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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영업비밀 내놓으라는 정부...분리공시제 '속 빈 강정' 우려 2017-07-07 09:01:19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분리공시제로 휴대폰 가격을 내릴 수 있다는 도입 찬성론은 그동안 휴대전화 단말기 가격에 거품이 끼어 왔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제조사의 마케팅 비용이 투명하게 공개되기 때문에 출고가를 부풀린 뒤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는 구조가 없어질 것이라는 논리입니다. 이 논리가 성립하려면 ...
통신비 인하 도움될까…휴대폰 지원금 분리공시 도입 '탄력' 2017-07-05 11:23:36
도움될까…휴대폰 지원금 분리공시 도입 '탄력' 삼성전자 입장 선회…미래부도 추진 의지 강력 단말 자급제는 안갯속…제조사·이통사·정부 모두 신중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정부의 통신비 공약 중 하나인 분리공시가 삼성전자[005930]의 동참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통신비 인하의...
[뉴스줌인] `무늬만 인사청문회` 미래부 장관 검증은 뒷전…`쓰레기` 발언까지 2017-07-04 18:04:49
요청한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CEO가 모두 불참하자 발언을 통해 이들 기업을 힐난했다. 국정감사 기간에 이들을 다시 소환하고, 불참은 물론 임원급의 대참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러나 미래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왜 기업 최고경영자가 불려나와야 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물색없이...
[전화연결]'통신비 청문회'로 둔갑한 미래부 장관 인사청문회 2017-07-04 17:30:23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목조르기`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인규 기자. <기자> 네. 당초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의 오후 일정은 30분이 지연돼 재개됐습니다. 증인 채택과...
휴대전화 대리점주 "단말기 자급제 반대" 2017-06-26 22:35:48
통신사에서 휴대폰 판매를 못하게 하는 겁니다. 즉 이동통신사가 제조사로부터 휴대폰을 구매해 보조금을 얹어 판매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휴대폰은 제조사에서, 통신서비스는 통신사에서만 가입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정부가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해 통신사를 압박하는 가운데, 정치권과 일부 통신사를 중심으로 `단말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7-06-25 15:00:01
아이폰은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휴대전화 및 통신 시장의 폐쇄적 구도를 깨고 국내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들도록 한 '촉매'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문보기: http://yna.kr/1-RC5KQDAv7 ■ 올해 무역액 1조50억달러 예상…3년만에 1조달러 재돌파 올해 우리나라...
'아이폰 10년'…한국의 일상과 문화, 산업을 바꾸다 2017-06-25 11:10:39
대중화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휴대전화 및 통신 시장의 폐쇄적 구도를 깨고 국내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경쟁에 뛰어들도록 한 '촉매'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 아이폰은 일상을 바꿨다 지금이야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85%에 이르지만, 아이폰이 도입될 당시 국내 스마트폰 비중은 5%에 불과했다. 아이폰은...
올가을 휴대전화 싸질까…'통신비 인하' 여파 주목 2017-06-23 08:24:04
올가을 휴대전화 싸질까…'통신비 인하' 여파 주목 '25% 요금할인·지원금상한제 폐지'로 셈법 복잡해져 미래부·이통사도 전망 엇갈려…지원금 경쟁 확대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올가을 이동통신시장은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이르면 9월 요금할인율이 현행 20%에서...
"선택약정할인 25%로"...통신사는 강력 반발 2017-06-22 17:04:36
통신사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조사와 반반씩 부담하는 공시지원금과 달리, 약정할인은 통신사가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매출 타격이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통신사들은 할인율 인상으로 인해 연간 매출 감소액이 최소 5천억원에서 최대 1조7천억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고가 요금제를 쓰는 소비자의 요...
요금할인 확대에 담합 의혹까지…이동통신업계 '사면초가' 2017-06-21 17:05:08
제조사가 약정 없이 직접 판매하는 휴대전화, 이른바 공기계 가격이 이동통신사의 약정폰보다 비싼 것과 관련해 제조사와 통신사 간 담합이 의심된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앞서 지난달 참여연대도 "통신 3사가 데이터 요금제를 담합한 의혹이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이와 별도로 공정위는 이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