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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7년후 대학 55개 없어져야 할 상황…지방대, 지역산업 연계해 특성화해야 생존" 2013-08-04 16:40:14
“학과를 개편하고 정원을 줄이는 등 대학도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며 “아직 논의 단계에 있지만 전국 대학의 정원을 일정 비율 같이 줄이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전문대에 4년 학제를 허용하자는 방안이 나왔는데 이는 4년제 대학을 늘리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대학 구조조정을...
[인터뷰] 이기우 회장 "전문대에 대한 편견과 끝까지 싸울 것… '학력거품' 빼고 시대변화 수용해야" 2013-07-05 09:50:12
갈 겁니다. 지금도 2~3년 학제지만 약 75%가 2년 과정으로 운영 중이거든요. 중요한 건 '전문대도 4년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상징성입니다.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과 규제로 인해 아예 못하는 것은 사회적 인식에도 차이가 있으니까요.전문대 간호학과의 경우 이미 수업연한 4년이 허용돼 있죠. 이번에 수업연한...
숙명여대, 공대 설립한다 2013-05-20 14:15:12
학제 개편 및 공대 신설, 2016년 기숙형 로열레지던스 프로그램 시행 등 핵심전략을 소개할 방침이다. 앞서 연내 스마트그린캠퍼스 구축을 마무리한 뒤 2014년 전체 학과에 맞춤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된다.숙명여대는 "매년 대학 운영의 근본적 변화를 수반하는 발전계획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며...
배재대 국문과 폐지 논란, 경쟁력 강화 위한 선택? "그렇지만…" 2013-05-10 21:40:16
폐지 논란이 화제다. 최근 배재대학교는 학년도 학제개편'을 통해 "국문과를 비롯한 다수 과를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이 개편안에 따르면 국문과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이하 외한과)와 합쳐져 한국어 문학과로 통합된다. 이에 대학교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다산칼럼] 미래창조, 교육개혁에 달렸다 2013-04-25 17:33:59
과감히 줄이고, 모노레일식 학제를 다선적인 체제로 바꾸는 창조적 파괴가 미래창조적이다. 이는 사회적 보상체계의 개편과도 맞물려 있기 때문에 당장은 어렵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불가능한 것만도 아니다. 창조는 진공상태가 아니라 광의의 노동현장에서 나온다. 현재의 6-3-3-4 학제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