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떠난 여친 돌아오게 해줄게"…실연男 등친 무당, 실형 2017-02-10 20:59:06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김정곤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권모(32·여)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권씨는 서울 광진구에 신당을 차리고 'XX도령'이라는 무속인이다. 권씨는 광진구의 한 술집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술을 마시고 있던 A씨에게 접근해 "부적을 쓰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0 08:00:04
수용불가 시사…협상 변수되나 170209-1077 사회-0273 16:26 새만금송전탑 방해 주민 형사소송 마무리…대부분 '선고유예' 170209-1086 사회-0274 16:29 박헌영 "최순실, 롯데 70억 입금 모른다? 거짓말"(속보) 170209-1090 사회-0275 16:30 경기북부 경찰·소방, 관내 시설 12곳 합동 점검 170209-1091 사회-0276...
"수건에서 냄새난다" 교도소 수용 동료 폭행 '벌금형' 2017-02-07 15:19:43
수용 동료를 폭행한 3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형사 9단독 김영진 판사는 7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4년 11월 18일 오후 7시 50분께 대전교도소 수용동에서 함께 생활하는 B씨에게 "수건에서 냄새가 난다, 더러워서 같이 못살겠다"고 욕을 했다. B...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04 08:00:04
형사 상담센터 신설 170203-0719 사회-0143 15:39 서울시 "주말 촛불집회 대비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검토" 170203-0720 사회-0144 15:39 '쪼개기 후원금' 받은 천안시장 보좌관 항소심 '무죄→벌금형' 170203-0725 사회-0145 15:42 靑압수수색 막은 형소법 2개 조항…쟁점은 '중대국익 침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02 08:00:03
15:32 엄마들 "피앤지 기저귀서 살충성분" 와글…회사 "극미량, 무해" 170201-0929 사회-0188 15:32 유민봉 "국무회의에 최순실 개입 여지 없어"…의혹 부인 170201-0934 사회-0189 15:34 모철민 전 靑 교육문화수석 헌재 증인 출석(속보) 170201-0939 사회-0190 15:40 누리로 열차 서울∼신창 노선 운행 28일부터 재개...
"돈 꺼내오면 일부 떼줄게"…'솔깃한 제안'의 끝은 전과자 2017-01-31 05:11:01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김춘호 판사는 주씨에게 징역 3년을, 서씨에게 징역 1년4월을, 김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얼굴 한번 본적 없는 '메신저 친구'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갔다가 철창신세를 지고 전과자가 된 것이다. 하지만 모든 범행을 기획·주도한 '그'는...
'틱' 손가락 튕겨 담뱃불 껐다가…51억 화재 피해 배상할 판(종합) 2017-01-30 12:24:00
받아들이지 않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남해광 부장판사는 30일 A씨의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남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안타까운 사정은 이해하지만 적법한 절차에 따라 채택된 증거와 정황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버린 담배꽁초 외에 달리 화재 원인을 볼 수 있는 게 없다"고 설명했다. A씨는...
51억원 피해 창고 화재…손가락으로 튕겨 끈 담배꽁초가 원인? 2017-01-30 08:33:02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남해광 부장판사는 30일 A씨의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남 부장판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채택된 증거와 정황을 종합하면 피고인이 버린 담배꽁초 외에 달리 화재 원인을 볼 수 있는 게 없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부주의 시술로 피부 괴사"…의료사고 8번 낸 의사 금고형 2017-01-27 09:00:03
일으킨 피부과 의사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강성훈 판사는 서울에서 피부과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최모(32)씨에게 금고 2년 6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씨는 2013년 9월∼2014년 3월 환자들을 상대로 기미, 여드름, 홍조 치료를 하다 과실로 8명에게 피부 함몰, 조직괴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25 15:00:02
10:32 "설 연휴에 문여는 병원·약국은?…110에 물어보세요" 170125-0442 정치-0063 10:32 靑 권오준 포스코 회장 낙점은 최순실 이권 지원용? 170125-0449 정치-0064 10:36 '버티기' 최순실…구속 중에 또 체포 '이중구금' 수모(종합) 170125-0455 정치-0065 10:40 중국집 사장님·조각가 등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