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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나영석·김태호 PD 발굴…韓 기업과 대만 콘진원이 손잡은 이유 [인터뷰+] 2024-06-20 07:51:19
운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뿐 아니라 프랑스,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기업, 기관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국적도, 하는 일도 다르지만 "세계에서 통하는 IP를 만들어 보자"는 목적으로 이들은 뭉쳤다. 황 대표는 포맷 사업에 대해 "미디어 사업 분야에선 드라마, 교양 다큐멘터리로 일컬어지는 콘텐츠와...
'한국인 출입금지'에도…일본 방문 외국인 1위 2024-06-19 20:44:13
5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이 73만여명으로 국적별 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9일 발표한 방일 외국인 통계를 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는 총 304만100명으로 집계됐다. 사상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월간 최다를 기록한 지난 3월(308만1천600명)과 4월(304만2천900명)에 이어 석 달...
일본 방문 외국인 석달 연속 300만명 초과…한국 74만명 또 1위 2024-06-19 19:19:26
연속 3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한국인이 5월에도 국적별 순위 1위를 유지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9일 발표한 방일 외국인 통계를 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는 총 304만100명으로 집계됐다. 사상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월간 최다를 기록한 지난 3월(308만1천600명)과 4월(304만2천900명)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K-메디컬 관광 활성화 앞장 2024-06-19 15:14:15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길병원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앙아시아 노선(울란바타르·타슈켄트·알마티) 방한 외국인 탑승객들에게 최대 15% 항공권 할인과 무료 수하물 1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길병원은 해당 탑승객들에게 VIP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20% 할인해주고 무상 픽업 서비스, 숙박 시설 예약 서비스 ...
아시아나-길병원,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맞손' 2024-06-19 08:55:31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중앙아시아 노선을 이용해 한국을 찾아 길병원에서 진료받는 외국인 탑승객에게 최대 15%의 항공권 할인 혜택과 무료 수하물 1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길병원은 이들 탑승객에게 VIP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공항과 숙소에서 병원으로 이동 시 무상 픽업 서비스, 병원...
'8월 한국 직항 재개' 아에로멕시코 "양국 가교될 것" 2024-06-19 07:26:57
'8월 한국 직항 재개' 아에로멕시코 "양국 가교될 것"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오는 8월부터 한국으로의 직항 하늘길을 다시 여는 멕시코 국적 항공사 아에로멕시코가 한국과 멕시코 간 국민과 기업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파스쿠알레 스페란사 아에로멕시코 부회장(해외영업...
과학기술계 다양성 높인다…'한국 다양성 협의체' 발족 2024-06-18 16:48:39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다양성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족식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광형 KAIST 총장 등 사회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다양성은 성별, 국적, 신체적 조건, 경제적 조건, 사회적 조건, 신념, 가치관, 행동양식 등의 차이가...
[푸틴 방북] 러시아 국방·에너지·우주 분야 수장도 평양행 2024-06-18 03:41:46
옛 소련이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 해방을 도왔고 1950∼1953년 한국전쟁에서 소련군이 북한군과 함께 싸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이 6·25 전쟁 당시 전사한 소련군을 추모하는 해방탑에 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가 북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로 정해진 기준 이상의 석유 제품을 수출하고...
[단독] "알리서 같이 돈 벌어요"…40대 독신남 노렸다 2024-06-17 15:46:48
따르면 A씨는 SNS를 통해 윤 씨에게 자신이 ‘홍콩 국적의 30대 여성 사업가 장씨’라며 접근했다. 미모의 여성 사진을 앞세웠다. 그는 전혀 돈 얘길 하지 않은 채 ‘내 이상형이다’, '한국에서 만나자'며 수차례 메시지를 보냈고, 윤 씨는 그에게 어느새 마음을 빼앗겼다. 관계가 어느정도 무르익자 그는 본색을...
"AI시대, 소통·창의력 지닌 리더 필요…인문학 더 중요해질 것" 2024-06-16 18:04:15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연세대를 방문하고 한국 동문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 한국을 찾았다. 엘리엇 총장은 AI 등 기술의 발전이 인문학의 위기를 심화시킬 것이란 일각의 진단에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오히려 인문학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AI가 도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