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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염기훈, 이란전 선발?…황희찬-손흥민 대체자 관심 2017-08-29 14:50:29
한 자리를 노린다. 풀백으로는 왼쪽에서 김민우(수원)가 김진수(전북)에 한발 앞서 있고, 오른쪽에서는 최철순(전북)이 고요한(서울)보다 경쟁 우위에 있다. 오른쪽 측면 날개에서는 권창훈(디종)과 남태희(알두하일SC)가 경쟁하는 가운데 구자철이 공격형 또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느냐에 따라 중앙 미들진 후보인...
이란 축구, 24명 최종 명단 발표…제명 논란 하지사피 발탁 2017-08-27 16:59:10
나선 베테랑 선수로 왼쪽 날개는 물론 왼쪽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맡을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이란축구협회는 또 경고누적으로 한국과 최종예선 9차전에 나서지 못하는 핵심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루빈 카잔)은 시리아와 최종예선 10차전에 대비해 발탁했다. 이밖에 지난 시즌 네덜란드 프로리그에서 21골을 터...
신태용의 선택은 포백? 김영권·김진수 투입해 포백 훈련 지속 2017-08-24 20:32:07
배치했고, 오른쪽 풀백은 최철순(전북)을 투입했다. 이들이 호흡을 맞춘 시간은 십 수 분 정도로 길지 않았지만, 라인을 짜 공격수들을 막으며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했다. 신태용 감독은 네 선수에게만 수비 라인을 맡기진 않았다.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기희(상하이), 김주영(허베이), 고요한(서울)으로 이뤄진 또...
국가대표 멀티자원 김민우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준비 중" 2017-08-24 18:59:09
왼쪽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날개 등 다양한 포지션을 섭렵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다양한 전술을 고민하면서 김민우의 활용법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우는 24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본인이 맡을 수 있는 다양한 임무를 '이미지...
부상으로 따로 훈련받는 김진수 "몸 상태 끌어올리겠다" 2017-08-24 18:43:51
왼쪽 풀백 김진수(25·전북)의 현재 몸 상태는 그리 좋지 않다. 만성적인 오른쪽 허벅지 통증이 요즘 심해졌다. 김진수는 대표팀에 합류해서도 이재홍 트레이닝 코치와 따로 훈련하는 등 팀 훈련을 정상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대표팀엔 새로운 경쟁자도 합류했다. 같은 포지션의 김민우(27·수원)가 프로축구...
신태용호 26일 수원과 연습경기 '전면 비공개' 왜? 2017-08-24 06:49:07
좌우 풀백도 김민우(수원)-김진수(전북)와 고요한(FC서울)-최철순(전북)이 막판까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공격수는 이동국과 김신욱(이상 전북)이 투톱으로 나서거나 둘 중 한 명이 원톱으로 선발 출장할 전망이다. 수원과 연습경기 때는 좌우 측면 공격수로 염기훈(수원)과 남태희(알두하일SC)가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리뷰] 빗줄기 뚫고 빛난 아름다운 2골, 인천 유나이티드의 잔류 희망가 2017-08-22 10:43:16
헤더로 추가골을 터뜨린 것이다. 오른쪽 풀백의 몸놀림이라고 믿기 힘든 완벽한 공간 침투 순간이었고 교체 투입 후 1분만에 자로 잰 듯한 크로스를 올려줘 공격 포인트를 올린 김대중의 감각도 칭찬받아 마땅한 것이다. 인천의 상승세에 주춤할 수밖에 없었던 포항 스틸러스는 75분에 인천 유나이티드 페널티 지역 안에서...
신태용호 소집훈련 '1번 입소' 최철순 "마음 단단히 먹었어요" 2017-08-21 13:36:17
가장 먼저 도착한 선수는 오른쪽 풀백 최철순(30·전북)이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6명의 태극전사 가운데 국내파 K리그 11명, 중국파 선수 4명, 중동파 1명 등 16명은 이날부터 파주NFC에 모여 훈련에 나선다. 애초 이날 오후 3시까지 입소해야 하는 상황에서 파주NFC 숙소에 가장 먼저 입소한 선수는 최철순이었다....
'신태용호 1기' 오늘 소집…K리거 등 16명 담금질 2017-08-21 06:34:40
경쟁이 가장 뜨거운 건 좌우 풀백이다. 왼쪽 풀백 후보로는 김진수(전북)와 김민우(수원)가 자존심 경쟁을 펼치고, 오른쪽 풀백에서는 최철순(전북)과 고요한(FC서울)이 한 자리를 놓고 다툰다. 지난 주말 K리그 클래식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이동국, 김신욱(이상 전북), 염기훈(수원)도 최전방 공격수 자리와...
유럽파·K리거 '골 펑펑'…1기 신태용호 멤버들 '화끈한 득점포' 2017-08-20 08:28:25
풀백 자원으로 뽑힌 수원 삼성의 '멀티 플레이어' 김민우는 19일 강원FC전에서 염기훈의 패스를 받아 시즌 6호골의 기쁨을 맛봤다. 이 밖에 베테랑 공격수 이근호(강원)는 같은 날 수원전에서 후반 35분 페널티킥을 유도해내 팀의 3-2 승리의 숨은 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