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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 숨기려 평형수 덜 채워…승무원, 구조만 기다려 2014-05-06 08:47:37
9시 6분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구조 요청을 하고 현장을 가장 먼저 탈출하기까지 승객들을 구하려는 시도를 전혀 하지 않은 채 구조만 기다린 것이다.이들 승무원들은 조타실과 선원실 등 선체 곳곳에 설치된 방송 설비, 전화기, 비상벨, 무전기를 이용해 승객들에게 퇴선 명령을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세월호참사] 학생들이 보낸 88분간의 SOS 기록 살펴보니… 2014-04-29 16:04:54
지시. -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 "지금 배가 많이 넘어졌습니다.빨리 좀 와주십시오."(8시 55분) ▲ 학생들, 설마 이렇게 큰 배가… - 최모(사망)군, 전남 소방본부에 첫 신고. "배가 기울고 있어요"(8시 52분) - "아, 기울어졌어", "쏠리는 거 장난 아니야",...
[세월호 참사] 뻔뻔한 선장…속옷차림 탈출…승무원은 그 와중에 옷 갈아입어 2014-04-28 21:39:26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제주 vts를 잇달아 압수수색하고 해경과의 연계 체계, 비상 상황 시 대처 등을 조사하고 있다. 두 관제센터가 세월호의 급격한 방향 전환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검찰에 송치된 선장 이준석 씨 등 승무원 3명을 상대로 사고 당시 행적 등을 조사 중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 첫 도착 해경 일문일답 2014-04-28 15:22:38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세월호간 교신내용도 듣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하고 세월호 승객들을 향해 탈출하도록 방송한 점, 조타실에 있던 승무원들을 먼저 구조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도 전했다.김 정장의 일문일답.-출동은 어떻게? ▲ 경비구역 순찰 중 오전 8시 57~58분께 상황실을 통해 신고 접수했다. 사고 선박에...
세월호 동영상 공개, 최초 구조 상황 보니‥"승무원들 옷 갈아입는 무책임한 모습까지.." 2014-04-28 10:48:28
전혀 없었다.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첫 교신을 한 시각은 16일 오전 9시6분으로 이후 탈출을 감행한 오전 9시37분부터 구조정에 오르기까지 옷을 갈아입을 정도로 여유를 부리면서도 정작 승객들을 구하려는 노력은 기울이지 않은 것이 된다. 해경 측은 그동안 구조 당시 세월호 동영상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아 그...
[세월호 침몰] 수사본부, 목포해경 상황실 압수수색 2014-04-28 10:46:31
방침이다.앞서 수사본부는 해경이 관할하는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이어 제주 vts도 압수수색하고 해경과의 연계 체계, 비상 상황 시 대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두 관제센터가 세월호의 급격한 방향 전환 등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해양수산부 선박자동식별장치(ais)와 진도 vts...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12일째…기상악화로 수색 난항 2014-04-27 13:08:19
등 구조된 승무원 15명을 구속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압수수색하고 '업무 태만'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수사본부는 진도vts에 이어 제주vts에 수사관을 보내 세월호 침몰 당시 교신 내역, 항적, cctv 녹화 내용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 최초 신고자 故 최덕하 군, 의사자 지정 검토 2014-04-25 18:20:09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보낸 첫 신고보다 3분 앞선 시각이다. 최군은 당시 "제주도 가고 있었는데 여기 지금 배가 침몰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 바꿔 드릴까요?"라고 신고했다. 해경은 A군의 신고전화를 소방본부에서 건네받고 구조선과 헬기 등을 보내 승객 174명을 구조했다.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수많은...
[세월호 침몰] '최초신고' 174명 구한 안산 단원고생 시신 발견 2014-04-24 08:37:47
걸었다. 세월호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보낸 첫 신고보다 3분여 앞섰다.a군은 당시 "제주도 가고 있었는데 여기 지금 배가 침몰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 바꿔 드릴까요?"라고 신고했다.해경은 a군의 신고전화를 소방본부로부터 건네받고 구조선과 헬기 등을 보내 승객 174명을 구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세월호참사> 재난·해난 정책, 수년간 우선순위서 밀렸다 2014-04-24 05:59:05
오락가락했다. 2012년과 올해 업무보고에서는 해상안전과 관련한 대책이 빠져 재난총괄 부처로서의 총괄의지를 상실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다. MB정부 시절 국토부로 흡수됐다가 박근혜 정부 들어 독립한 해수부의 해난정책도 문제다. 해수부는 2007년 업무보고때 '해양안전관리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