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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안, 19년만에 美한인의원 도전…대북접근법도 제시 2017-05-31 04:03:31
19년만에 美한인의원 도전…대북접근법도 제시 히스패닉계 정치인 고메스와 결선투표 격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한인 출신 로버트 안(41·한국명 안영준) 변호사가 다음 달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방하원 보궐선거(캘리포니아주 제34지구) 결선투표에서 19년 만의 한인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한다. 안...
LA 한인타운 총격사건으로 1명 사망…한인 피해자 없어(종합) 2017-05-30 11:16:38
사망자 또는 부상자는 모두 히스패닉계로 한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20세 청년이다. 29일 KABC방송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전날 한인타운내 4가와 버몬트 애비뉴 사이에 있는 한 주차장에서 벌어졌다. 경관이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총상을 당한 피해자 2명을 발견했다. 병원으로 후송된 2명 중...
1992년 LA폭동 마지막 미확인 희생자 25년만에 신원확인 2017-05-21 01:16:21
곳이 약탈 또는 방화 피해를 봤으며, 재미 한인이주사의 최대 비극으로 기록됐다. LA 한인사회는 지난달 29일 폭동 발생 25주년을 맞아 당시 폭동 현장이던 LA다운타운 올림픽 블러바드와 노르망디 애비뉴 사거리 등에서 흑인, 히스패닉계 공동체와 함께 그날의 상처를 씻기 위한 평화대행진을 벌였다. oakchul@yna.co.kr...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美 3대 지수·달러가치 폭락, '제2 워터게이트' 터지나 2017-05-18 13:37:48
1차 때와 달리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슬람인과 히스패닉계가 트럼프 탄핵설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으며 민주당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가세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차 탄핵설 여론조사를 살펴 보면 찬성 48%, 반대 41%로 1차 때와 달리 찬성의견이 높아지고 있다. 워터 게이트, 닉슨 재선 목적 민주...
LA 한인타운서 한인 할머니 겨냥한 노상강도 잇달아 2017-05-18 05:13:54
또는 히스패닉계로 보이는 남성이 다가와 피해 여성을 바닥으로 밀친 뒤 소지품을 강탈해 도주했다고 한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확인 중이라며 여성 노약자들이 길을 걸을 때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경찰은 노르만디 가에 있는 노인센터와 데이케어 센터를 찾아 범죄사례를 설명하고 주변 순찰을 강화했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일파만파 '2차 트럼프 탄핵론', 한미 증시에 복병되나? 2017-05-15 09:19:12
때와 달리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슬람인과 히스패닉계가 트럼프 탄핵설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있으며 민주당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가세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차 탄핵설 당시 찬성 40%, 반대 50%로 여론조사가 확인되었으나, 시민단체와 SNS 등을 통해 탄핵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탄핵 발의는 국회...
첼리스트 요요마, 美시카고 총기폭력지대서 평화 콘서트 예정 2017-05-11 11:33:06
도시 남부와 히스패닉계 다수 거주지역인 도시 서부에 집중돼있다. 정치인들과 사법 당국자들은 "뿌리 깊은 범죄조직 문화"에 화살을 돌리고 있으나 사회운동가들은 "인종별 거주지 분리와 극심한 빈부 격차, 정치인들의 무관심이 더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라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chicagorho@yna.co.kr (끝)...
美시카고 범죄조직 일당, 경찰관 2명에 무차별 총격 2017-05-04 09:25:12
전날 밤 9시께 도심 남서부에 위치한 저소득층 히스패닉계 밀집지구 백오브더야즈에서 경찰관 2명이 갱 조직원들이 쏜 총에 맞았다. 에디 존슨 시카고 경찰청장은 "경찰관들은 순찰차를 타고 사건 현장 조사를 수행 중이었다"며 "이때 차량 2대에 나눠 탄 범인들이 인근에 차를 세우고 '고성능 무기'로 무차별...
'흉흉한 미국' 곳곳서 총격·칼부림…증오범죄 기승 2017-05-02 08:30:21
히스패닉계라고 경찰은 전했다. 범인은 정비공으로 10만 달러 이상의 부채를 지고 개인파산을 신청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목격자는 "범인이 한 손에는 맥주를, 한 손에는 권총을 들고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중부 프레즈노 시에서 지난달 18일 아랍식 이름을 가진 30대 흑인이 '알라후...
美 수영장 생일파티서 무차별 총격…1명 사망·7명 부상 2017-05-01 23:36:37
또는 히스패닉계라고 경찰은 전했다. 사건 당시 수영장에는 생일파티가 열리고 있었고, 30명가량이 모여 있었다. 경찰은 인종 문제가 총격의 원인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 알려진 범인은 권총을 한 번 더 장전하고 총질을 계속했다고 목격자는 전했다. 현장에서는 30발가량 총성이 들렸다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