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검찰도 형량이 적다며 항소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항소심인 광주고법 형사1부(박혜선 고법판사)는 최근 A씨에게 원심보다 더 높은 징역 5년 형을 내렸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차 안에서 잠든 여중생 성추행…40대 교사의 '만행' 2023-05-13 07:59:10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3년 제한도 명령했다. 대전의 한 중학교 교사인 A씨는 2019년 9월께 자신의 승용차 조수석에서 자고 있던 1학년 B양(당시 13세)의 허벅지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잠에서 깬 B양이 놀라서 쳐다보자 "자고 있던 것 아니었느냐"고 묻고는 그제야 손을 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의 차 뒷자석에는 다른...
아이 다섯인데 혼외자 데려온 남편…'설상가상' 아내 때렸다 2023-05-10 22:47:25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오전 9시쯤 인천시 연수구 주거지에서 아내 B씨(36)의 온몸을 구타해 전치 8주의 안와골절 등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자녀 2명을 낳고 B씨 사이에서 자녀 3명을 낳아 총 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