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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법카 혜택 줄여라"…카드사의 고민 2021-05-16 18:07:36
방안은 2018년 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될 당시 카드사들의 손실을 보전해 준다는 측면에서 2019년부터 본격 논의된 사안”이라며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달리 빅테크들이 성장한 상황이라 자칫 업계의 경쟁력을 묶는 역효과를 낼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이 향후 가맹점 수수료 추가 인하의 빌미로 작용할 수...
`혜자카드` 사라지고 `PLCC` 쏟아진 이유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1-05-15 09:00:01
또 다른 원인이 있습니다. 카드사들의 주 수익원은 바로 가맹점 수수료입니다. 신용카드는 말 그대로 현금을 내지 않고 신용을 담보로 외상을 해주는 결제수단입니다. 그 댓가로 카드사들은 카드가맹점에 수수료를 받게 되죠. 이 수수료율은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이유로 지난 2007년부터 10차례 이상 인하돼...
"대·중기 양극화 키우는 '신경제 3불' 해소해야" 2021-05-13 10:21:25
골목상권 장악 │남용│신용카드 수수료 차별│ │ │ │ 납품단가 후려치기 ││ ├─────┼─────────┼──────────┼──────────┤ │新경제3불 │독과점 구조 고착화│원?하청 양극화 지속 │ 기업 성장 가로막는 │ │ (2021) │플랫폼사업자 비용 │ 납품단가 인하│제도│ │...
"네이버페이 절반도 안되는데"…또 불거진 '카드 수수료' 논쟁 2021-05-13 05:14:01
것"이라고 말했다. '호실적' 반영 전망에…카드업계 "추가 인하 안 돼"카드업계에서는 3년 간의 먹거리가 결정되는 셈이다보니, 수수료 재산정 작업에 관심을 쏟고 있다. 금융당국이 방점을 찍고 있는 점은 '코로나19' 사태다.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음에도 카드사들은 호실적을 보...
사라진 `혜자카드`…PLCC만 쏟아내는 카드사 2021-05-11 17:25:41
[카드업계 관계자 : 지속적으로 가맹점 수수료가 인하됨에 따라서 예전과 같이 소위 말하는 `혜자카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예전처럼 한 카드에 다양한 혜택을 담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다보니…] 특히 올해는 추가적인 카드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까지 예정돼 있는 상황. 카드사 입장에서는...
신한카드의 디지털 혁신…"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 2021-05-05 15:29:36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영향으로 관련 사업 수익성이 악화하는 가운데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들이 카드시장에 줄줄이 진입하고 있다. 신한카드도 플랫폼사업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대응하는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코로나19 상황임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팀장급 직원에게 대부분의 의사결정 권한을...
코로나로 '언택트 결제' 확산…카드사, 소비 회복 따른 수혜 기대 2021-05-05 15:27:51
면역이 형성된다면 카드사들은 소득과 소비 회복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정부가 발표한 백신 접종 계획상 집단면역 형성 시기가 11월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올해보다는 내년 실적에 대한 긍정적 요인으로 판단된다. 내년 이후를 바라보면 소비 회복 기대와 반대로 카드사들의 실적에 대한...
지난해 부가통신업자 순익 1,040억…전년比 34%↓ 2021-04-28 08:19:57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비대면 결제 확대 등으로 부가통신업자(VAN사)의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주요 13개 밴사의 당기순이익은 1,04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9% 감소했다. 영업수익은 2조5,425억 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주요 수익원인 중계수수료 수익이 감소했고,...
작년 부가통신업자 순익 1천40억원…영업비용 증가에 34%↓ 2021-04-28 06:00:08
2.5% 증가했다. 금감원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비대면 확대 등 결제환경 변화로 밴 부문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수익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급결제시장 변화가 밴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결제안정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nomad@yna.co.kr (끝)...
호실적에도 못 웃는 카드사…수수료·연체율 `덜덜` 2021-04-27 15:23:35
원가 분석 작업에 돌입했다. 문제는 그간 카드 수수료율이 지난 2007년 이후 지난해까지 무려 10차례 이상 인하됐다는 점이다. 적격비용 산정 작업을 거쳐도 수수료율이 인상된 사례는 없었다. 카드 수수료율 인하는 매번 선거철마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등장하는 대표적 `포퓰리즘 정책`으로 꼽혔다는 점도 영향을 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