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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패배' 트럼프, 미국인이 존경하는 남성 1위…바이든 3위<갤럽> 2020-12-30 01:23:03
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르브론 제임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각각 1%로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갤럽은 공화당 지지층의 48%가 트럼프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꼽은 반면 민주당 지지층은 오바마 전...
샤라포바 약혼, 피앙세는 英 윌리엄 왕세손 지인이자 사업가 2020-12-18 17:17:53
18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우리가 처음 만난 날부터 길크스의 프로포즈에 예스라고 말했다. 이건 우리 둘만의 작은 비밀이었다"며 약혼 사실을 전했다. 약혼 상대인 알렉산더 길크스 역시 SNS를 통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년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샤라포바에게 화답했다. 미국 피플지 등 현지 언론은...
[황정환의 모험자본 포커스] 불평등 확대에 베팅한 빌 애크먼...'어포더블 하우징'에 쏠리는 눈 2020-12-15 14:01:00
주택 수급 불균형을 파고드는 투자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털 회장은 최근 미국의 임팩트 투자 자산운용사 터너임팩트캐피털이 조성 중인 13억 달러(약 1조 4000억원)규모 '터너 멀티패밀리 임팩트 펀드 2호'에 출자했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프로농구(NBA)...
미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바이든-해리스 선정(종합) 2020-12-11 14:46:59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과 일선의 의료진'과 '인종차별 반대운동'(movement for racial justice), 트럼프 대통령으로 알려졌다. 타임지는 이날 올해의 인물과 함께 '올해의 운동선수'에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올해의 연예인'에 방탄소년단(BTS),...
미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바이든-해리스 선정 2020-12-11 13:42:00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10일(현지시간) 올해의 인물로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선정됐다는 사실을 전하며 "미국의 이야기를 바꿨다"(Changing America's story)라고 설명했다. 이들 외 최종후보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직관 안됩니다"…프로스포츠, 2개월 만에 무관중 전환 2020-12-06 16:58:05
24일 2단계로 재조정되면서 입장 가능 관중의 10%만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현재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골프는 시즌이 모두 끝난 상황이다. 직관 경기는 남녀 프로농구·프로배구뿐이다. 2.5단계 격상으로 수도권에서 열리는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모두 무관중으로 전환된다. 다만 프로배구는 지난달 24일 사회적...
통산 12승 김세영, 시즌 상금 1위로…"이젠 세계 1위 욕심나요" 2020-11-23 17:49:03
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공동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11언더파 269타)를 3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시즌 2승째이자 통산 12번째 우승....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7차전, 관중 10%만 입장 2020-11-22 23:20:13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된 뒤로는 3∼4차전에 각각 5천100명의 관중만 받았다. 정규시즌 중인 남녀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도 수도권에선 관중을 10% 넘어 수용할 수 없다. 22일 하나원큐-KB(부천체육관)의 대결로 리그를 재개한 여자프로농구는 안전을 위해 입장 관중을 각 구단 홈구장 전체 수용 인원의 30% 이내로...
미 올해 최고 섹시남에 '블랙팬서' 매력적 악당 마이클 B. 조던 2020-11-19 06:50:54
사이였고, 지난 1월 불의의 헬기 사고로 숨진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와도 가깝게 지냈다. 조던은 "두 사람은 나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며 그들이 흑인 사회와 전 세계에 남긴 정신적 유산을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던은 올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흑인 목숨...
그린에서 뜨거운 입맞춤…챔프들의 왝스(WAGs)는 누구? 2020-11-17 12:37:37
플로리다에 있는 우즈 소유의 식당에서 매니저로 일하다가 현재는 우즈와 동거 중이다.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을 때 허먼을 와락 끌어 안고 입을 맞추며 기쁨을 함께했다.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의 부인 에리카 스톨(29)도 유명한 왝스다. 미국프로골프협회 직원이었던 스톨은 지난 2012년 라이더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