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도, 경기 북부 평화광장에서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2024-08-12 12:12:38
진행된다. 경기 북부 지역 예술가와 공연단체 24개 팀이 음악, 연극,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경기평화광장 도민 마켓도 진행된다. 경기 북부 농가 및 소상공인이 참여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특산품 및 수공예품 ...
파리바게뜨, '고마워요! 팀코리아' 캠페인…포토카드 증정 2024-08-12 11:26:48
활약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에 감사 메시지를 전한다. 또 펜싱 오상욱·사격 김예지·탁구 신유빈 선수 등의 모습을 담은 포토 카드를 제작해 오는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올림픽 기간 프랑스 파리 현지 6개 매장에서 만든 제품 3만여 개를 선수단...
'표준 인재 발굴'…제19회 국제표준올림피아드 천안서 개막 2024-08-12 11:00:03
참가 팀(22개)이 국내 참가팀(18개)보다 많아졌다고 산업부는 소개했다. 국가별 자체 예선을 통과해 한국을 찾은 학생들은 본선에서 제시된 과제에 대해 창의성, 논리성 등을 토대로 국제표준문서를 작성하고 발표한다. 각 팀의 수행 과제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파견한 심사위원과 국내...
中, 서태평양 심해 마젤란 해산 탐사…7천m 가능 자오룽 투입 2024-08-12 10:43:17
생물학과 교수가 이끄는 이 탐사팀은 자오룽호의 18차례 잠수 등을 통해 심해 지형과 화산은 물론 생물다양성, 광물 자원 등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마젤란 해산은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최저 수심 1만1천92m)의 동쪽에 펼쳐진 심해를 말한다. 지리적으로 일본과 뉴기니 사이에 있다. 중국 자연자원부 산하...
바이든 "민주주의 증명한 대통령으로 평가 희망…트럼프 위험" 2024-08-11 23:33:57
"그래서 제가 (대법관의) 임기를 18년으로 제한할 것을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평화적 정권 이양이 가능하다고 확신하느냐는 질문에 "트럼프가 (대선에) 질 경우에 나는 전혀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선택한 팀 월즈...
캐머런 감독 "'아바타 3' 제목은 '불과 재'…새 캐릭터 등장" 2024-08-10 18:37:52
"우리 팀이 18년 넘게 작업해 온 판도라 세계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느끼니 정말 뿌듯하고, 우리가 만든 작품을 빨리 보여주고 싶다"며 "매일 시각효과(VFX) 팀원들이 보내오는 새로운 장면을 검토할 때마다 마치 크리스마스 아침과 같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또 "이 무모한 모험은 눈을 즐겁게 해줄 모든 것을 갖추고...
미국인 10명 중 6명 "민주주의, 대선 결과에 달려" 2024-08-09 00:14:05
답변했다. 응답자의 18%는 미국의 민주주의는 이미 무너졌기 때문에 누가 당선되더라도 상관없다는 극단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전체의 74%는 이번 대선이 민주주의의 미래에 극도로 혹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고, 82%는 이번 선거가 경제에 극도로 혹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북대표단 선발 완료·출정 2024-08-08 16:43:58
17일~18일 양일간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제16회 KeG의 전국 결선에 전북 대표로 참가할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다. △리그 오브 레전드(5인 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 등 2개 종목으로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 진행됐다. 앞서 7월 27일부터 28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예선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윤성민 칼럼] 경영 교과서 양궁 vs 실패학 교과서 배구 2024-08-07 17:34:26
없다. 일본 고교 여자 배구팀은 3534개, 한국은 18개(2022년)다. 스파이크 좀 때릴 줄 알면 프로 선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절박함도 없다. 대표팀 선발을 기피하고 선발돼도 소속 리그 생각에 몸을 사린다. 국제 대회에서 무참히 패배한 뒤에도 셀럽인 양 팬들과 사진 찍느라 희희낙락이다. 구심점이 될 리더십도 없다....
돌아온 서울시 부시장들…오세훈 '레드팀' 될 수 있을까 2024-08-07 10:31:56
팀‘으로 오 시장에게 애정 어린 조언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시장을 보좌하던 부시장과 간부들이 새로운 직함을 달았다고 시장에게 바른소리를 할 수 있겠냐는 의문도 제기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8일 시정 고문 14명을 위촉했다. 좌장은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가 맡았다. 지난달 말까지...