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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 "내일은 없다…레일리·린드블럼 빼고 전원 대기" 2017-10-15 12:28:27
포스트시즌 들어 더욱 강력한 짜임새를 자랑하는 필승 조가 대기하고 있어서다. 롯데 필승 조 박진형(3경기 3이닝 무실점)∼조정훈(2경기 2⅔이닝 무실점)∼손승락(2경기 3이닝 무실점)은 이번 시리즈 단 1점도 내주지 않았다. 조 감독은 "박진형과 조정훈의 등판 순서는 (타자와) 매치업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손승락은...
김경문 "타격 침묵, 3차전서 어렴풋이 본 '홈런의 맛' 영향" 2017-10-13 22:02:39
기자 = "5회가 승부처다. 필승조 투입 결과가 좋지 않았다." 김경문(59) NC 다이노스 감독이 짚은 4차전 승부처는 5회였다. NC는 13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7로 졌다. 선발 최금강은 4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펼쳤지만, 믿었던...
NC 불펜, 철벽 살아났고 힘 비축했다 2017-10-11 14:03:56
임창민뿐 아니라 임정호, 최금강까지 모두 필승조 요원이다. 여기에 선발 경험이 있는 구창모와 정수민이 가세했다. 이재학도 일단은 선발 요원이지만, 상황에 따라 지원군으로 구원 등판할 가능성이 있어 든든하다. 여기에 준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선발투수 에릭 해커(7이닝 1실점)와 장현식(7이닝 1실점)이 긴 이닝을...
롯데-NC, 누구 방망이가 먼저 살아날까 2017-10-11 10:17:21
중이다. 조원우 롯데 감독이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타순 조정을 고려하겠다고 밝힌 이유다. 롯데는 3차전에서 팀 내 타격감이 가장 뜨거운 손아섭(0.429)과 맨쉽에게 천적의 모습을 보여준 이대호 앞에 얼마나 많은 기회를 마련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NC 또한 1차전에서 연장 11회 빅이닝을 만들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10 08:00:05
K리그 스플릿 라운드 14일 돌입…21일 서울-수원 슈퍼매치(종합) 171009-0538 체육-0046 17:58 조원우 감독 "필승조 잘 던졌고, 강민호 리드 좋았다" 171009-0540 체육-0047 18:07 롯데-NC 투수전에 준플레이오프 최초 무자책 경기 171009-0542 체육-0048 18:08 무더기 예매 취소…롯데-NC 준PO 2차전 매진 실패 171009-05...
신태용호, 모로코전 '필승' 담금질…세트피스와 패턴 플레이 2017-10-10 00:21:54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태용 감독은 모로코전 필승카드로 '세트피스와 패턴 플레이'를 들고나올 예정이다. 러시아전에서 시험한 '변형 스리백' 전술을 다시 가동하는 신태용 감독은 러시아전에 선발로 나선 선수 가운데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장현수(FC도쿄)를 뺀 나머지 8명을 바꿔...
롯데, NC에 1-0 완봉승…승부 원점으로 2017-10-09 19:58:03
5와 3분의 1이닝을 산발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어 박진형(6회)과 조정훈(7회), 손승락(9회) 등 롯데 필승 계투조가 팀 완봉승을 합작했다. 준po 3차전은 11일 오후 6시30분 nc의 홈인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롯데 조정훈-손승락 "타자들 힘들 때 도와서 뿌듯" 2017-10-09 18:35:42
때 도와서 뿌듯" 필승조 3인방, 준플레이오프 2경기 7⅔이닝 무실점 철벽투 (부산=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자랑하는 '필승조'가 가을야구에서 철벽 위용을 과시했다. 롯데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준플레이오프(5전 3승제) 2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1-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조원우 감독 "필승조 잘 던졌고, 강민호 리드 좋았다" 2017-10-09 17:58:22
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박진형, 조정훈, 손승락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는 3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롯데의 승리를 지켰다. NC는 선발 장현식이 7이닝 3피안타 비자책 1실점으로 눈부신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원정 2연승이 좌절됐다. 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레일리가 선발로 경기를...
'적시타 실종' 롯데, 꽉 막힌 타선에 힘겨운 승리 2017-10-09 17:23:40
번번이 날려버렸다. 3번 손아섭 앞에 주자가 한 명도 출루하지 못한 것 역시 1차전과 똑같았다. 롯데는 준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단 하나의 적시타도 쳐내지 못했다. 그로 인해 필승조 3인방을 2경기에서 모두 투입해야 했다. 롯데가 이 정도의 답답한 공격력으로 1승 1패를 거둔 것 자체도 요행이었다. 3차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