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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2-14 17:00:01
전 대표 02/14 15:35 서울 강영훈 안산 상가건물서 화재…20여 명 대피 02/14 15:35 서울 김주형 문재인 전 대표의 축사 02/14 15:36 서울 김주형 밝은표정의 문재인 02/14 15:36 서울 사진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평창조직위, 업무협약 체결 02/14 15:36 서울 사진부 의협-수의사회, MOU 체결 02/14 15:37...
'이동식 안전행복버스' 달린다… 세종교육청 체험형 안전교육(종합) 2017-02-14 16:40:51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함으로써 사고를 막거나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1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5억6천여만원을 들여 '이동식 안전행복버스'를 제작·완료했다. 이 버스는 시운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버스 내부는 지하철·버스·자동차 안전, 지진·생활...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참사 10년…무엇이 변했나 2017-02-10 13:42:44
또 화재 당시 초기 진화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던 스프링클러를 보호동 전체에 설치했다. 이와 함께 소화기, 소화전, 방독면 등을 추가하고, 열 감지기 177개를 비롯한 화재감지기 224개를 설치했다. 이 밖에도 보호실 환기 배출구 설치, 보호실 내부 감시실 비상열쇠함 설치, 보호 외국인 전용 야외 운동장 설치,...
[예고된 인재]② '오작동 탓'…꺼놓은 '생명줄' 화재경보기 2017-02-08 07:00:09
= 화재 시 골든타임 안에 수많은 생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줄인 '화재경보기'. 우리나라 대부분 건축물에는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는 소방설비다. 그러나 이처럼 중요한 시설물이 일상에선 '애물단지'로 취급받기 일쑤다. 경보기(감지기)가 불이 아닌 열이나 먼지 등을 화재로...
"스크린도어 사고 이제 그만" 국토부, 종합대책 마련 2017-02-07 11:20:43
철거 후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열차 내 화재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승객이 스크린도어의 안전보호벽을 수동으로 열고 밖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보호벽 구조가 바뀐다.광역철도는 2018년, 도시철도는 2021년까지 안전보호벽을 개폐가 가능하도록 개선하며 이에 앞서 비상망치 설치, 인명구조함·최단대피경로 안내도...
스크린도어 열리면 열차 출발 못하게 자동으로 막는다 2017-02-07 11:00:07
화재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승객이 스크린도어의 안전보호벽을 수동으로 열고 밖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보호벽 구조가 바뀐다. 광역철도는 2018년, 도시철도는 2021년까지 안전보호벽을 개폐가 가능하도록 개선하며 이에 앞서 비상망치 설치, 인명구조함·최단대피경로 안내도 부착 등 사전조치를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60대 현장소장 소화기들고 화염속 뛰어들었다 '참변' 2017-02-06 17:32:04
화재가 진압되고 나서 건물 안을 수색하던 소방관에 의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강씨 누나는 "병원에 안치된 동생 모습을 확인했을 때 손등에 피멍이 들고 살갗이 다 까져있었다"면서 "얼마나 다급했는지 두피관리실 창문을 손으로 깬 것 같은데, 함께 있던 사람들을 먼저 내보내고 자신은 나중에 대피하려다 결국...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스프링클러·경보기도 꺼놨다…전형적 `인재` 2017-02-06 11:20:48
20여분 지난 오전 11시 19분 메타폴리스측이 대피방송을 했다고 기록돼 있어 소방 설비뿐 아니라 관리업체 직원들의 대응도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처럼 스프링클러와 화재경보기를 꺼놓은 탓에 불과 80평 규모의 상가 화재에 51명의 사상자가 발생함으로써 이번 사고 역시 어처구니없는 `인재(人災)`였다는 비난을 ...
"스프링클러도 경보기도 꺼져있었다"…동탄 화재는 '인재'(종합) 2017-02-05 23:27:04
더구나 관리업체는 화재 발생 후 20여분이 지난 오전 11시 19분 대피방송을 한 것으로 소방 상황보고서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났다. 관리업체가 이처럼 스프링클러와 화재경보기를 꺼놓은 탓에 불과 80평 규모의 상가 화재에 51명의 사상자가 발생함으로써 이번 사고 역시 어처구니없는 '인재(人災)'였다는 비난을...
"스프링클러도 경보기도 꺼져있었다"…동탄 화재는 '인재' 2017-02-05 22:47:42
관리업체가 스프링클러와 화재경보기를 꺼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관리업체는 화재 발생 후 20여분이 지난 오전 11시 19분 대피방송을 한 것으로 소방 상황보고서에 기록된 것으로 드러났다. 관리업체가 이처럼 스프링클러와 화재경보기를 꺼놓은 탓에 불과 80평 규모의 상가 화재에 51명의 사상자가 발생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