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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구급차 추가 도입" 등 국민제안 71건 예산에 반영돼 2021-09-02 09:52:41
구급대원 사이의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다. 아동학대 대응 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사업도 국민참여예산에 포함됐다. 온국민평생배움터와 인터넷피해상담센터 등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법률구조 전자접수시스템, 외국인·취약계층을 위한 119 신고서비스 등 지원 사업도 반영했다. 정부는 국민참여예산...
"빨리 이동 안한다"며 구급대원 때린 60대 男 [영상] 2021-09-02 08:28:04
1일 구급대원에게 욕설하고 얼굴을 수차례 주먹으로 때린 혐의(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소방서 119구급대는 지난달 19일 한 사우나 건물 앞에 '몸이 좋지 않아 보이는 분이 길에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원희룡 측 "이재명, 구조대장 고립된 위급 상황에서 박장대소" 2021-08-20 15:09:43
소방 구조대장이 실종됐던 상황이었다.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고(故) 김동식 구조대장은 이날 정오께 동료 소방관들과 물류센터 지하 2층에 진입한 후 실종됐다가 48시간여 만인 6월 19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지사 측은 논란과 관련해 "화재 발생 즉시 현장에 반드시 도지사가 있어야 한다고 비판하는 것은 과도한 주장...
충남 생활치료센터서 60대 확진자 숨진 채 발견…입소 엿새만 2021-08-19 20:39:51
것을 경찰관과 소방 구급대원이 발견했다. A씨의 가족은 이날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고, 방역당국 관계자와 함께 센터를 찾은 구급대원은 문이 잠겨 있자, 경찰에 공동 대응을 요청해 문을 열고 A씨의 시신을 확인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12일 센터에 입소했고, 이달...
3살 딸 방치 사망, 친모 녹취록 들어보니…폭염에 "보일러 고온" 2021-08-11 23:06:17
곧바로 119에 신고하지 않았다. 아이 시신에 이불을 덮어두고 다시 남자친구 집에서 며칠간 숨어지낸 A씨는 지난 7일 집에 다시 돌아와서야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당시 아이의 시신은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이의 시신을 부검한...
대낮 양떼목장서 벼락맞은 30대男…응급처치로 기사회생 2021-08-10 22:53:16
발견됐다가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로 기사회생했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한 양떼목장에서 30대 A 씨(39)가 벼락을 맞았다. 사고 당시 평창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렸고, A 씨는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양떼목장 놀러간 30대 `벼락` 맞고 심정지…극적 회생 2021-08-10 16:05:46
30대 남성이 벼락을 맞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에 목숨을 건졌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한 양떼목장에서 30대 후반 A씨가 벼락을 맞아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목장 관리인은 119등에 신고했다. 119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당...
30대 엄마 남친 만나 외박하는 사이…세 살 딸 방치 '사망' 2021-08-09 21:23:50
다시 돌아와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당시 아이의 시신은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B양의 시신을 부검한 뒤 "골절이나 내부 출혈은 보이지 않지만 외상으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3세 딸 사망하자…시신 이불로 덮고 남친 집으로 도망간 母 2021-08-09 15:44:52
사망한 B양을 발견했으나 곧바로 119에 신고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A씨는 경찰에 "딸이 사망해 무서웠다"며 "안방에 엎드린 상태로 숨진 딸 시신 위에 이불을 덮어두고 나왔다"고 진술했다. 그대로 집에서 나온 A씨는 임신 중인 아이의 친부인 남자친구의 집으로 가 며칠 동안 머물렀다. 남자친구에게는 B양의 사망사실을...
화이자 1차 땐 멀쩡했던 30대女, 2차 접종 하루 만에 숨져 2021-08-06 17:07:28
호소하며 쓰러졌다. 이후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2시간여 뒤 안산 모 종합병원으로 이송됐으나 5일 오전 7시께 숨졌다. A씨는 지난달 중순 1차 접종 당시에는 이상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할 시흥시 보건소는 "백신 이상 반응 신고가 접수돼 백신과 사망의 인과성 조사에 들어간 상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