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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반도체·선박·철강 두 자릿수 증가율 기대 2017-04-07 11:22:52
산업부는 지난 1∼3월 회의에서 제기된 수출 애로사항 50건 중 11건을 조치 완료하고 36건은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치 완료된 사례로는 발주처(수입업자)에만 발급되던 보증보험을 입찰대행사에도 발급하게 한 규정 정비, 찾아가는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 업체 수 확대 등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칠레 통관 시...
관세청-특허청, 한국 브랜드 보호 공조 협력 2017-04-06 17:06:58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한국 제품이 중국 통관 시 모조품에 대한 통관 보류 등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탄탄해 진 것이다. 하지만 자동차 부품 회사인 a사가 지난해 중국 등 외국에서 모조품으로 100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는 등 국내기업들의 지재권 보호를 위한 지원이 여전히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양...
'사드 불똥' 유통업서 제조업으로…업계 '전전긍긍' 2017-04-04 11:19:31
초 설치한 '대(對)중국 무역 애로 신고센터'에는 이미 104건(89개 업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통관 검역 관련 어려움이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 보류·파기와 불매가 각각 28건, 24건으로 뒤를 이었다.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관련 업체가 많지만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기계 등 제조업 분야 신고도...
식품도 '사드 보복' 피해…3월 중국 수출 6% 감소 2017-04-04 06:22:00
식품은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이 짧아 통관 지연 등으로 인한 피해가 크며, 앞으로 통관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해도 반한(反韓) 감정과 불매운동이 지속되면 타격은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다. 농식품부는 최근 업계 관계자와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도 업계는 여러...
'사드보복 피해' 기업에 저리 대출 2017-04-03 19:15:57
줄 수 있도록 했다.검역과 허가 등에서 애로사항을 겪는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중국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중국강제인증(ccc)과 식료품, 화장품 등을 수출하기 위한 중국위생허가(cfda) 규격인증 획득 시험과 인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통관 지연이나 계약 파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기청, 對中무역 피해기업 본격 지원…예산 1250억 확대 2017-04-03 14:46:30
인증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기업에는 전문가를 연결해준다.통관지연·계약파기 등 현재 진행 중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 민간전문가를 활용한 '단기 컨설팅 사업'도 운영한다.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각 350만 원의 단기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인 25개 '해외민간네트워크'과...
중기청, 사드 피해기업도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종합) 2017-04-03 14:25:05
인증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기업에는 전문가를 연결해준다. 통관지연·계약파기 등 현재 진행 중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 민간전문가를 활용한 '단기 컨설팅 사업'도 운영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각 350만 원의 단기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인 25개 '해외민간네트워크'과 1...
경기도내 대중국 수출기업, 통관지역 등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236억원 피해 발생 2017-04-03 13:53:28
24곳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통관지연 등 무역보복 조치로 236억여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8일 '중국 관련 통상애로신고센터'를 개설해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 지난달 31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24곳이 236억5000여만원의 손해를 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3일...
중기청, 대중 무역기업 지원 확대한다 2017-04-03 12:00:17
인증 관련 애로를 겪는 기업에는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을 통해 중국인증획득 과정을 지원하고 별도 인증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기업에는 전문가를 연결해준다. 통관지연·계약파기 등 현재 진행 중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 민간전문가를 활용한 '단기 컨설팅 사업'도 운영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각...
도자기용 잉크가 '위험물'…경기 中企 사드 피해 236억 2017-04-03 11:12:05
업체 24곳, 통관지연 11곳·거래중단 6곳 등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로 경기도 내 중소기업 24곳이 236억여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중국 관련 통상애로신고센터'를 개설해 피해 사례를 접수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